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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쩝니까?

별로 쓴것도 없는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거예요?

Show 홈페이지는 들어가도 뭔놈의 엑티브엑스를 그리 깔아대는지,

윈도우 7과 맥, 아이폰. 이렇게 3종류의 디바이스를 가진 나는 요금 고지서를 볼 수도 없고.

내라니 내긴 한다만. 으드득.

게다가 더 희한한 것은 갑자기 무료 데이터 용량이 무려 1.5기가나 남아있다는 문자가 날아왔다는거죠.

원래 i-Medium을 사용하고 있어서, 무료 데이터 용량이 1기가 짜리 요금인데, 어째서 더 늘어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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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빠른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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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othd 2010/02/19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윈7인데 조회 가능한데??? ibill 이란 어플도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20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윈7이 좀 이상한것 같아요. 엑티브엑스 관련해서 뭔가 세팅이 엉켰나봐요.

      그건 그렇고 추천해주신 앱인 iBill이 큰 도움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2. 성용 2010/02/19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키장서 그 밑에 지도 온라인으로 깔아놓고 GPS 표시하면 요금 많이 나오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얼마 안나온다메?

    흠흠,, 다운받아서 쓰라니깐~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20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료 데이터 통화료는 남는데,
      음성통화가 한달에 600분 정도 돼서 그래.

      지금은 400분 무료 요금제(6만5천원에 부가세 별도)를 쓰는데, 600분 무료 요금제로 하면 좀 더 절약이 될 듯.

  3. 발빠른김기자열혈팬 2010/02/19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쓰시니까 많이나온거아니신지..

    얼마짜리 요금제 쓰세요?

    갖고 싶어도 요금압박, 과연 스마트폰을 100% 활용할 수있을까하는 뭐 그런 불안감..ㅋㅋㅋㅋ

    인터넷 잘못했다가 폭탄맞을까하는 두려움,ㅋㅋㅋㅋ

    주변에 스마트폰 사용자가 없어 마땅히 물어볼 사람이 없다는 점때문에...

    정말이지 없어도 스트레스 받네요...갖고싶어서 ㅋㅋㅋㅋ

    늦었긴하지만 명절 잘 보내셨는지..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글 좋은기사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20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론에서 보도된 것과 달리 아이폰에서 인터넷 요금 폭탄은 아직 거의 없는것 같아요.

      i슬림, i미디엄, i프리미엄. 뭐 이런식으로 요금제가 설계돼 있는데, i슬림만 해도 500M까지 무료 데이터 요금을 제공하거든요. 예전에 일반 폰에서 핸드폰 요금이 300만원씩 나왔다는건, 거의 이통사의 사기에 가까웠던 거구요.

      그런 걱정 마시고, 일단 저지르세요. 어차피 결국 구입하실거면서. 헤헤

  4. Mines 2010/02/20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난 한달에 평균 2.5 - 3GB . 한국에서 이렇게 쓸려면 폭탄 맞을 각오?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20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2기가 짜리 요금제(월 9만5천원 부가세별도)가 있답니다. 한국서는 그 이상 쓰면 곤란하실 듯. ^^;;

      그런데 왜 3G까지 쓰시는거예요? 아이폰으로 야구동영상같은거라도 보시나요?

    • 누렁이 2010/02/21 0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구동영상이라... 헐~

  5. 김영석 2010/02/21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기자님 데이타 잔량 이상하게 나온건 이번에 kt 문자 메세지 발송 오류 있었다고 문자 들어오더군요.

    설정-전화-show 순으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심 전날까지 사용량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메르세데스-벤츠 SLK 350 시승기.

누군가 제 시승기 사진을 따다가 자기차라고 올려놨는데,

차 사진이야 그렇다 쳐도 제 얼굴까지 도용했네요. 쩝.

꼭 제가 지금 저 차를 산 것 처럼 보이잖아요.

아 그러고보니 기분은 좋네. 히히.

링크: http://gesomoon.com/zboard/zboard.php?id=web_entertain1&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1247&category=

캡쳐화면:



원문 글은 아마도 이것인듯.
http://aboutcar.co.kr/411


사실, 누구든 어떤 방식으로든 퍼가시는 것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만, 사람을 바꿔버리는건 좀 너무했다 싶어요.

