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형 아반떼 시승기를 적으면서 안전을 위해 토션빔(CTBA)을 이용했다고 적었는데요. 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것 같아 이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반대의견은 대체로 아반떼와 포르테가 토션빔(CTBA)을 이용했기 때문에 승차감이 떨어지고 운동성능도 부족하다는 글이 대다수인데요. 이런 글을 적어주시는 분들은 토션빔 방식이 기존 멀티링크 방식에 비해 원가절감이 될 뿐, 다른 이점은 거의 없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것과 같이 원가 절감 효과도 꽤 크다고 합니다. 토션빔을 구성하면 멀티링크에 비해 부품수도 줄고, 구조도 단순해져 원가가 줄어듭니다.

그러나 사실은 토션빔은 이점이 많은 구조고, 사용되는 범위도 적지 않다는 점을 말씀 드리려 합니다. 결코 멀티링크에 비해 토션빔방식이 우월하다는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 장단점이 있으며 자동차 회사들이 이 방식을 선택하는 이유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토션빔, 멀티링크가 뭐기에

CTBA(Coupled Torsion Beam Axle)라는 것은 현대기아차가 사용하는 용어로, 바퀴 양쪽이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방식이라는걸 강조하고, 기존 토션빔 방식이 '낡은방식'이라는 인상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토션빔이 뭔지를 알아봐야겠습니다.


위 그림은 맥퍼슨 스트럿 방식 앞바퀴와 토션빔 방식의 뒷바퀴의 단순화 된 구조도 입니다.

얼핏 보기에도 앞바퀴 부분이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눈에 보이시지요.



뒤쪽 구조도를 좀 더 멀리서 보면 이렇게 생겼지요. (실제 CTBA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사진을 구할 수 없어서요)

트레일링암을 이용하면 구조가 단순해지고, 더 가벼워지고, 고장도 적게 납니다.
뒷좌석 부분 공간도 훨씬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됩니다.

신형 아반떼가 천장 높이는 더 낮아지면서도 뒷좌석 공간은 더 넉넉해진 것이 이같은 서스펜션을 선택한 덕분입니다.

현대 i20. 소형차급이지만 트레일링암을 이용해 뒷좌석과 적재 공간을 늘렸다.


무엇보다 가로로 강력한 빔을 설치해야 하므로 측면 충돌 안전성이 높아지고, 후면 추돌 안전성도 높아집니다.

"그래? 김기자 말대로면 안전을 중시한 차는 다 토션빔 방식을 써야겠네?"

그건 아닙니다.

멀티링크는 운동성능만 놓고 보면 구조상 더 이상적인 방식이어서 상당수 메이커들이 멀티링크를 이용합니다.

그러나 토션빔이 없는차는 반드시라고 할 만큼 가로빔을 설치해야 하는데, 빔을 추가하면 결국 무게가 늘고 공간이 좁아집니다.

그럼 멀티링크는 어떨까요?


위 사진은 피아트의 멀티링크입니다만. 그림이 세밀하게 잘 나와있네요. 서스펜션구조가 우수해 바퀴가 정확하게 위아래로, 좌우가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움직일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멀티링크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니고, 구조는 메이커마다 천차만별입니다.

피아트 멀티링크


그러나 이 구조를 선택하면 서스펜션 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뒷좌석 공간이 좁아집니다. 스프링하 중량의 증가도 일어나구요.

요즘의 강화된 충돌시험에 따른 별도의 안전 빔을 갖춰야 한다는 점에서 소형차에 적용이 쉽지 않습니다.


토션빔은 싸구려 소형차에만 쓰이는거 아닌가요?

토션빔은 경차 및 소형차에 많이 활용됩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공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요.

그런데 정말 싸구려에만 장착되느냐면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는 유명한 준중형 차들도 토션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우디 TT & 폭스바겐 골프 4세대

TT는 스포츠카, 골프는 절묘한 핸들링의 교과서라는 점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이들이 바로 트레일링암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그룹이 원가절감을 이유로 서스펜션이 형편없는 차를 내놨을 것 같지 않습니다. 공간,무게 등과 타협은 해야 했겠지요.


혼다 시빅

혼다 시빅도 트레일링암을 이용합니다.
그림은 유럽과 북미에 판매되는 혼다 시빅R인데요. 스포츠 성능을 강화해 혼다에서 가장 스포티한 소형모델인데도 불구하고 트레일링암을 채택한거죠.

도요타 매트릭스&코롤라

도요타의 북미 인기모델인 매트릭스도 트레일링암을 이용합니다. 이 차와 플랫폼을 거의(!) 공유하는 일본 베스트셀러 모델인 코롤라는 기존 모델은 확실히 트레일링암이었는데, 이번 모델은 어떤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외국 자료에서 찾아보니 홀덴 시보레 크루즈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가 토션빔을 이용한다고 돼 있네요. 제가 이 차의 아래를 보지는 못했는데, 맞나요?


마치며-현대차 이미지는 기술과 잠시 떼놓자

신형 아반떼를 시승해보니, 토션빔을 썼느냐 아니냐는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일찌감치 토션빔을 이용한 준중형차들을 타봐도 전혀 문제가 될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현대차는 소비자들에게 여간 밉보인게 아닙니다.

나보다 연봉 많은 귀족노조가 있는 회사, 내수와 수출형의 차별, 국내서 더 비싸게 파는 회사, 불친절, AS의 어려움, 계속 올리는 차량 가격, 고장많은 자동차, 원가를 줄여서 있던 기능도 빼는 회사...

이런 부정적 관점들이 현대차라는 기업 이미지에 덧씌워져 있기 때문에 '신형 아반떼가 토션빔을 채택한 것은 원가 절감으로 회사의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한 것' 이라고 단정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정말 현대가 돈 때문에 그랬나'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술을 바라볼 때는 최대한 선입견이 없이 바라보고자 합니다.

현대차의 토션빔 방식은 승차감과 운동성능에서 별반 손해를 끼치지 않았고, 반면 공간활용이나 차체 경량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더불어 이전 아반떼에 비해 충돌 안전성능도 향상됐구요.

그러니 시승기에도 좋다고 쓸 수 밖에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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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day2go 2010/07/30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혀 공감이 가지 않네요......전과가 많아도 잘하면 용서해줘야한다와 뭐가 다릅니까.....비도덕적인 회사에서 소비자를위해 채택한 구조라는 주인장의 글엔 동감하기 어렵네요............


신형 아반떼의 ‘타는 맛’은 한마디로 말해 의외였다.

브레이크나 가속에서 느껴지는 단단한 느낌,  고속 코너링 등으로 하중이 크게 걸리는 때의 몸놀림을 보면 본격적인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스포츠카라는 인상까지 느낄 정도다.

그러면서도 저속에서는 거짓말 같이 노면의 잔충격을 충분히 흡수하는 양면성을 지녔다. 이같은 면을 모두 만족시킨 것은 새로운 차체의 강성이 이전에 비해 월등히 높아진 덕분이다. 단단한 주행감각을 만들기 위해 단순히 서스펜션 강도만 높인 것이 아니라, 차체가 든든하게 받쳐줄 수 있도록 비틀림 강성과 서스펜션 구조를 개선한 듯 했다.


디자인과 공간의 승리

아반떼의 신형 플랫폼은 한눈에 봐도 커다랗고 날렵해 보인다. 오버행을 줄이는 등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인해 외관상으론 경쟁모델에 비해 다소 짧지만 결코 작아보이지 않는다.


운전석에 앉아보니 여러 내장재들의 질감과 짜임새가 가장 놀라웠다. 어느 부분도 허술한 부위를 찾기 힘들다. 천장은 직물로 감쌌지만 필러(기둥) 등 손이 닿는 부위는 직물과 구분이 어려운 정도로 정교한 플라스틱으로 대체 돼 있다. 원가를 절감하는 동시에 오염도 막을 수 있도록 치밀하게 설계된 것이다.

뒷좌석에 앉아보니 의외로 등받이가 뒤로 많이 눕혀져 있어 이전 아반떼에 비해 훨씬 편하다. 신형 아반떼는 천장 높이가 다소 낮아졌기 때문에 뒷좌석을 뒤로 약간 눕혀 머리 공간이 충분히 나오도록 배려한듯 했다. 그래도 무릎공간이 넉넉한 편이어서 실내에서 보면 준중형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축거가 2700mm로 이전에 비해 크게 늘었고, 신형 쏘나타와 비교해도 95mm 짧을 뿐이니 그리 좁은 차가 아닌데다 뒷좌석을 최대한 뒤로 밀고 방석높이(힙포인트)를 낮춰 실내 공간을 최적화 했기 때문이다.

좌우 좌석 가운데 센터 터널도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가운데 앉아도 다리쪽에는 불편함이 없다. 다만 머리공간이 그리 충분하지 않은 점은 아쉽다.


주행성능 놀라워

진동소음(NVH)을 테스트하기 위해 다양한 노면을 달려보았지만 풍절음이나 노면소음에서 별다른 문제를 찾기가 어려웠다. 특히 시속 160km로 달리는 중에도 풍절음을 느끼기 어려워 속도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GDI엔진 특성상 급가속시 엔진소음은 경쟁모델에 비해 약간 높게 느껴졌다.

운전대를 움직여보면 독일 소형차의 날카로운 느낌은 아니다. 국내 대다수 운전자들의 특성상 운전대가 지나치게 민감해 운전에 몰두해야 하는 것보다, 운전중 하품을 하거나 한손으로 운전해도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도록 세팅한 것으로 보인다. 운전대가 부드럽지만 고속으로 코너에 들어섰을때, 처음 잡은 핸들의 각도에 따라 꾸준한 궤적을 그리는 모습은 일품이다.

