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용기자의 AboutCar

마포구 서교동, 그러니까 우리 회사 앞 메세나폴리스 사거리에 웬 소방차가 잔뜩 서있더라구요.


무슨 일인가 살펴보니 현대차 트라제XG 차량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네요.


차주는 "그동안 정비도 잘했고 광까지 내고 나왔는데 이렇게 돼서 황당하다"고 말하더군요.


이분의 말씀을 들어봤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그런데 이런 경우에 자동차 보험으로 해결이 되나요?


예전에 어떤분께 제보 받기로는 주행중에 엔진이 부서져서 피스톤이 빠져나온 경우에도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하던데. 


같은 자동차 고장이라도 화재가 발생하면 보상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보상 안해주는건지... 궁금하네요.


내일 보험사에 물어보고 결과를 다시 올려놓겠습니다.

 


1

Comment +2

  • 김동수 2013.12.25 12:07 신고

    남의 일이지만, 안타깝군요. 운전자들이 차량용 소화기 하나씩만 차에 구비하고 다녀도, 자신의 차량 화재시 비상시에 잘 쓸텐데요. 몇만원짜리 소화기만 있었어도, 차량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을 텐데.... 모든 운전자들은 차량화재는 나한테 안 일어나는,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랜저 본닛에 불이 붙어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데, 차량을 외곽으로 옮기려 주행하다가 전소된 동영상도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 승용차 운전자 여러분, 자신및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차량용 소화기 하나씩 구비하고 다닙시다. 정부도 범칙금 스티커 발급에만 열중하지 말고, 차량내 소화기 구비를 법으로 의무화 해서, 신차 출고시 모든 차에 소화기가 구비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물론 소화기 장착전에 차량제조사들이 제조불량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차를 만들도록, 정부가 지휘 감독 해야 합니다. 국내 차량제조사들- 특히 현대 기아차 뻥연비도 관리 감독 해서, 차량제조사들이 소비자들을 우롱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 구르구르르 2014.01.23 09:59 신고

    제 아버지가 지금 차타시기 전에 트라제xg였는데 그때도 차보닛에서 불이나서 엔진룸이 다 타버려서 폐차해서 지금의 차를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야외 주차장에 나두고 오셔서 연기를 시민들이 보고 신고가 들어와서 다행이었지요.. 라버지 운전습관이 험하시지도 않고 주행거리도 1년에 만이 조금 넘으시고 정비도 주기적으로 했는데 불이나서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사고가 또 있으니 뭐 현대차의 품질과 안전성에 개인적으로는 더욱 신뢰가 안가게 되네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