그리고 퍼가시려거든 적어도 이쪽으로 링크 한개 정도는 걸어주시는게 서로 좋지 않을까 해요. 여러분들의 작은 링크가 글쓴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거든요. 그럼, 부탁말씀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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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etsblue 2010/02/09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쿨럭.. 이거 정말 코메디인대.....차사진이야 그렇다 쳐도.....

  2. BlogIcon 의리™ 2010/02/09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굴이 안바꿔도 될만하다는 인증샷입니다! ㅋ
    제가 푼거 아녜요.

  3. felona 2010/02/09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댄다

  4. 네발짐승 2010/02/10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잼있네요 ㅎㅎ

  5. WTF 2010/02/11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쪽팔렸는지 링크글은 지워졌네요. ㅋㅋ
    참 ㅄ짓도 여러가집니다.

아일랜드(GB)의 뉴스라는데, 생방송 뉴스 후반부에 등장하시는 분이 충격적 제스춰를.

설정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리얼.

날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군데군데 얼음이 많습니다. 

모두들 저런 상황 안되게 안전운전/안전보행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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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의리™ 2010/02/09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프겠습니다. -ㅁ-

  2. 발빠른김기자열혈팬 2010/02/13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나라 슬랩스틱 코미디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개그맨일겁니다..

    몸개그 달인..

"10억짜리 차로 보이지만, 9억9500만원이나 쌉니다"

이 황당한 문구는 <현대 엑셀 3도어> 모델이 미국에 처음 수출 했을때 했던 광고입니다.

휠캡은 물론 백밀러도 삭제할 정도로 저렴한 차에 10억짜리라니.

말도 안되는 이 문구는 당시 현대차의 유머였습니다. 스스로를 블랙코미디의 소재로 밀어넣어야 간신히 눈길을 끌 수 있었던 당시 현대.

한때 시트콤 프랜즈(Friends)에서 레이첼이 "넌 현대에 기름이나 넣어" 뭐 이런 식의 유머를 날리기도 했지요. 현대차는 아무데나 갖다 붙여도 웃기는 소재였으니까요.

지금의 현대는 전혀 다릅니다. 누가 비웃을 수 있을까요.

아무도 개그의 소재로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미국에서 '올해의 차'로 뽑을 정도인데, 개그로 사용한다면 한참 뒤떨어진 인물로 비춰지겠죠.

그런 현대가 이번에 다시 수퍼볼에 광고를 내보냅니다.

"10 Years/Favre" – Airing during 2nd quarter of Super Bowl

수퍼볼의 영웅 '브렛 파브(Brette Favre)'가 10년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TV에 그의 중년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는 2020년 수퍼볼에서 MVP를 차지한 후 은퇴한다는 발표를 합니다.

이어 내레이션이 이어집니다. "10년 후 어떤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확실한게 하나 있습니다. 현대차는 여전히 보증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이죠. 새로나온 현대 쏘나타. 업계 최고 10년 10만 마일까지 보증합니다. "


"Paint" – Airing during 1st quarter of Super Bowl

"보통 쏘나타는 'B플랫 메이저'입니다. 수퍼 쏘나타는 'A마이너'죠.

그리고 현대의 신형 쏘나타는 14단계의 전기장치로 칠합니다.

아름다운 예술이 되지요. "

"자막:메르세데스-벤츠 CLS550보다 더 나은 페인트 품질"

CLS550을 직접 언급한 것은, 아마 그런 스타일의 차(미국사람들이 드림카로 꼽고 있는)이면서도 값은 훨씬 저렴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

형편없는 블랙코미디 같았던 브랜드 '현대'가 미국서 이렇게나 발전했다니 뿌듯하고, 왠지 자랑스럽습니다.

괴씸하지만 버릴 수 없는 현대, 부디 고향 소비자들을 위해서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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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ince 2010/02/05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 소나타가 아니라, 슈베르트의 소나타이고,

    외국에선 아직도 "유드라이브 히욘다이?" 라며 차 축에도 끼지도 못하는 차이죠.

  2. BlogIcon 김군과 함께 2010/02/05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기차는 참 계륵같은 존재 같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
    좀 개선을 해야할텐데..