부드러운 운전대는 편안한 운전감각을 주지만, 고속으로 주행할 때는 반대로 그로 인해 불안한 느낌이 든다. 노면상황을 운전대로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운전대가 위아래로만 조정되고 앞뒤로는 조정되지 않아 일부 운전자들은 불편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또 운전석 높이가 약간만 더 낮춰질 수 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생겼다. 최근 기아 K5 처럼 운전석 높이가 낮으면 키가 큰 운전자도 머리공간이 여유로워지고 핸들 위치도 조금 더 몸에 맞출 수 있게 된다.

1.6 리터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140마력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결합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최고의 심장이었다. 자동 변속기도 변속충격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매끄럽고 빠른 변속이 이뤄졌다. 변속기에 있는 수동모드도 엔진회전수 허용범위가 넓어져 이제는 자주 쓸만해졌다.

가속감은 이미 기존의 1.6리터 준중형차 수준을 훌쩍 넘어섰다. 르노삼성 SM3보다는 훨씬 강하고 2.0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한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에 비해선 약하다. 2.0리터 LPG 중형차와 함께 가속을 해보니 그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신형 아반떼에는 전 차종에 저연비 타이어가 장착돼 있는데, 급코너나 급브레이크 작동시 조금 이른 시점에 소음을 내는 경향이 있었다. 연비와 성능 중 연비 쪽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춘듯 했다.

속도를 점차 늘리며 코너에 진입해봤는데, 그다지 미끄러지지 않았는데도 전자자세제어장치(VDC)가 개입했다는 경고등이 켜지더니 미끄러지는 상황이 끝난 후에도 한참 동안 깜박거렸다. 스포츠 주행을 하는데는 조금 방해가 될 수 있지만 안전을 위해 이같이 세팅 된 듯 했다. 이 차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은 물론 커튼과 사이드 에어백까지 전차종에 모두 장착됐다. 고장력강판을 필러까지 일체형으로 적용해 충돌안전성은 물론 전복 안전성까지 대비했다. 후방추돌에도 유리하도록 후륜 서스펜션 설계부터 멀티링크 대신 토션빔 방식으로 바꾼점도 안전성을 중시한 배려다.

주차보조조향시스템을 켜니 오른편 도로변에 주차공간이 나올때마다 음성으로 안내를 해줬다. 안내에 따라 정지한 후 후진기어를 넣자 아반떼는 스스로 운전대를 빠르게 돌렸다. 기어와 브레이크 조작만으로 단 한번 후진과 전진을 하자 좁은 주차공간에 차가 정확하게 들어갔다. 아무리 능숙한 운전자도 이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주차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았다. 수입차들에 장착된 유사 시스템에 비해 주차공간을 찾아내는 능력도 더 우수했다.

현대차에서 아반떼 개발을 맡은 직원들이 "탄탄한 기본기부터 다양한 기능까지 두루 갖춰 상품성이 세계 최고"라고 말했는데, 시승을 하고나니 어느 정도 수긍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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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발짐승 2010/07/29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반데--;;; 많이 좋아졌네요 ㅠ.ㅠ 2005년식 제 아반떼는 더욱 초라해 보입니다. ㅡ,.ㅡ;;;

  2. 더스크워치 2010/07/29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6년에 아반떼hd 받아서 지금까지 항상 신형 기분으로 타고녔었는데...

    앞으로 계속 더 사랑해주어야겠네요 ㅎㅎ

  3. BlogIcon 하늘바람 2010/07/29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신차가 발표되면 종전 차량보다 좋게나오죠. 하지만, 늘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차값이 너무 오른다고~

    물론 파는 사람쪽에서는 가격이 오르면 좋겠죠.

    가격이 제일 문제죠. 차량은 좋아야 겠고, 가격은 싸게....

    이게 문제이지, 다른 문제야 뭐가 있겠습니까! 적정한 가격에 좋은 차 양립하기 힘들죠!

  4. BlogIcon 울푸^-^v~! 2010/07/29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과 AS는 노코멘트.

    디자인은 확실히 YF에 적용된 스타일보다 훨씬 낫군요.. 그래도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위화감이 덜한 디자인입니다.

  5. 이런.. 2010/07/29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괜찮은데요... 토션빔을 후륜추돌 안전성 때문에 달았다고 하는건 쫌... HD 멀티링크 달았다가 이번 MD 토션빔 단 것 자체가 원가 절감인데... 멀티링크와 토션빔 승차감이 얼마나 다른데 후륜추돌 안전성 때문에 선택했다는 글 보고 빵 터졌네요.ㅎ

  6. 탄불파파 2010/07/29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방추돌에도 유리하도록 후륜 서스펜션 설계부터 멀티링크 대신 토션빔 방식으로 바꾼점도 안전성을 중시한 배려다.'
    이건 좀 아니지 싶네요. 만약 이 글이 맞다면 멀티링크 방식을 택한 YF, K5, TG, K7등은 후방 추돌시의 안전성이 아반테 MD만 못한 설계라는 뜻이 되겠지요.

    전륜구동 차량의 ctba 방식 후륜 서스펜션이 승차감이 더 나쁠 뿐만 아니라 코너링시에 멀티링크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김한용기자님의 글들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좀더 객관적인 시승기 부탁드립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7. BlogIcon 슬라임 2010/07/29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어필터 케이스 뚜껑에 쉘헬릭스 스티커 붙여주고 돈받는 건가? 눈매는 에반게리온 인걸?

  8. BlogIcon laico 2010/07/29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의 한국차들... 가격만 빼면 참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타보고 싶네요!

  9. reday2go 2010/07/30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은 진정 아방이가 눈부시도록 놀라운가요.....3년뒤에 아방이 글 더 써주세요.....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0. BlogIcon 지비 2010/07/30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비게이션이 들어가지 않은 실내 디자인이 궁금하네요~
    네비게이션과 실내 디자인의 조화가 잘 안되는듯해서요 ㅋ
    그거 빼곤 디자인 좋네요
    이 급에서 제일 괜찮네요 ㅋ

현대차가 준중형차인 아반떼를 내놓으면서 경쟁모델이 아닌 중형차 및 수입차와 비교하는 자료를 배포해 물의를 빚고 있다. 새로 나왔지만 크기가 작다는 약점을 갖고 있어 직접 비교가 어려운 중형차와 수입차를 가져다 경쟁 시킨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또, 현대 신형 아반떼의 출력이 우월하다는 자료 내용과 달리, 경쟁모델이 1.8이나 2.0리터 디젤 등 다양한 엔진을 갖춘 반면 현대차는 1.6리터 엔진만 내놓고 있어 출력도 단순히 우수하다고 보기 어렵다.

현대차는 27일 현대 신형 아반떼의 가격이 적힌 인쇄물 ‘MD런칭 별지 가격표’를 배포했다.


자료를 통해 아반떼가 자동주차시스템 등 다양한 장비를 갖췄다고 자랑했다. 또 140마력의 출력과 16.5km/l라는 높은 연비 또한 부각됐다.

하지만 이 자료에서 비교한 차량은 경쟁모델이 아니라 중형차인 르노삼성 SM5와 수입차 혼다 시빅, 도요타 코롤라여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다.

현대차 측은 아반떼 경쟁 모델로 중형차를 내세운 것에 대해 "아반떼는 준중형차를 넘어 중형차와의 경쟁을 표방하는 모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반떼는 길이가 경쟁모델인 르노삼성 SM3에 비해 90mm,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에 비해 70mm 짧고 폭도 각각 45mm, 40mm나 좁아 외관이 월등히 작다. 실내 공간 길이를 나타내는 축거(앞뒤 바퀴 축간 거리)는 라세티프리미어에 비해 약간 길지만 르노삼성 SM3와는 동일한 수준이다.

엔진 출력면에서는 아반떼가 140마력 1.6리터 직분사엔진을 장착해 기존 1.6리터 엔진들에 비해선 출력이 높지만, 경쟁모델인 라세티프리미어가 내놓는 디젤엔진(150마력)이나 1.8리터 엔진(142마력)에 비해선 오히려 출력이 떨어진다. 현대차가 아반떼에 1.6리터 엔진 외에 다른 옵션을 제공하고 있지 않아서다.

하지만, 아반떼에 장착된 신형 엔진은 연비에서 16.5km/l(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해 연비면에서 경쟁모델보다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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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ㄱㅊ 2010/07/28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반떼가 최저가격은 엇비슷하지만, 높은사양에 옵션을 추가하면... 아마도 가격이 제일 높지 않을까요?
    라세티프리미어 디젤하고 비슷하거나 더 높을듯 싶습니다.

    그렇게 가격이 높아서 2.0 이나, 해외 수입차와 비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수입자동차와 동등한 지위를 얻고 싶은가 봅니다.

    그렇다면.. 굳이 국산을 살 필요는 없겠죠! ^^

    연비는 탁월하게 나왔는데... 늘쌍 느끼지만, 실연비는 아마도 조금 더 나은수준일 듯 하고요...

    어떤 분 말씀이 연비측정등 성능검사시에, 엔진오일도 묽은것으로 하고(저항작은거),
    심지어 카매트까지 제거한 후에 측정한다는데...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좋은글 감사합니다.

  2. 네발짐승 2010/07/28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현기차 나올때마다 야금야금 소나타 값으로 올라 갔네요 ㅎㅎ
    좀 갖추면 세금+기타경비 해서 준중형이 2000이라니 ㄷㄷㄷ

  3. 딜러 2010/07/28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차가 준중형차인 아반떼를 내놓으면서 경쟁모델이 아닌 중형차 및 수입차와 비교하는 자료를 배포해 물의를 빚고 있다.--->누가 물의 빚는다고 했는지? 근거없는... 새로 나왔지만 크기가 작다는 약점을 갖고 있어 직접 비교가 어려운 중형차와 수입차를 가져다 경쟁 시킨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어떤 전문가들이? 혹시 기자님 본인 또는 주변인들의 얘기만은 아니신지요?

