김한용기자의 AboutCar

26일 BMW 미국법인은 유튜브와 TV를 통해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BMW 신형 5시리즈가 길게 뻗은 도로를 달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어 항공 급유기 '보잉 KC-135 스트라토탱커(Stratotanker)'가 차에 접근한다. 운전자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룸미러를 통해 비행기를 바라보더니 선루프를 연다. 역시 주유기가 내려오고, 차에 기름을 채우는 것이 당연한 수순. 하지만 기름을 채우는 대신 운전자가 선루프를 통해 들어올린 커피 텀블러에 커피를 채우고 날아가버린다. 

 


이어 "32mpg의 연비,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이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BMW가 이 광고에서 나타내고자 한 것은 우선, 자동차가 놀랍게도 비행기와 같은 속도로 달린다는 점이다. 또, 그렇게 달리면서도 차에 기름을 다시 채울 필요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광고는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Ultimate Driving Machine)'이라는 기존 캐치프레이즈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인 '드라이빙의 즐거움(Joy of Driving)'과 '효율적 역동성(Efficient Dynamics)'를 효과적으로 담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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