  3. lys 2010/02/06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짜르트의 소나타는 B플랫메이저(내림 나장조)로 되어 있고, 슈베르트의 소나타는 A마이너(가단조)로 되어 있죠.

    이렇게 시작하네요.

    엊그제 뉴스후 보고나서 현대에 대해 역시 기분이 안좋아졌지만, 저 광고에 나오는 빨간 차는 참 예쁘네요.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06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영어에 약해서 몰랐는데 정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아저씨는 가뜩이나 못알아듣겠는데 왜 목소리를 깔고 그런대요. (괜히 남탓을 ㅎㅎ)

  4. 2010/02/06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나타 사진을 수없이 봐왔는데도
    이제야 알겠네요
    CLS랑 앞이 비슷해보이는거
    뒤는 아우디 a4, a5 랑 비슷하고요
    미국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짝퉁인데
    왜 굳이 언급해서 짝퉁필나게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품질로 승부하면 될것을 왜 자꾸 말도안되는 럭셔리급 차들이랑 비교하는지도..

  5. BlogIcon 펑키보이 2010/02/07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은 글 감사합니다.

  6. 크크 2010/02/08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국에서도 똑같은 도장 재질을 사용할까요? 왜 저 광고가 나왔는지 아세요?

    미국인들은 "현대차 좋아졌다" 라고 누군가 말하면, 하는 말이 "현대차는 페인트부터 제대로 칠하고 와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불과 07년까지도 페인트 결함 때문에 리콜을 시행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기후가 온화하고 춥지도 않아 차량도장에 그다지 문제가 없지만, 제가 사는 곳엔 대부분 현대차는 몇년 지나면 클리어코드 껍데기가 벗겨집니다. 물론 품질이 안좋기로 소문난 몇몇 브랜드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북미에서 현대차의 품질이 얼마나 더 좋아질까 궁금합니다만 그 전에 내수 소비자가 더 중요하다는걸 알아야 할것입니다. 중요한건 품질을 올리면 자연스레 차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더 문제는 차 가격이 올라가면 현대차로써 최대의 장점이 이었던 "싼 가격" 을 버리게 되니, 주머니 사정이 안좋던 소비자가 외면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이미지가 고품질 이미지가 아니었으니 여타 소비자가 함부로 무리수까지 두며 사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현대는 기존에 고수해오던 저가 정책에 대해 회의감을 느낄겁니다. 사실 브랜드 인지도에서는 미국내에서 가장 최하위 브랜드거든요. 이건 전문가들도 계속 지적해 오던 말입니다. 차를 만드는데 최고 기술은 적당한 가격에 최상의 품질로 뽑아낸다라는데에 있습니다. 무조건 싸도 않좋고, 좋은것만 붙여서 가격을 올려도 재미는 못본다는 말입니다.

양진석씨(35)는 작년 12월 30일 현대 SUV 싼타페를 타고 남부순환도로를 달리던 중 비릿한 연료냄새가 나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1~2분간 더 주행하니 저절로 시동이 꺼졌습니다. 차에서 내린 양씨는 자신의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연료가 콸콸 쏟아져 차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보닛을 열어보니 사방이 디젤유로 범벅돼 있었습니다.

양씨는 다급한 마음에 시동을 끄고 견인차를 불러 현대차 AS센터에 차를 입고 시켰습니다. 그런데 AS센터 수리 직원의 말은 더 가관이었습니다. 직원은 “고압펌프 고장인데, 싼타페 디젤은 겨울철에 원래 이렇다”며 “보증기간이 끝났으니 수리비로 130만원을 내야한다”고 말했던 겁니다.

이에 대해 경향닷컴의 취재가 시작되자 현대차 AS센터 측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원칙은 비용을 받아야 하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무상으로 수리해주겠다”고 선심을 썼습니다.

양씨는 “돈도 문제지만 현대차의 안전 불감증이 더 큰 문제”라며 “만약 가솔린 엔진이었으면 100%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 했는데, 디젤이어서 목숨은 건졌다”며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최근 현대 싼타페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이처럼 주행 중 연료펌프가 터지고 연료가 솟구치는 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디젤유의 점성이 높아지고 관련 부품이 얼어 평상시보다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싼타페 동호회인 ‘CMLove’에는 최근 고압펌프 파손 및 기름이 새는 문제로 올라온 글만 100여건이나 됩니다.