    • 현빠?? 2010/07/28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의 글 내용을 잘 보시면 현대자동차가 배포한 내용이라고 나와있지 않나요? 무작정 딴지 걸 생각을 하지말고 내용이나 잘 읽어보시고 얘기하시죠. 나 참~~

    • 딜러 2010/07/29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나 불필요한 논쟁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만...현빠??님의 의견에도 기자님의 의견에도 딴지걸 생각은 없습니다. 좀더 객관적이었으면 오해의 소지가 적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위의 제글을 잘 보시면 배포한 자료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고, 물의를 빚은 주체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누가 현대자동차가 배포한 자료가 물의가 있다고 평했는가 하는 얘기입니다. 물론 경쟁사 또는 현대측과 다른 사고를 가진분들은 물의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실수 있고, 저 처럼 현대자동차와 친분이 있거나 현대자동차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오히려 중형차와 비교되는 점이 자랑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글쓴이가 기자님 이기에 객관성에 대해서 재고해 주시길 부탁드립겁니다.

  4. qlekf 2010/07/28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프1.8 cdx고급과 아반테의 비슷한 동급의 가격.. 어느게 더 비쌀까요? 전 현기차는 아직 정신못차렸다고 생각합니다

  5. 사실... 2010/07/29 0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 말씀처럼 차량이 사이즈나 출력으로 비교되는것보다 사실은 가격으로 비교되는게 맞는말인것 같네요. 게다가 관세가 추가되어 수입되는 차라도 결국 가격은 높은게 사실이니깐 같은 국내 내수 준중형을 비교하는게 소비자에겐 더 타당한것이겠네요.

    가격에 대해서는 기자님 글에 참으로 동감하는 바이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가격을 올릴 여지가 있고 판매량이 또 그정도로 팔린다면 가격을 내리거나 동결할 이유는 특별히 없을것 같아요.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관세가 떨어져서 자연스레 경쟁차량이 많아지면 그때까지 내리던지 안팔려서 망하던지 할겁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그날이 오기 전까지 즐기는것 뿐이구요. 미리 가격을 내려줄 필요없겠죠. 이런 현실이 씁슬하지만 준중형이 2천만원이라면 저라면 차 안사든지 안바꿉니다.

현대차가 신형 아반떼의 기자 시승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팸플릿도 공개했어요.

현대차가 내놓은 팜플릿에 등장하는 다양한 기능, 그리고 사양표와 가격표를 한번 살펴볼까요.

심지어 다른 회사 차종과 비교한 자료도 있는데요. 비교 자료는 좀 이상한 면이 있습니다.


표지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일단 GDI를 통해 140마력을 뽑아낸다는 점 아주 고무적이고, 연비도 기존에는 상상도 못할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140마력에 16.5km/l라니. 뭐 이런 사기 엔진이 다 있나요.

디자인은 이미 많이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범퍼 옆부분을 보시면 자동주차 시스템이 드디어 장착됐군요.

스포티지, K5에도 장착된다고 했다가 끝내 빠졌던 기능이 이번에야 장착되다니, 그렇다고 그동안 기술이 없어서 안하다가 이번에 장착되는건 아닙니다.

어차피 이 기능은 독일에서 수입해오는 제품인데요. 역시나 신기능을 기아에 먼저 장착하는데는 아직 부담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와 기아가 파워게임을 벌이는 것도 사실인것 같구요.


뭐가 달렸나 상세히 살펴보니



1) 주차보조시스템

맨 오른쪽 위의 그림입니다.

현대차는 이 기능을 주차조향보조시스템이라고 칭합니다. 운전자가 아무 조치를 안해도 자동으로 주차해주는건 아니고,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은 운전자가 조작하는 가운데, 핸들을 자동으로 돌려주는 기능일 뿐이라는 겁니다.

현대차가 기존에 설명했던 바에 따르면 평행주차와 직각주차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양산차가 될 것 같습니다.

2) 후방 주차센서

후방 주차센서를 아반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습니다.

어이쿠.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중형차에도 기본장착이 아닌데 말이죠.
 
하긴 이게 있으면 차 운행하는 몇년동안 접촉 사고 한두번 정도는 막아줍니다.

후방센서가 20만원정도 한다면 무조건 달아야 마땅한 옵션이예요.


3) 기본제공 안전장치 (VDC도 좀 해주지)

사이드&커튼 에어백, 엑티브헤드레스트도 전차종에 기본적용을 해뒀습니다.
 
안전에 신경을 썼다는 점에서 점수를 많이 주고 싶어요.

하지만, 이보다 훨씬 중요하고 자주 쓰이는 안전장비인 VDC는 선택하도록(40만원) 한 점이 좀 이상하네요.

4) 후방열선시트

후석 열선시트는 아반떼에 좀 과한 옵션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적은 비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방석부분에만 열선이 들어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군요. 역시 준중형차 타면 등은 차가울 수 밖에 없는건가.

5) HID 헤드램프

HID헤드램프도 좋은 옵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에서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죠.

하지만 할로겐램프에 비해 밝은 것은 절대 아니구요.

단점은 일단 고장나거나 사고가 나면 수리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겁니다. 보통 램프 한쪽에 수십만원 하구요. 수입차는 수백만원하지요.



신형 아반떼 디자인 마음에 드시나요?


디자인은 이번에도 호 불호가 갈리긴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 이번 아반떼에 비해선 훨씬 나은것 같군요.

전면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뒷부분은 참 예쁘네요.

인테리어는 GDI톱이 가죽시트, 프리미어는 직물시트.. 뭐 이런식으로 옵션이 묶여있는가봅니다.

가죽시트가 가장 좋겠지만, 뭐 가격을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필요할까 싶기도 하네요. 여태 현대차 가죽시트를 보면 한번도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었는데, 어디까지나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이구요.


DMB는 7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고 터치스크린 방식입니다. 뭐 최신 3D내비를 매립하는것과 별 차이는 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후방카메라를 포함해 110만원짜리 옵션입니다. 아 좀 비싸네요.



다른차와 비교…어? 이상하게 SM5랑 비교했네

다른 차와 비교 자료를 만들면, 당연히 아반떼와 SM3, 라세티 프리미어 등 준중형끼리 비교해야 하는데,
현대차는 이상하게 SM5와 비교를 해놨습니다.

그러더니 혼다 시빅이 나오고, 도요타 코롤라가 나옵니다.

뭐지 이건?



이유는 얍실하게도 아반떼가 경쟁 모델에 비해 월등히 작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자신이 없으니 괜히 중형차와 수입차만 끌어다 붙인거겠죠.


준중형 차들의 비교표입니다. 일단 가격은 SM3와 똑같이 매겨놨는데, 크기에서 아직도 준중형이라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 차종별로 우수한 부분을 선택해 칠해봤는데요.

크기에서는 SM3나 라세티 프리미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군요.

표에는 나타낼 수 없었지만 정숙성(NVH)도 SM3를 이길 수는 없을겁니다.

최대 출력에서 당연히 라세티프리미어 디젤을 이기기는 어렵겠지요.

아반떼의 엔진은 140마력. 1.6리터급에서는 매우 우수한 것이지만, 준중형차가 1.6리터여야 한다는 이유도 없고. 세금 구조도 앞으로 배기량이 아닌 연비로 바뀐다고 하니까 2.0 리터 디젤과도 경쟁해야 할겁니다.

현대차 "디젤은 없다, 하이브리드 사라"

그러나 현대차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와 동시에 판매간섭을 우려해, 기존 판매중이던 고연비 고성능 디젤 차종을 모두 없애 버렸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죠.

다른 회사 디젤 승용차가 아반떼와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제치고 더 많이 팔려야 "아~~ 이래서 디젤차를 만들어야 하는구나"하고 생각할겁니다.

현대차는 2.0리터 엔진, 1.6리터 터보엔진도 만들어 놓고 국내에 내놓지를 않습니다. 아직도 우리 시장을 현대차 아니면 대안이 없는 <폐쇄 시장>으로 착각하고 횡포를 부리는 겁니다. '제일 좋은걸 안 내놔도 저 평범한 1.6 모델 사겠지' 라는 안일한 자세입니다.

현대차는 오만했던 제품 구성에 대한 결과로 최근 판매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또 다시 뼈저린 교훈을 얻기 전에 스스로 깨달아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의 취향을 조정하는게 아니라,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조사의 당연하고 기본적인 자세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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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빠른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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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굿디자인 2010/07/28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비는 정말 최고네요.... 16.5.
    신기한건... 보통 앞이 멋지던 차가... 뒤가 좀 밍숭맹숭 해서 말들이 많은데...
    아반떼는 앞이 너무 못나서 뒤가 멋져보이는건지... 뒤가 정말 이쁜건지...
    투싼 주둥아리 비슷한 앞모습이 너무 쇼킹할정도로 못난것 같아요.ㅎㅎ

  2. kw 2010/07/28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국산차는 역시 현대인가요...ㅋㅋㅋ 시트는 제생각엔 현대차 시트가 가장 편안했던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보면...
    현대의 독주가 밉긴하지만, 그나마 살만한차는 현대차 뿐인듯 합니다.
    참고로 제찬.. 대우차긴 합니다만... 지금은 외국에 나와서 현대차도 탑니다.

  3. BlogIcon 하늘바람 2010/07/28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차야 기존 차량보다 업그레이드 된건 당연하겠죠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 등 전자식 등
    하지만 강판이랑 기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히 원가 절감했을 것이고요.
    결국 이런 모든 조건이 좋타라고 하더라도 가격이 오르면~ 말장 황 아닌가요!!! 제 개인적 생각임다.