한 회원은 “고압펌프만 3차례 교체했지만 여전히 기름이 샐까 우려된다”며 “개선 부품이 나올 때까지는 모든 싼타페가 이 문제를 안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SD도 고질적 문제

싼타페의 또 다른 고질병은 2륜구동 LSD(차동축 미끄러짐 방지 장치)에도 있습니다. 이 장비는 차가 험로나 미끄러운 길에 빠졌을 때 빠져나오기 쉽도록 만든 장치지만, 부품의 내구성이 부족해 문제가 생깁니다.

프로그래머 조모씨(33)는 핸들을 돌리자 전면에서 ‘두두두두’ 하는 큰 소리가 나고 차체가 흔들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AS센터에 입고해보니 미션에 장착된 LSD가 문제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씨는 “부품가격만 335만원에 공임까지 합하면 수리비가 500만원이나 되기 때문에 수리를 못하고 언제 멈출지 모르는 불안한 상태로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씨는 또 “2륜구동 싼타페는 대부분 오래 주행했을 때 변속기에 내장된 LSD에 문제가 생기지만, 센터에서는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며 “노면이나 타이어 문제라는 식으로 차일피일 미루다 보증기간이 넘으면 무상수리를 해주지 않고 수백만원을 요구한다”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CMLove 게시판에는 싼타페의 LSD 관련 문제도 100여건이 올라와있습니다.

게시판에서 김모씨는 “차가 부서질 정도로 진동이 심해서 더 운행할 수 없게 됐다”며 “보증기간에는 별 문제 없다고 했다가 상태가 심해져 센터에 들어가 보니 LSD 문제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애초 설계가 잘못돼 발생한 문제에 피 같은 돈을 쓸 순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LSD와 연료펌프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다”며 “하지만 주행을 못할만한 사항은 아니어서 리콜까지 할만한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 최우진 교수는 “LSD관련해 문제가 생기면 고속주행시 차가 쉽게 뒤집히거나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며 “메이커에서 나서서 원인 분석을 하고, 필요한 경우 리콜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교수는 “최근 도요타가 미국시장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것도 바로 리콜을 제때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현대차가 이 같은 문제를 인정하고 리콜을 실시하게 되면 관련 문제에 대해서 무상으로 수리해줘야 하며, 기존에 자비로 수리한 소비자에 대해서도 수리비를 환불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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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goon 2010/02/04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현대는 국내에서 아웃 되어봐야;;;정신 차릴련가요..쩝...씁쓸합니다.

  2. BlogIcon 의리 2010/02/04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에서 아웃 되고도 정신 못차릴지도..

  3. 상선약수 2010/02/05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차로 06년 베르나 사줬는데, 파워스티어링 잠김현상이 있음에도 숨겨 와 모르다가 보증기간 지난후에야 수리비 꽉차게 주고 교환하였다. 그렇게 위험한 걸 숨겨두고 수리비까지 챙긴 현대! 애들 차 베르나 포함 해 차를 4대 소유하고 있는데, 평생 기아 현대차 살 생각은 안하게 될 것같다. 현대 사원이나 몽구나 타라고 해!!!

  4. 현다이 2010/02/05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극을 달하네요. 내 생에 현다이&개아차는 없습니다. 더럽다 더러워....

  5.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05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게시물이 악성코드 공격을 받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익스플로러 8과 구글 크롬만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크지 않지만, 익스플로러 6.0을 사용하시는 50% 가량의 독자분들은 익스플로러 창이 끝없이 열리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본의 아니게 이같은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는 점 사과드립니다.

    아래는 이번 공격과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익스플로러 8의 하단에 나오는 에러메시지입니다. 해결 방법을 아시는 분은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

    ----

    Webpage error details

    User Ag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6.1; Trident/4.0; GTB6.3; SLCC2; .NET CLR 2.0.50727; .NET CLR 3.5.30729; .NET CLR 3.0.30729; Media Center PC 6.0)
    Timestamp: Fri, 5 Feb 2010 02:43:14 UTC


    Message: Object doesn't support this property or method
    Line: 2
    Char: 4304
    Code: 0
    URI: http://wau.tynt.com/javascripts/TyntLite.js?user=gax43l71ni27


    Message: Object doesn't support this property or method
    Line: 2
    Char: 4304
    Code: 0
    URI: http://wau.tynt.com/javascripts/TyntLite.js?user=gax43l71ni27

    • 네발짐승 2010/02/05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래서 기자님 홈피올땐 크롬으로 오구요... 익스플러워로 오면 그냥 포기하구 리붓합니다. ㅡ,.ㅡ;;; 조속히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못되어소 죄송합니다.(미리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저는 제컴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6. BlogIcon 김형욱 2010/02/05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창이 끝없이 올라와서 심히 당황했답니다. 저는 예전에 그랬으니까 이 게시물 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7. BlogIcon 울푸 2010/02/05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이 계속 뜨는건 저도 원인은 모르지만.
    에러나는 것은 http://motivation.tistory.com/271 이 내용을 참고하세요.

    http://www.google.co.kr/search?complete=1&hl=ko&q=http%3A%2F%2Fwau.tynt.com%2Fjavascripts%2FTyntLite.js&lr=&aq=f&oq=
    이렇게 구글검색 했습니다.
    구글 만세.

  8. WTF 2010/02/05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다이에서 공격하는건가요? ㅋㅋ

  9. cjh1688 2010/02/06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포티지도 맞찬가지죠~~

  10. 네발짐승 2010/02/06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SD정말 문제인듯... 역시 5년 내구의 현대인가요... ㅡ.,ㅡ;;

  11. 발빠른김기자열혈팬 2010/02/09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진짜 문제가 심각한데...

    사람 생명과 관련된건데.. 차팔면서 사람안전은 고려하지도 않는구나(그런거알고는있지만)

    싼타페에 저런 문제가있었구나... 그래서 주변에서 싼타페가 아니라 안타페라고하나....ㅡ.ㅡ;;

    이러다가 크게 한번 터지겠구나...

    성수대교붕괴 삼풍백화점붕괴 등등등...

    이놈의 나라는 자연재해로인한 재난보다 인재가 더 많은나라인데...

    자동차도 어째...그 대열에 조만간 합류예정으로 보이네.....

    2020년 현대는 과연 어찌되어있을까......


현대기아차 그룹이 기아 신형 스포티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름은 스포티지 R 이라고 하는군요.

기아자동차가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기아 스포티지의 신 모델(스포티지R) 사진을 미국 언론에 먼저 공개했습니다. 한국 언론에는 배경 없는 사진(일명 누끼컷)만 공개 됐습니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컴팩트 크로스오버차량인 ‘올-뉴 스포티지’를 3월 2일 개최될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이 차가 기존 스포티지에 비해 드라마틱하게 디자인 방향을 변경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기아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차량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탁월한 기능과 디자인이 조화된데다 도심친화적인 주행감각으로 세계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운전석 공간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새로운 스포티지가 기존에 비해 더 낮고 넓고 길어져 승차공간과 적재공간이 넓어졌고, 길어진 휠베이스로 인해 승차감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기아차 측은 또 새로운 스포티지는 기아 대리점에서 올해 말부터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젤과 가솔린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아차가 스포티지를 미국시장에 수출한 것은 1990년대 초반으로 당시 저렴한 가격의 SUV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 스포티지는 마치 쏘렌토의 축소모델로 보일만큼 쏘렌토와 닮은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CUV로서는 가장 탁월한 디자인”이라는 호평과 “비율이 약간 어색한 쏘렌토”라는 악평이 엇갈렸습니다. 하지만 포드 이스케이프, 도요타 RAV4, 혼다 CR-V와 비교해선 훨씬 신모델이어서 당분간 인기를 끌 것으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스포티지R이 현대차 투싼과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동일한 엔진을 장착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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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빠른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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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울푸 2010/02/03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다른데서 소식을 보긴 했는데.

    일단. 보닛 끝단과 A필러가 만나는(대쉬보드 시작라인?) 이 역시 투산과 마찬가지로 좀 도톰하니 올라와 있네요
    약간의 시야방해가 좀 있을듯.
    테일램프 디자인은 투산보다 나은느낌 투산에서 아쉬웠던 깜박이/후진등을 미등/브레이크등이 감싸도록 되어 있어서
    야간 점등시에 비율이 좋을거라 예측되네요.