  4. 박가 2010/07/28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공인연비가 좋다고 해도 실연비는 2-30 퍼센트 정도 적게 나올케고 엔진 선택을 없게 만들다니...
    상품성이 뭔지 아무 개념이 없는듯...

  5. eugene 2010/07/28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델이1.6 하나만 나오길래 나중에 나오겠지 하다가...
    디젤나오면 현대 절대 안산다고한거 철회할까 생각했는데... 역시 현대는 용서하기 힘들어요... 이자쒹들...
    차라리 몇년 돈 더 모아서 나름 드림카인 골프 GTI를 살테닷.....흥이닷.
    그게 낳겠죠? ㅋ 아님 시보레 볼트같은 차량이 상용차로 풀리면... 후후후

  6. 딜러 2010/07/28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유는 얍실하게도 아반떼가 경쟁 모델에 비해 월등히 작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자신이 없으니 괜히 중형차와 수입차만 끌어다 붙인거겠죠].--->이 표현 참 재미있기도 하고 참~ 기자가 쓸 표현은 아니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조사의 당연하고 기본적인 자세를 말입니다.]--->좋은 말씀이며,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기업이란 이윤을 추구해야 하며, 국가의 기간산업들은 정부정책에 따라 중복투자를 피한다던지 신기술(하이브리드) 중점개발해야한다든지 상품을 개발하기에 복잡한 부분이 있을수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꼭 다양한 상품을 내 놓는 것이 오만한 것 처럼 표현 하셨는데, 소비자의 다수의 의견이라야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요? 판매를 하다보면 이런 분들이 옵니다. 왜! 현대차는 옵션 장사하나? 왜 이런건 기본으로 다 넣어놔야지~ 라는 분과 난 이런거 필요 없는데 왜 이런거 넣구 돈 더 받냐!!! 이분들 모두 틀린말은 아니시지만, 다양한 의견에서 앞서 말씀드린 기업의 관점과 사회적 책임을 감안 할때의 결정이 기자님 말쓰처럼 오만이란 손가락질을 받을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기자님의 글은 매우 공격적이것 같습니다. 연령대가 어찌되시는지 몰라도....좀더 포용적이고 긍정적인 관점이 아쉽군요

    • 강선생 2010/07/29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 파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군요 먼저 한글 공부부터 좀 하시고 다른 사람 글을 비판하시길 바랍니다

    • 김신우 2010/07/29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딜러님과 같은방법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이 표현 참 재미있기도 하고 참~ 기자가 쓸 표현은 아니죠?] --> 딜러라는 분께서 적기에도 적당한 표현은 아닌듯 합니다.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제시 바랍니다.
      [기업이란 이윤을 추구해야 하며, 국가의 기간산업들은 정부정책에 따라 중복투자를 피한다던지 신기술(하이브리드) 중점개발해야한다든지 상품을 개발하기에 복잡한 부분이 있을수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꼭 다양한 상품을 내 놓는 것이 오만한 것 처럼 표현 하셨는데, 소비자의 다수의 의견이라야 더 객관적이지 않을까요? 판매를 하다보면 이런 분들이 옵니다. 왜! 현대차는 옵션 장사하나? 왜 이런건 기본으로 다 넣어놔야지~ 라는 분과 난 이런거 필요 없는데 왜 이런거 넣구 돈 더 받냐!!! 이분들 모두 틀린말은 아니시지만, 다양한 의견에서 앞서 말씀드린 기업의 관점과 사회적 책임을 감안 할때의 결정이 기자님 말쓰처럼 오만이란 손가락질을 받을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긴글이라 요점만 정리하면 그렇습니다.
      기업의 이윤을 말한다면 그전에 선행 과제는 무엇일가요? 기업의 이윤 이전에는 고객의 니즈 라는넘이 있습니다. 고객없는 기업 보셨나요?그런 기업이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야 말로 진정한 오만 입니다.
      [기자님의 글은 매우 공격적이것 같습니다. 연령대가 어찌되시는지 몰라도....좀더 포용적이고 긍정적인 관점이 아쉽군요] --> 딜러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몰라도 상당히 위의글은 비꼬는 글 입니다. 글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문제인지조차
      예시를 들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부족 합니다. 딴지걸기 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7. tungsten 2010/07/28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비 기준으로 세제가 바뀌면..
    현재 아반떼가 좋아도.. 타회사들도 연비 올릴려는 편법(?)이 마구 생겨날 것입니다.
    세제체계가 바뀌면...뭐 어떻게 사야하는거지..?

    그리고 현대가 디젤엔진을 국내에 안푸는 이유는..
    남는게 없다는게 정설일듯싶네요.
    가솔린의 경우 해외부품업체들에게 각종 압력을 통해 많은 기술력을 빼왔는데..
    디젤에서는 그업체들이 현대의 그런 만행(?)에 다시는 안당하겠다고...
    제품은 공급하되 기술협력은 소극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핵심부품들을 비싸게 들여오기에 단가를 못낮추는 거고요...

    이미 유럽에서는 가솔린과 디젤의 가격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쩝..언젠가 되겠죠.

  8. .8하고 .6하고 동급입니까. 2010/07/28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얍실하다라. 인터넷 매체이니 넘어가려고 해도.. 살펴보니 거의 그대로 신문에 나가네요.
    좀 더 나은 기자가 되길 원하시면 언어부터 가려서 사용하심이 어떤지.
    그리고 .6끼리 비교 안하고 윗급하고 비교한 이유를 몰라서 그러시는 건지.
    그런 분이 자동차 관련 기자를 하신다는게 자질 상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배기량이 더 큰 라프 .8과 아반테 .6을 비교하는게 과연 동급인가요? 기존의 라인업은 동급이었지만 사실상
    배기량을 키워서 동등하게 비교를 하시려면 배기량에 대한 출력 비로 나타내심이 정확한 비교가 아닌가요?
    그리고 제일 좋은 것을 두고 그저 그런 것만으로도 팔리겠지?
    그건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입니까? 근거를 제시해보세요? 판매하는 사람들이 기자님 만큼이나 몰라서 그런다고 착각하시는 건지? 아니면 기자님처럼 생각하시는 소수를 위해 라인업을 구성하길 바라시는 건지.

    어떤 생각을 가지신 분인지 글을 대략 살펴보았지만 자동차 관련 기자라고 보기에는 객관성이나 기본적인 부분까지 한참 더 공부하셔야 할 듯 합니다.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7/28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얍실한걸 얍실하다고 하지 못하는... 홍길동도 아니고... ㅠㅜ

      언어는 바닥부터 극상까지 모두 사용하라고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참 다행인것이 우리말은 지리멸렬한 행동을 하는 놈한테는 거기에 맞는 표현이 있고, 아름다운 행동에도 또 그에 걸맞는 표현이 있습니다.

      시기 적절한 곳에 적절한 말을 골라쓰지 않는게 문제지. 얍실한 짓을 하는 회사에 얍실하다고 쓰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비속어라서요? 제가 비록 기자라는 직업을 갖고는 있지만, 이럴때는 비속어를 써주는게 훨씬 와닿지 않나요? 표준어가 아닌 글을 만나면 두드러기가 난다? 그러면 이 블로그에 오시면 안됩니다. 저는 이 블로그에 솔직하게 막 쓰거든요.

      그건 그렇고,
      현대가 같은 준중형하고 비교 안하고 윗급하고 비교한 이유를 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신다면 이유가 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기량이 더 큰 1.8 라세티와 아반떼 1.6을 비교해서 아반떼가 보편적으로 나쁘다는게 아니라 다른 메이커의 '준중형차'는 배기량을 키운 라인도 만들어놔서, 이미 아반떼 못지 않은 성능을 내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겁니다. 배기량이 1.8이라고는 하나 옵션을 맞춰보면 가격은 비슷하지요.

      왜 1.6만 비교하지 않고 다른 배기량도 있다고 굳이 설명하냐구요?

      아반떼도 라인업을 다양화 해 주길 바라니까요. 특히 디젤 라인업을 없앤건 현대차 최대의 실수입니다.

      한때 도요타가 잘나갈때 그들이 만든 하이브리드를 쫓아가기 위해 그런 모양인데, 일본과 미국도 이제 디젤엔진을 만드고 있어요. 현대는 세계 시장의 흐름과 정 반대로 달려간거죠.

      게다가 자동차 회사 입장에서 없던 선택권도 만들어줘야 할 판에, 있던 선택권을 빼앗다니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넓은 공터에 들어선 후 전자자세제어장치를 잠시 끄고 가속패달을 끝까지 밟아봤다. 주변을 쩌렁쩌렁 울리는 엔진음도 대단하지만, 피렐리 최고급 스포츠 타이어도 못견디고 비명소리를 질러댄다. 이내 타이어에 불이 붙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연기가 치솟는다. 500마력의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는 새 타이어도 30분만에 너덜거리는 걸레처럼 만들 수 있는 괴력을 지녔다.

2009년 포르쉐가 파나메라를 처음 공개했을때는 약간 걱정도 됐다. 순수하게 달리는 것이 목적인 포르쉐가 초호화 4인승 자동차를 내놨다는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 하지만 실제 파나메라를 시승해보니 생각이 전혀 달라졌다.


■ 럭셔리카 중에서도 최고봉

포르쉐는 미국 JD파워의 품질 만족도에서 매년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다. 실제 포르쉐 차량들의 실내 품질은 다른 브랜드에서 찾기 힘든 수준에 올라서 있다.

이번 파나메라의 품질은 그 포르쉐들의 품질 수준보다 한 단계 더 올라있다.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도 이보다 호사스러울 수가 없다는 느낌이 든다. 가죽의 색상과 질감이나 버튼들의 화려함이 다른 브랜드와 차원을 달리한다.