    주간에는 후면 하단 범퍼의 가니쉬 형상 때문에 여전히 느낌상 디자인이 치켜올라간 느낌이 들듯..
    이게 불안감이나 비대칭 감을 느끼게 하는 것인지는 실차를 좀 봐야겠군요.
    야간 점등시 뒤에서 보는 균형감은 투산보단 좋을거 같은데 역시 실차를 봐야 감이 제대로 올거 같습니다.

  2. 네발짐승 2010/02/05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이놈이랑 골프5세대 중고GTI랑 심히 고민되네요....ㅎㄷㄷ
    역시 국산차량은 가격때문에 타는듯합니다.

  3. vince 2010/02/05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뭐... 창조라고 할수도 없는 디자인에 이름만 가져다 붙인거잖아...
    중국인들 뭐라고 하지 말고, 한국에서 한국인들 부터 잘합시다 .

  4. 발빠른김기자열혈팬 2010/02/13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요.... 처음엔 호랑이 디자인이 괜찮았아요..

    근데.... 소렌토 k7 이번 스포티지 쏘울 프라이드 오피러스 점점 호랑이 코 디자인이

    늘어갈 수록 앞모양은 다 똑같은차라 디자인 통일이 아니라 다 똑같은 차로 보일거같아요

    이 디자인도 얼마안가 질릴거같은데..... 저만 그런가요?ㅋㅋ

발만빠른김기자 2010/02/02 23:15  

해당 부품은 덴소인지 cts인지 확인해보면 바로 알수있습니다.
본인이 그래도 자동차 기자라면 이런것쯤 추측이 아닌 확인이라도 해보셔야죠.
프리우스 관련 기사도 그렇고, 김기자님 기사 읽어보면 노력좀 하셔야 겠어요.
해당 자동차 회사를 탓하고, 해당 자동차 회사를 칭찬하기에 앞서
본인이 이 기사 마지막에 써놓은 말처럼
기자도 "노력을 해야만 비로소 노력의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겁니다."

  • 발빠른김기자 2010/02/03 00:09  

    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도요타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도요타 제품은
    미국생산뿐 아니라 일본생산차도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미국 소비자들은 차대번호를 통해 일본생산차와 미국생산차를 구별할 수 있고, 이 방법은 미국쪽 인터넷에 널리 알려진 바 있습니다.

    다시 말해 미국 판매 차에는 CTS패달이 장착된차 + 일부 덴소 패달이 장착된 차가 있는데, 이번 리콜대상인 차는 CTS패달 차량이지만, 판매 중단된 차는 CTS패달이 달린차와 덴소부품이 달린차 모두입니다.

    그렇다면 왜 CTS 패달이 달린 차만 판매 중단을 하는게 아니라, 전체를 판매 중단 했을까요? 이는 도요타가 급발진 이유를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올릴 도요타 광고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요타는 아직 급발진 원인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하지 못했고, "발표할 수 있는 시기가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도요타 현상황은 공교롭게도 정치적인 문제와 미국민들의 정서 문제가 얽혀있다고 생각합니다. 급발진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도요타의 생산중단도, 정말 해결책을 몰라서라기 보다 압박을 위한 제스춰라는 겁니다.


◆ 그래요....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자구요.

최근 도요타가 20개 주요 매체에 집행한 판매 중단 광고입니다.

내용을 보시면

"일시 중단했습니다. 당신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왜 일부 공장을 중단했냐면:"

"이미 들으셨겠지만, 드물게 엑셀 패달이 굳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우리는 효과적인 해결책을 발표할 시점에 다가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리콜한 차량에 더 관심을 갖기 위해 일시적으로 미국 공장 일부의 생산을 중단합니다. 왜 우리가 이런 전례없는 행동을 취하느냐구요?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의 고객들을 위해 옳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도요타는 여전히 사건을 '급발진'이라는 상황이 아니라, '특정 부품'으로 축소하려는 움직임입니다만, 이걸로 될지 의문입니다.


처음 급발진 사건이 일어났을때 도요타가 보여준 태도는 이것이었습니다.


바닥 매트가 앞으로 밀리면 패달 끝부분이 매트에 걸린다는 것입니다.

닛산 등 경쟁 브랜드들은 매트가 올라갈 지언정 오르간타입 패달이어서 저런식으로 걸리지는 않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위에서 내려오는 패달이지만, 훨씬 짧아 바닥까지 닿지 않기 때문에 걸리지 않습니다.

패달이 이상하게 생겼으니, 당연히 패달을 바꿔줘야 할텐데, 도요타는 이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어이없게도- 매트를 교체해줬습니다.



이렇게 매트를 바닥에 잘 달라 붙는 형태로 교체한 것입니다. 도요타는 이렇게 320만대의 차를 리콜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불만과 불안감을 씻지 못한듯 했습니다. 일가족이 사망할 정도로 위태로운 사고였는데, 겨우 매트가 엑셀패달을 누른 정도의 문제였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던 중, 한 노인이 세탁센터 주차장에서 급발진으로 인해 그만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 노인이 도요타의 리콜 권고에 따라 바닥 매트를 제거한 상태로 운행했다는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도요타는 뒤늦게 다시한번 420만대의 리콜을 합니다. 패달 부품 형상이 기존에 비해 더 짧고 가장자리가 가다듬어진 형태로 바뀐겁니다.


패달을 교체하면서 문제가 해결됐나 했지만, 문제는 여전히 있습니다. 도요타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악의 축'으로 몰아세운 CTS 패달축은 사실 별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CTS측 또한 "가혹한 극히 일부 상황에서 패달이 '늦게' 돌아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늦게라도 돌아온다는 것이지, 안돌아오는게 아닙니다. 가속 패달 자체는 급발진 원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이 CTS측의 주장이고, 그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도요타는 CTS 패달이 원인이라고 사방팔방에 공표하고, 그것만 바꾸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처럼 얘기하고 있지만, CTS패달을 달지 않은 소비자가 급발진을 일으켰다는 사고도 분명히 나올 것이고, 결국 도요타 문제는 더 걷잡을 수 없이 큰 미궁속에 빠지게 될 공산이 큽니다.


솔직히 말해보자면

언론을 통해서는 솔직히 말하기 어려운 얘기입니다만, 블로그이니 적어봅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솔직히 말해보자면, 개인적으로는 도요타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기자들 사이에선, 이번 도요타 사건을 기술적 이슈보다 정치적 음모로 보는 시각이 훨씬 많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가 1위를 차지한 작년 말부터 낌새가 이상했습니다. 특히 미국인들의 자존심인 GM이 문을 닫게 되면서 미국인들은 충격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이 상황을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보는겁니다. 가뜩이나 오키나와 미군기지 철군문제부터 시작해서 미-일간의 껄끄러운 정치적 상황도 점차 반일감정을 키웠습니다.

미국의 언론은 우리에 비해 훨씬 애국심이 강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상황이어서, 도요타에 대한 감정이 좋지 못한 상황을 적극 이용했습니다.

사실 급발진은 모든 업체가 다 조금씩 갖고 있는 이슈입니다.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하는 사고의 99%는 패달을 잘못 밟아 일어나는 사고인데, 이번 도요타건에 있어서는 노인이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건물을 들이받은 사건에서부터 사소한 이슈를 모두 끄집어내어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 또 때마침 시민단체는 도요타가 급발진 빈도가 높다는 조사결과를 교묘히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도요타가 나름대로 수백만대의 리콜을 내세우며 무마하려 했지만, 여론과 언론, 정치권은 그 정도로 합의해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도요타는 반격했습니다. 공장폐쇄라는 초강경수를 둔 것입니다. 광고 문구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판매 중단'이라는 표현이 없습니다. '미국내 공장 중단'이라는 표현을 주로 씁니다. 미국내 도요타 공장은 그 자체 규모도 크지만, 체인처럼 여러 연관 업체들이 줄줄이 이어져 수많은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곳입니다.

"여차하면 우리 공장 문닫는다" "그럼 너희도 좋을것 없을걸?"이라는게 이번 도요타의 대응입니다.