비단 스포츠세단 뿐 아니라, 경쟁 독일 회사의 플래그십 세단에 비해서 화려하고 값비싸보이는 실내다. 실제 옵션을 갖춘 이번 시승차의 가격은 2억8천만원으로 경쟁사의 최고급 모델의 가격을 넘는다. 경쟁 상대라면 벤틀리 정도를 봐야한다.

그렇다고 쇼퍼드리븐카(기사가 운전하는 차)의 느긋한 뒷좌석은 결코 아니다. 가운데 좌석을 없애고 양쪽 좌석을 모두 세미버킷(양쪽으로 두툼하게 만들어 몸이 움직이는 것을 막아주는 시트) 시트로 만들고 헤드레스트도 높아 몸에 꼭 맞는다. 힘껏 달리면 4좌석의 승객이 모두 함께 경주를 하는 느낌이 들 수 있겠다. 호화스러우면서도 스포츠카의 실내임을 잊지 않게 하는 배려다.

운전석에는 수많은 버튼들이 늘어서 있다. 포르쉐 이전에는 이렇게 각종 버튼을 모두 나열한 차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 낯설다. 하지만, 버튼들에 익숙해지니 버튼을 보지 않고도 언제고 눌러 작동을 시킬 수 있어 오히려 편리했다. 모니터를 들여다보고 조정해야 하는 조그셔틀 방식에 비해 운전자가 시선을 빼앗기지 않고도 작동을 할 수 있어 스포츠카에 적당해 보였다.

윈드실드(앞쪽창)에는 방음과 열을 차단하는 필름이 내장돼 있었고, 옆창도 2중으로 만들어져 풍절음이나 엔진 소음 등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용했다.

편의사양도 대단했다. 눈에 띄는 편의 사양은 향상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이 장비는 레이더를 통해 앞차와의 간격을 스스로 조절했다. 다른 고급 브랜드의 유사한 장비에 비해 월등히 부드럽게 작동할 뿐 아니라, 앞차가 완전히 멈춰서면 천천히 멈춰 세워주기도 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니 정체되는 시내 도로에서도 패달을 전혀 밟지 않고 운전을 할 수 있었다.




■ “앗, 코너 진입속도 너무 빨라”…“괜찮으니 걱정마”

속도를 점차 높여가며 시승하다 코너에 들어서는 순간 '앗차' 하는 느낌이 들었다. 편안한 주행감각에 속도감이 사라져 너무 빠르게 진입한 탓이다. 계기반을 얼핏 보니 코너에 들어 온 속도가 시속 150km도 넘은 듯 했다.

대다수 운전자들은 지나치게 빠른 진입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밟게 되지만 이런 상황에서 브레이크는 오히려 위험하다. 브레이크 대신 오히려 가속패달을 더 밟았다. 타이어는 "기이이이"하는 가벼운 마찰음을 내면서 코너를 돌아나왔다. 등에서 땀이 솟아나는 느낌이 들었지만 파나메라는 무슨 일 있었냐는 듯 유유히 달렸다. 전자자세제어장치의 개입조차 거의 없었다.

파나메라는 4륜구동에 PTV(포르쉐토크벡터링)를 갖춘 차량이다. 뒷바퀴가 미끄러질 것 같으면 즉시 앞바퀴로 힘을 보내 미끄러짐을 4바퀴에 균일하게 분배한다. 심지어 PTV는 회전할 때 바깥쪽 바퀴에 더 많은 힘을 보내 코너를 돌 때 차가 궤적을 벗어나지 않도록 돕는다. 어지간해선 차가 언더스티어를 일으키거나 스핀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번 시승차에는 'PDCC'가 장착돼 있다. 이 장비는 측면으로 치우치는 힘(횡G)과 핸들의 각도를 지켜보다가 이에 맞게 서스펜션의 강도를 조절하는 장치다. 이를 통해 기울어짐이 극단적으로 줄고, 타이어가 노면을 움켜쥐는 느낌도 강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급격한 핸들 조작에도 정교하고 안정되게 반응하는 느낌이 든다. 무려 2미터에 가까운 커다란 차체에도 불구하고 이들 기능을 통해 기분 좋은 코너링이 가능했다.



■ ‘포르쉐’는 ‘고성능 스포츠카’와 동의어

이 차에도 론치컨트롤 기능이 내장됐다.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동시에 밟고 있으면 "삑"하는 소리가 나면서 론치 컨트롤이 작동한다.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차는 최적의 엔진회전과 변속 타이밍으로 가속된다. 어마어마한 가속감이다.

포르쉐 911 터보의 뒷목이 저릿한 느낌과는 사뭇 다르지만, 파나메라 터보는 260km까지 매우 쉽게 도달할 수 있었다. 4.8리터 엔진이지만 터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경쟁브랜드의 500마력급 엔진에 비해 토크가 높다. 토크가 무려 70kg.m에 달하는데다 PDK를 장착해 치고 나가는 맛이 더 짜릿하게 느껴졌다. PDK는 듀얼클러치 변속기로, 가속하는 동안 동력의 끊김이 거의 없고 출력이 고스란히 바퀴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시승차에는 브레이크 성능을 극대화 하는 PCCB(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 옵션이 장착됐다. 시속 260km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아 몇차례 정지시켜봤지만 브레이크 감각이 전혀 변하지 않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파나메라 터보에는 다른 파나메라보다 로터 직경이 큰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됐다.

1천만원이 넘는 이 옵션은 안전을 위한 장비라기 보다 더 빠르게 달리기 위한 장치다. 레이스 트랙을 달려보면 브레이크가 강력한 차는 더욱 빠르게 트랙을 돌 수 있다. 코너에 진입하기 직전까지 최대한 가속을 한 후 극단적으로 짧은 시간안에 감속하고 코너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페라리를 편안하게 쫓는다

파나메라는 전통적인 포르쉐 911과는 약간 다르다. 포르쉐 911은 몸이 시트에 완전히 고정되고, 엔진의 회전수에 따른 진동과 사운드의 고저가 실내로 유입돼 운전자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만들지만 파나메라는 지나치게 편안하고 부드럽다.

하지만 이 차는 기분좋은 배기음과 그립감, 가감속이나 핸들조작 등에 충실하게 반응 하는 모습으로 고성능 스포츠카라는 기대에 충분히 부응한다. 포르쉐는 적어도 주행성능에서는 한번도 소비자들을 실망시킨 적이 없었다.

4륜구동이나 PDCC 등을 장착해 안정성도 우수하고 고성능 스포츠카를 다뤄보지 못한 운전자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다른 브랜드의 최고급 세단들은 강력하지만 이처럼 스포츠카의 역할까지 충실하게 해내는 것은 역시 포르쉐 파나메라 뿐이다.

반대로 스포츠카 세계에서도 페라리, 마세라티 등 이태리 브랜드가 내구성 문제를 겪는 것과 달리, 포르쉐는 론치 컨트롤을 이용하며 혹사 시켜도 충분히 안심할만한 내구성을 갖췄다. 경쟁 브랜드들에 비해 세금과 연비, 내구성에서 오는 유지비 차이도 상당하다.

럭셔리 세단의 세계와 스포츠카의 세계에서 모두 최고 수준에 오른 것이 바로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의 특징이다.

 

▶ [화보]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시승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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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울푸^-^v~! 2010/07/27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2. dzym 2010/07/27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악!!

  3. BlogIcon 착한덩이 2010/07/27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너무 멋져요. ^^
    저도 한대만 선물로.. ^^;;;

  4. 굿디자인 2010/07/27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차량이 작년부터 인터넷에 길거리에서 찍혔다 뭐했다 하며 말 많았던 차량이지요. 드디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제 연봉으론 타기 힘든 차지만...
    정말 세컨카가 따로 필요없는... 돈만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만한 차량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 BlogIcon 길선자 2010/07/28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내가 정말 넓더군요. 돈만 있으면 사고 싶다는... ^^;;

  6. BlogIcon 정규화 2010/07/28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기자님, 이런 자리에 안불러주신 거 배신감을 느낀다는... ^^;;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7/28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정규화님, 사실 파나메라 시승을 더 먼저 했어요. 연락처를 받기 전이었죠. ^^

      며칠 후 전화 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7. BlogIcon 지비 2010/07/30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었어요~
    150 이상으로 코너를 돌다니 ㅎㄷㄷ;;
    진짜 멋지네요 ㅋ

광안리 전체를 아반떼 이미지로 도배하는 행사를 한다는군요!

아 광안리... 그 비키니 입은 쭉쭉빵빵 언니들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신다는 그곳.

그렇게 물(?)이 좋다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요.

게다가 지난 토요일부터 아반떼 시승차를 운영한다는데,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냉큼 시승을 해봐야하나 싶네요.

---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4일(土)부터 다음달 22일(日) 한달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전체를 신형 아반떼로 브랜딩하고, 신형 아반떼 시승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하는『세상에 없던 AVANTE Young Beach(아반떼 영 비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으로 연간 1,000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곳이다.
 
현대차는 이곳 백사장에 ‘아반떼 영 비치’로 명명된 신형 아반떼만의 특별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신형 아반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광고판 살포

현대차는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도로인 광남로(KBS 삼거리~수영2호교)와 광안 해변로 총 5.5km 구간에 신형 아반떼 가로등 배너 광고를 설치했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아반떼 영비치(AVANTE Young Beach)”가 브랜딩된 대형 아치형 입구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해수욕장내 망루대와 천막, 샤워/탈의장 등 주요 시설물과 대형 애드벌룬 2개에 신형 아반떼를 브랜딩했다.
  
█ 신형 아반떼 전시 및 시승행사

현대차는 행사기간 동안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 인근에 신형 아반떼를 전시하고 총 5대의 시승차를 운영한다. 시승코스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광안대교를 왕복하도록 구성했다.
 
신형 아반떼 전시 존 옆에는 차량상담 코너도 운영해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신형 아반떼의 성능 및 디자인 소개, 구매상담을 실시하고, 헤나 프린팅(컬러문신)과 비치볼도 제공한다.
 

█ 영화상영과 음악공연, 퀴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 진행

현대차는 해수욕장 백사장에 메인 무대를 설치해 광안리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고객참여 무대행사를 진행한다.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토요일 제외) 매일 저녁 7시부터 B-Boy와 힙합, 락공연을 개최하고, 공연 후에는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있었던 개봉영화를 상영한다.

또,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일요일에는 신형 아반떼에 관한 퀴즈로 구성된 ‘아반떼 비치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아반떼 현장계약 고객과 아반떼 시승 참여고객,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전기간 동안 ‘아반떼’ 브랜드가 새겨진 파라솔과 썬베드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유아풀장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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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슬라임 2010/07/27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언니들도 쭉~ 계시는건가? 그럼 올해 바캉스 지역은 부산으로 바꿔야... ;-b 고향이라 휴가철엔 절대 안가지만 ^^;

  2. 굿디자인 2010/07/27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오시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아반떼 디자인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자동차는 좋아하지만 그리 전문적인 지식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저에게 이 아반떼의 디자인은 정말 못생겨보이는데...

    차를 좀더 알고 보면 저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인건가요?? 전 그게 궁금합니다.^^;;;;

  3. BlogIcon 울푸^-^v~! 2010/07/27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밀리룩 형성으로 보자면 일체감은 있어요.
    YF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전체 샷을 제대로 본적이 없고 실물로 못봤으나.

    그래도 절대적인 기준으론 그다지 마음에는 안듭니다.

    룩은 YF보다는 ix에 근접한 느낌이네요.

    • 굿디자인 2010/07/27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대계열 패밀리룩이라 하면 예전에 컨셉카로 나왔던 HCD-1부터 시작하는... 제 관점에선 개구리같이 생긴 곡선이 많은 모양에서 티뷰론부터 싼타페까지 비스무리하게 뽑아오다가..
      슬슬 기틀을 잡아가며 NF소나타에서 무난하게(혹은 재미없게) 잡힐듯 하더니..
      갑자기 작년부터 YF처럼 둥글삐죽하고 투싼처럼 울퉁불퉁하게 만들더니..
      이번 아반떼는 정말 예전 못난이 인형 생각나는 그런 디자인이네요...ㅡ.ㅡ;;;

      뭐 살펴보면 패밀리룩계열에서 벗어난다고는 할수없지만...
      뭐랄까... 돼지코그릴 앞세워 패밀리룩 시장을 선도하려다 죽쑨 (구)대우가 생각나네요 ^^;;;

푸조 308 MCP CO2 저감상 수상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고효율 친환경 차량의 대명사 ‘308 MCP’가 소비자 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제 14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CO2 저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고효율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과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기업과 단체에 주는 상으로 지난 1997년 시작되어 올해로 14회를 맞이 하였다. 소비자시민모임 주관,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상은 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을 필두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이 결정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폭스바겐그룹, 올 상반기도 판매 크게 성장

폭스바겐,아우디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유한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 그룹은 2010년 상반기에만 총 358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310만대) 대비 약 16%의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폭스바겐도 총 226만대를 판매해 전년동기(195만대) 대비 약 16%의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핵심 브랜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판매량이 두드러져 45.2%의 성장률로 가장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했는데, 중국에서는 950,3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652,200대) 대비 45.7% 성장했으며, 인도에서는 17,4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8,200대) 대비 무려 112.9%의 판매 성장을 이뤄냈다. 이외에도 미국 시장에서는 2010년 상반기 동안 총 175,300대(2009년 상반기 135,800대, 29.2%상승)를 판매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체 유럽 시장에서 역시 총 174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66만대) 대비 4.7%의 성장세를 보였다. 
 
페라리 원투로 시즌 2승

25일 2010시즌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11라운드에서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스페인)가 승리를 거뒀다.

알론소는 4.574km의 서킷을 총 67바퀴 도는 독일 호켄하임 서킷을 1시간 27분 38초 864의 기록으로 주파해 시즌 개막전 바레인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승리를 이끌어냈다.






GM코리아 전시장 추가. 60% 판매량 증가

캐딜락 수입원 GM Korea(대표 장재준)는 지난 24일 울산 지역 내 첫 번째 캐딜락 전시장을 울산시 남구에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GM Korea는 지난 해 하반기 대전 전시장과 올해 상반기 서울 한남 및 논현 전시장에 이어 이번 울산 전시장까지, 최근 1년 사이 4개의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판매망 확충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판매망 강화 노력은 New CTS, All-New SRX, CTS 스포츠 왜건을 비롯해 최근 출시한 CTS-V 등과 같은 신차들에 대한 시장의 호응과 맞물리면서, GM Korea는 올해 상반기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하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재규어, 뉴 XF 5.0 프리미엄 출시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뉴 XF의 새로운 라인업인 2011년형 ‘뉴 XF 5.0 프리미엄’ 스포츠세단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재규어는 뉴 XF 3.0D 및 XFR과 함께 강화된 라인업으로 국내 프리미엄 세단 영역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1년형 ‘뉴 XF 5.0 프리미엄’에 탑재된 AJ-V8 Gen III 엔진은 5.0리터 직분사 V8 DOHC 가솔린 엔진이며, 최대출력 385마력 (@6,500rpm), 최대토크 52.6kg.m(@3,500rpm)를 발휘한다. 또, 신형 ZF 6HP28 6단 트랜스미션과 결합, 0-100km/h 가속시간은 단 5.7초에 불과.

마이비 시승이벤트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일(일)부터 31일(화)까지 한 달동안 전국 18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Summer in the City with My B′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심 속 의 여유로운 여름`이라는 주제로 도심 속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멀티 라이프스타일 차량(MLV) My B 시승은 물론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 이용권, 스파 이용권, 영화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시승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급 Summer Travel Kit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My B 홈페이지(www.my-b.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는 고객은 특별히 한정판으로 제작된 My B 화보 리플렛을 받아 볼 수 있다.


쌍용차 무상점검…램프·와이퍼 갈아주고, 오일보충까지

쌍용자동차가 여름 바캉스 기간 동안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자동차 여행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총 7일간 주요 휴양지 및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대천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 낙산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무주구천동, 송정해수욕장, 화진포해수욕장, 경포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 등 전국 주요 휴양지 8곳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횡성(영동), 죽암(경부), 서산(서해), 정읍(호남), 진영(남해) 휴게소 및 ▲상행선 칠곡(경부) 휴게소 등 6곳에서 실시한다. 
 
또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차량(대형 상용차 제외)에 대해 필요 시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름 휴가철 내비게이션 프로모션 확 잡으세요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자사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16GB 풀 패키지를 기준으로 ▲파인드라이브 iQ700 439,000원à 329,250원 ▲파인드라이브 Style 3D 499,000원à 349,300원 ▲파인드라이브 iQ 3D 499,000원à 374,250원 ▲파인드라이브 iQ 3Dv 549,000원à 384,300원 등이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31일까지 엔나비 S100-B에 블랙박스를 세트로 판매한다. 세트 구입시 25만6천원이다. 내비게이션을 별도로 구입하면 이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구입해야 한다.

팅크웨어도 31일까지 아이나비 AL, 아이나비 BLACK 의 세트를 35만9천원에 판매중이다. 아이나비 Black은 아이나비에 장착해 이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 모델로 평상시 가격이 15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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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발짐승 2010/07/27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생활정보까지 넘좋습니다. >.<

KT가 판매하는 애플 아이폰이 또 충전 중 발화됐다. 그런데 KT측은 위로나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으로 수리비 70만원을 내라고 했다.

유명 게임업체의 개발팀장을 맡고 있는 최모(29)씨는 지난 23일 새벽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아이폰을 충전기에 꽂고 몇시간이 지나자 아이폰의 아래부분에서 불꽃이 치솟으며 타는 냄새가 났던 것이다.

화재를 발견한 최씨는 황급히 케이블을 분리했지만 이미 아이폰의 하단부 충전단자의 플라스틱이 변형되고 불에 탄 흔적도 고스란히 남았다. 이와 맞닿은 충전 케이블도 변형되고 새카맣게 그을려졌다. 아이폰의 아래에 있던 헝겊도 일부가 불탔다.

최씨는 잠들기 전 화재를 발견 했기 망정이지 이를 모르고 잤다면 집에 불이 옮겨 붙어 큰일이 났을 것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최씨는 충전 케이블과 충전기가 모두 정품이었기 때문에 무상AS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날 용산 KT아이폰케어센터에서 AS 담당자는 “폰의 외관 변형이 일어났으니 무조건 유상 AS”라면서 “미국 애플 본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단 AS를 맡기면 29만원이 나오거나 70만원이 나오거나 둘 중 하나”라고 말했다.

폰의 외관 변형은 화재로 인한 것이었지만 KT측 상담원은 “그동안 이 비슷한 경우를 많이 봤지만 단 한번도 무상으로 AS 된 적이 없었다”면서 “화재 원인은 모르겠지만 애플측이 유상처리 할 것 임이 분명하니 고객님의 입장에서 비용을 말씀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기기의 화재는 생명까지 위협하는 치명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관련업계는 제품에 화재가 발생하면 그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책을 내는게 상식으로 돼 있지만, KT와 애플은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오히려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하는데 급급했던 것이다.

최씨는 “당시 KT아이폰케어 AS센터에는 엔지니어가 단 한명 있었는데, 업무과중으로 인해 고객들도 얘기 한번 하려면 2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면서 “소비자에게 어떤 대응도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운 구조”라고 말했다.


최씨는 곧바로 근처의 사설 AS센터를 찾아 아이폰을 수리받았다. KT에서 70만원이라던 수리비용은 이곳에선 불과 4만원이었다. 수리는 끝났지만, 화재가 났던 폰을 이전과 같은 환경에서 사용하려니 언제 또 불이 날지 몰라 불안한 상황이다.

최씨는 이번 사건을 사진과 함께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이를 본 KT측은 뒤늦게 최씨에게 연락해 “당시 응대가 잘못된 것 같아 죄송하다”면서 “응대를 했던 직원과 함께 찾아가 사과를 하겠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 일로 화가 난건 아니니 사과를 받을 이유가 없다”면서 “아이폰 충전중 발화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 유사피해를 줄이고, KT가 안전에 신경쓰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에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됐을 뿐”이라고 말했다.

KT측은 이에 대해 “탈옥(소프트웨어 개조)폰이어서 그런 일이 발생한 것 같다”면서 “원래 탈옥폰은 무조건 전체 수리비 70만원을 받게 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아이폰의 화재사고는 작년 12월 12일 임모씨 사고로부터 시작해 여러차례 반복되고 있다. 한번은 아이폰의 충전기가 폭발한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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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울푸^-^v~! 2010/07/26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옥폰이라 발화가? ㅡ.,ㅡ;; 아니 이무슨..

  2. 네발짐승 2010/07/27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ㅡ,.ㅡ;;; 저는 그래서 쏘빠 ㅋㅋㅋ

  3. 3w5r 2010/07/28 0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미국 정부 당국? 에서 애플 '탈옥 합법 유권해석' 하는 뉴스떴던데요...
    그럼 애플은 어떻게 되는건가? 탈옥=합법 But 소비자 과실 ㅋㅋ
    잡스옹의 말은 진리일지니... 감히 미연방정부 따위에 휘둘리지 않아 ㅋㅋㅋ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7/28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여러가지 뉴스가 떴던데,

      한가지는 탈옥을 하는 것이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해석을 한 것입니다. 남의 저작물을 임의로 변경했다는거죠. 뭐. 개인이 소유한 물건을 어찌한들 그게 무슨 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요.

      또 한가지는 애플에서 앱스토어를 이용할 때 무심코 누르는 동의(Agreement)에 탈옥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있다는 겁니다. 탈옥하지 않겠다는 계약을 맺은거라서, 아마 이게 법적인 문제를 앞서갈겁니다. 미국이 무슨 헌법재판소같은게 있는것도 아니라서요. ;p

    • 이렇게 생각하시면될꺼에요 2010/07/29 0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조사가 팩토리셋팅해 놓은것을 사용자가 임의로 변경하는 경우 그것에 대한 권한은 자유이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제품의 성능의 저하나 결함이 생긴다면 제조사는 책임지지 못한다는것입니다. 내가 산 물건 내가 바꾸는건 맘대로라는 말입니다. 탈옥이 합법이라고 하여 제조사가 책임을 진다는말은 아닙니다. 내가 차를 사서 엔진이 맘에 안들어 ecu 튠을 하는건 소비자 고유의 권리이기 때문에 제조사는 뭐라 할말 없지만. 그렇다고해서 나중에 엔진이 홀라당 타버리는 경우 제조사가 책임지지는 않는다는 원칙인것 같습니다.

  4. w 2010/07/28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송의 나라 미국이니 ... 앱스토어 이용약관 자체가 불공적약관이라면 문제가 되겠죠.... 몇년쯤 지나면 미국에서도 결론이 나겠죠.... 사실 미당국에서도 애플에 우호적인 분위기이고... 몇년전 마소 독점문제도 미국의 글로벌 운영체제 패권에 방해가 된다는 논리가 록펠러처럼 공중분해되지 않은 주요한 이유이기도 하고.... 미국경제가 저모양이고.... 모토롤라가 시망인지금 미측에서도 애플에 우호적일거라는 심증은 해봅니다.

이번에 어바웃카는 독자분들 세분을 모시고 무려 415마력 5.6리터 엔진을 장착한 인피니티 M56을 시승했습니다.

8기통 엔진으로 대단한 힘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부드러워서 고급세단으로서도 손색이 없는데다 주말에 가끔 과격하게 달려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차였습니다.


위에 말씀 드렸듯이 이번 시승행사에는 세분이 참석해주셨는데요.

조금 더 많은 준비를 했어야 하는데, 부족한 점이 많아 참석해주신 분들께 죄송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저희 독자분들 마음도 너그러우시지, 즐거웠다고 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많이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하신 정규화님.

포르쉐 카레라S를 타고 오셔서 한참 부러운 눈길로 쳐다보게 됐는데요.

정규화님도 애마를 보시는 눈길에서 이미 포르쉐 바이러스에 감염되신 듯 하더라구요. 게다가 포르쉐도 이미 주인과 교감을 이룬듯 정말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  포르쉐를 사셨기에 망정이지 다른 차 사셨으면 무척 후회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촬영한 영상을 보시고 이 차를 구입하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고보니 무척 뿌듯하고, 참 잘한 일 같고... 그렇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본인 얼굴을 공개 안하겠다고 하신 신비주의 지비님. 신비주의시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 ^^;;



마지막으로 오신 분은 Laico님이십니다. 어려운 닉네임이죠. 그리스어와 신화 말씀을 하시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에서 오른쪽 계신분이구요. 이분은 검은색 메르세데스-벤츠 C220CDI를 몰고 오셨는데, 아 관리 상태가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사진에서도 잘생긴 모습이 보이시겠지만, 실제로 보면 깜짝 놀랄만큼 잘생기신 분입니다. 연예인이신줄 알았어요.


시승을 해보면 M56은 참 대단한 차입니다. 일반적인 개념의 범주를 훌쩍 뛰어 넘어버립니다.

다른 부분은 다 놔두고라도
실내에 들어서면 디자인의 참신성에 감탄하게 됩니다.

이런 계기반 보셨나요? 계기반 표면이 올록볼록, 눈금은 입체적으로 튀어나왔고 계기반이 운전석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2단 구성된 버튼들도 참 매력적입니다.

앞에서 미는 버튼만 생각했지 위에서 누르는 버튼을 만들면 얼마나 편리할지 생각조차 못했는데, 인피니티는 이런 디자인을 내놨습니다.

정말 편하고 기능적인데다, 시각적으로도 우수하더군요. 근육의 일부를 보는듯 합니다.

트렁크에는 그물망이 있습니다. 그물망 구성이 독특한데요. 트렁크가 크기 때문에, 너무 깊이 들어가면 꺼내기 힘들 것을 우려한 것 같습니다.

또 짐이 이리저리 쏠리는 것도 막아줍니다.

자유로에서 임진각까지 달리며 다양한 테스트를 했습니다.

심지어 무려 탱크와 함께 드래그 레이스까지 펼쳐봤습니다. 아아... 어바웃카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에 감동의 눈물 주르르.

그런데 저 탱크 운전자는 매너없이 깜박이도 안넣고 마구 끼어들더군요. 참나.

탱크를 추돌하면 자동차 보험으로 탱크를 수리해줘야 하나, 보험사에서 탱크 운전자에게 렌터카(렌터 탱크?)는 내주나 등등을 일순간 고민...

...은 농담이구요.


사진에 핸들을 잡지 않고, 아무 패달도 밟지 않고 있지만 속도는 80km를 가리키고 있는 것을 주목해주세요.

실제로는 레이더와 카메라 기능을 테스트 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서는 "실드치네"라는 표현이 자주 쓰이는데요. 누군가를 방어해준다는 의미죠.

이 차에는 무려 이 실드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앞차가 가까워지면 스스로 감속하고, 완전 정지 브레이크까지 해주는게 1차 안전장치.

다른차와 다른 점은, 앞에 차가 갑자기 끼어들었을 때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는게 아니라, 정말 운전자가 운전하듯, 거리를 벌렸다 좁혔다 하면서 가감속을 한다는 점입니다. 정말 매끄러워서 승객들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는지 차가 스스로 하는지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2차는 운전자가 졸거나 혹은 옆좌석 예쁜 언니와 뭔가 이상한 짓이라도 하다가 차가 차선을 이탈하려 하면 안쪽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를 차선 안으로 움직여주는 장치가  마련돼 있습니다.

크루즈컨트롤을 작동시키면 최대 144km까지 앞차를 따라 가속이 됩니다.

뭐야, 핸들 잡지 않고, 패달도 밟지 않아도 된다? 

한참 졸음운전하면서 생각해보니

'이녀석 나보다 운전 잘하는거잖아'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덧붙이자면, 물론 실제로는 전자장비를 과신해서는 안됩니다. 또, 핸들은 약간의 보조만 해줄 뿐 적극적으로 핸들을 돌리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어쨌거나 이놈의 차는 정말 어찌나 선이 파격적이고 공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잘 살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충 찍어도 CG같은 이 자세를 보세요. SF 만화속에서 톡 튀어나온 것 같지 않습니까? 아 정말 앞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휠 디자인은 370Z에서 호평을 받았던 그 휠 디자인과 유사합니다.

휠 사이즈는 무려! 20인치입니다. 헉 370Z도 18인치인데... 포르쉐도 18인치~19인치고...


20인치면 톡톡 튀겠네? 천만의 말씀이었습니다.

서스펜션을 뭘로 만들었는지 정말 부드럽게 달리면서도 탄탄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더군요.


뒤태가 참 매력적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하체를 들여다 봐 주시는 laico님! 대단하십니다!


하체도 깔끔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코팅도 잘 돼 있는것 같네요. 스테인레스 질도 좋아보이구요.

잘 보면 국산 듀얼머플러는 1개의 배기구를 마지막 부분에서 2개로 분리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 머플러는 각자 쭉 뻗어서 2개의 파이프가 엔진까지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8기통을 간섭없는 것끼리 4개씩 나눠서 배기구까지 직접 뽑은거죠.

이게 바로, 뽀대용이 아닌 진정한 듀얼 머플러.

그 듀얼은 엔진으로 들어가는 흡기까지 듀얼로 합니다.

흡기부터 2개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완전히 두개로 분리된 시스템이라 흡기 필터도 2개, 흡기에어덕트도 2개라는 겁니다. 그러면 흡기부터 배기까지 서로 간섭하지 않게 되지요.

내열성도 우수하고, 적당한 돌기로 최적의 공기흐름 효과를 볼 수 있는 패턴을 장착한 에어덕트도 멋지죠. 가급적 이런건 튜닝하지 말고 그냥 써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강력한 성능에 따르는 아쉬운 부분은 바로 연료입니다. 고급휘발유만 넣어야 하는거죠. 연비는 밟으면 4km/l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만,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면 10km/l를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


뒷좌석 공간은 이정도

사실 뒷좌석은 M37 프리미엄이 더 우수하다고 합니다.


인피니티의 무한도형(8을 눕혀놓은 듯한)을 상징화한 테일램프 디자인은 이제 사라지고 이와 같은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테일램프에 LED를 처음 채용한게 인피니티였던것 같은데 이제는 다들 LED를 이용하니, 뒤늦게 따라간것 같은 느낌도 들긴 합니다.


공격적인 헤드램프가 어떤면으로 보면 타 브랜드를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저는 인피니티의 새로운 옆면 곡선에 반할 정도였습니다. 특히 엉덩이 부분의 저 콜라병같은 곡선은 마세라티를 보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마세라티의 엉덩이


하지만 제가 이 차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할 수 있던 것은 어디까지나 이렇게 멋진 차가 불과 8천만원대라는 점 때문입니다.

8천만원을 예산이라고 봤을 때, 이렇게 모든 면이 골고루 훌륭한 차는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하지만 이 차는 경쟁 브랜드처럼 극단적인 캐릭터를 갖고 있지는 않아서, 이 차에 반해서 사는 사람들 보다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 두루 따져보고 구매할만한 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자분들의 영상과 함께 제대로 된 시승기를 며칠내로 올리겠습니다.

독자분들께 고맙다는 내용을 짧게 적는다는게 너무 길어졌네요. 어휴. 빨리 가서 자야 하는데.

그건 그렇고, 저 한번도 이런거 부탁드린 적 없는데요... 요 밑에 추천 한번 눌러봐주시면 안될까요? 얼마나 올라갈 수 있는지 한번 보고 싶어서요. 꼭 꼭 한번 눌러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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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빠른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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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울푸^-^v~! 2010/07/22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리서보다 가까이서 그 존재감이 더 커지는 근육질 디자인이 매력적이던데요.
    조용히 그르렁거리는거 하며...
    최고의 차는 아닌데 대단히 좋은 차는 맞는거 같아요.
    대배기량 세단을 처음보는터라 흐흐.... 생소하기만 한...

  2. 은둔팬 2010/07/22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다니는 직딩을 위한 시승행사는 아니네요. 쩝
    낮에는 자리에 붙어 있어야 하니까요.

    태클은 아니지만, 탱크가 아니라 K9 자주포로 보이네요.
    포탑이 뒤쪽으로 밀려 있는 형태를 보니까요.

    기자님 공익이나 보충역이신가요? ㅋㅋㅋ

    • Mho 2010/07/22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 저 역시.. 추가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k55같아 보이는데요^^ 용어를 다까먹어서 생각은 안나지만. 궤도의 폭과 포신끝 형상등을 보아선 제가 몰고다녔던 k55가 맞는 것 같네요.
      전 자유로를 한두번 지나다녔는데요 k55로요 그때 이런차량을 봤었다면 따라갈려고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7/22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은둔팬님, 눈치채셨군요. 부끄럽게도 산업체특례입니다. ^^;;

      탱크와 비슷하게 생겼는데...저게 K55 자주포라는거군요. Mho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3. 김기자님 파이팅 2010/07/22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M56은 평소에 관심있게 보던 차였는데...
    냉정하고 예리한 시승기 기대하겠습니다.

  4. 네발짐승 2010/07/22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울 아반떼 끌고 갔으면 부끄부끄 할뻔 했군요 ㅋㅋ 인피니티 차 잘만드네요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7/22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아닙니다. 두분만 수입차 몰고 오셨고, 지비님은 국산 소형차 몰고 오셨습니다. 어차피 자기차 시승할게 아닌데요 뭐. 부담 없이 오세요.

  5. BlogIcon laico 2010/07/22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일이라 참석하신 분들이 적었지만 도로에 차도 없고 시승도 여유로워서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


    덧) 근데.. 너무 띄우신 겁니다... 곧 욕과 돌들이... ㄷㄷㄷㄷ

  6. 조기성 2010/07/22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시승기는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승기는 잘봣습니다. 근데, 이번시승은 자세한설명이 조금 부족한것같네요... 다음번에 자세히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김한용 기자님 더위조심하세요.. ^^

  7. 방장이랑 안 놀아 2010/07/22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현역이 아니군요

    k55에 깜박이가 왜있나요? 탱크도 또한 ㅋㅋㅋ

    너무 신의 아들 띠남니다 ㅋㅋㅋ

    • BlogIcon 울푸^-^v~! 2010/07/23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병역특례는 신의 아들이 아닙니다.

      진정한 신의 아들은 전데요.. 면제 -.-;;
      아 물론 3년 꾹채워서 병특도 하고 나중에 면제된지라. 4주훈련도 하고
      뭐 야릇한 히스토리가 있습니다만.

      결론은 면제 ㅡ.,ㅡ;;; 난 민방위

    • 2010/07/23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꼭 보면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이 요기잉네.
      깜박이얘기는 걍 조크잖아요. 그게 파악이 안되요?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7/23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는 탱크에 깜박이 있는줄 알고.. 죄송합니다. ^_^;;;;

  8. BlogIcon 길선자 2010/07/23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이런 행사가 있었군요. 이미 지나버렸... -.-

    56은 론칭 다음날 시승해보긴 했습니다만...
    시승 자체보다도 김기자님이나 다른 분들
    만나는 게 더 의미있었을텐데 말이죠.

    * 시승 때 과격하게 운전하니까 안전벨트가 꽉! 쪼이더군요.
    금세 풀릴 거라는 딜러 분의 말과 달리 1분 정도 계속 쪼더라는... ^^;;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7/23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도 길선자님 뵈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요.

      다른 행사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digitrio@gmail.com 으로요.

      조금만(^^) 과격하게 운전하셨군요. 안전벨트는 VDC가 작동할때 마다 조금씩 더 조이더군요. 나중에는 숨을 못 쉴 정도로 압박하던데요. ^^;;

  9. BlogIcon 지비 2010/07/24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경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신비주의가 매력이잖아요 ㅋㅋ;;;;;

  10. BlogIcon 영스톤 2010/07/24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엘란 > C-Coupe > A6 를 몰다가
    요즘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는
    나도 좀 불러줘~

  11. khleader 2010/07/24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요차가 평이 굉장히 좋네요. SM5 부품관련 글이 있어서 보러 들어왔다가 계속 보게 되네요.
    김기자님 글도 잘쓰시고 지루하지 않게 적당히 쓰셔서 참 좋습니다.^^

  12. BlogIcon 슬라임 2010/07/26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똥싼 바지와 형광색 운동화 끈은 김기자? 오호... 저 패션 센스 보시라...

  13. 굿디자인 2010/07/27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피니티는 정말 언제봐도 매혹적인 차량인듯 해요.
    제 친구가 정말 이쁘게생긴 싼타페라 하는 FX도 그렇지만...
    참 다른 회사에선 보기 힘든 자기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인것 같습니다.

    이차 저차 짜집기해서 만듯것같은 생각이 안들어 좋아요.

  14. 좋은차에요 2010/07/29 0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히트칠듯.. 한국차들은 중통은 한개에 이후로 배기라인이 양분되지만 제가 본 370z와 머스탱 그리고 카마로등등 여럿 퍼포먼스 차들은 엔진배기부터 양분되어 촉매나 중통도 두개이고 엔드머플러까지 주욱 이어지더라구요. 실제로 그런 구조 아니면 아무의미 없는듯..

헤이리 부근에서 돌아오다가 이런 차를 목격했습니다.

분위기는 딱 봐도 국산차 느낌이 나는데

이게 도통 뭔지를 모르겠네요.

카렌스 같기도 하고.


공개가 얼마 안남았으니 뒷부분만 가리고 달리는 것일텐데...

저게 무슨 차 같으세요?


참, 운전하면서 사진찍으라 사진이 엉망인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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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빠른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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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삐라맨 2010/07/22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눈이 틀리지 않다면요, 마지막 사진의 센터페시아 상단이 포르테와 거의 흡사하게 보입니다.
    포르테 5 도어 모델이 아닐런지요.

  2. BlogIcon Sgoon 2010/07/22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모르게 아시면서 퀴즈를 낸듯하다는 생각이;;;ㅎㅎㅎ

    본넷 라인과 웬더 라인을 봐도 포르테 5도어 같습니다.

    리어 램프는 기존에 공개된 모습과 동일 하군요.

  3. twinsfan 2010/07/22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그러네요

    정말로 "이 차가 뭘까요? (함 맞춰보세요~)"라고 올리신거 같아요 ^^

    포르테 5도어도 곧 나오겠군요

  4. 조기성 2010/07/22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르테해치백인것같네요... 이번 9월달에 나온다고햇나요. 정확히기억은 안나는데, 이번해에 나온다고합니다.

  5.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7/22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저희 독자분들 안목과 식견이 이렇게 높으신 줄 몰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주세요.

  6. BlogIcon 의리 2010/07/22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전운전하십쇼. 사고나면 큰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