동시에 도요타는 CTS를 마녀로 내세워 불태우려 합니다. 여기에 미국여론과 정치쪽이 자국 이익이 어느쪽인지 저울질 해, 캐나다 회사인 CTS 마녀사냥에 호응해주면 도요타 문제는 사뿐히 넘어갑니다. 하지만 만약 미국이 끝장을 보자고 나서면 도요타 문제는 해결되지 못할겁니다. 아직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 미국쪽에 조금 더 살랑거려야 할겁니다. 한때 로비의 귀재였던 도요타가 어쩌다 이렇게 분위기 전환을 못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천하의 도요타가 무너지겠냐는 생각하기 쉽지만, 자동차 회사라는 것은 엄청난 규모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외부자극에도 허무하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대량 대규모 생산의 허점이죠. 대기업이 공장주에게 "더 많이 팔아줄테니 더 만들어봐" 하고는 정작 공장 설비 늘렸을때 수요를 끊어, 멀쩡했던 회사 날리게끔 하는 일을 주변에서도 흔히 목격할 수 있죠.

그럼 이 기회에 현대차는 신나게 팔 수 있느냐 하면, 물론 단기적으로는 그렇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론을 조성해 공포 분위기를 유발하고 한개 회사를 내칠 수 있는게 현재 미국 시장이라면, 현대차도 너무 크면 조만간 그런 험한 꼴을 당할 수 있습니다.

도요타의 CEO 아키오 도요타는 오늘 처음으로 NHK와의 인터뷰에서 리콜에 관한 언급과 사과 멘트를 했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인터뷰에서 의견을 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의 의미는, 이 리콜을 그다지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는 겁니다. 정말 미안했다면, 먼저 나서서 미안한 마음을 표했겠지요.

그러니까, 제 말은, 이런 저런 이유로 개인적으로(!) 도요타의 리콜이 정치적 공세의 피해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 내용은 순전히 제 생각이니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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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도요타가 한국 이민자들에게 보낸 공개 서한

    Tracked from The Better Life! 2010/02/05 07:56  삭제

    도요타가 미국 내 한국 이민자들의 민심 잡기에 나선 것일까? 대체적으로 미국내 한국 이민자들이 도요타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실제로 내 주변의 많은 도요타 운전자들도 자신들의 차가 리콜 대상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있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무실의 직원분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캠리를 가지고 장거리는 절대 가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단지 어쩔수 없이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2월 4일자 뉴욕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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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isitor 2010/02/03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내의 정치적 문제로 도요타가 심하게 시달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LA타임즈 등의 몇몇 언론들은 도요타를 심할 정도로 몰아세우는 공세를 펼치고 있죠. 그리고 그러한 정치적 공세가 리콜 문제를 더욱 크고 심각한 문제로 만든 것도 맞구요.

    하지만 도요타의 결함이 단순히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심각해졌다고 하기엔 지난 수년간 쌓여온 결함에 관한 데이터가 너무나 많고 쉽게 넘길만한 수준의 결함이 아니라는 점에서 정치적 공세때문에 이 정도 상황까지 왔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작년 연말의 아발론 페달 고착 사건이라든지 프리우스의 급발진 사망사건 등도 있었고 오늘도 또다시 프리우스의 급발진 문제로 소프트웨어 결함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도요타/렉서스의 전자식 엑셀레이터는 오버라이드 기능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소프트웨어 문제에 대한 의혹이 아직 남아있구요. 2011년부터는 전모델에 오버라이드 기능이 추가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금전적인 손실때문에 섣불리 렉서스 등 타 차종의 전자식 엑셀레이터 리콜을 손대지 못하는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습니다.

    06년 이후로 수많은 도요타 오너들이 도요타측에 클레임을 걸었지만 묵살해왔고 그런 데이터가 쌓이고 쌓이던 와중에 작년에 사건이 터진거죠. 거기에 미국 자동차업계의 상황이 맞물리면서 공격의 대상이 된 것이구요. 정치적 문제로 인해 도요타가 공격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해서 도요타 결함의 심각성이 약해진다거나 혹은 필요 이상의 리콜을 하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은 조금 우려스럽네요.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03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본문보다 훨씬 좋은 글이네요.

    • 상당히 공감합니다 2010/02/03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인정신을 내세우던 도요타(그외 일본기업들)가 이렇게 되리라곤 솔직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본문도, 댓글도 멋지네요^^

    • 선플하는 고대 2010/02/03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토요타보다는 민족기업 현대기아차가 좋습니다.
      값도 싸고 품질도 좋습니다.

      민족대학=민족고대
      민족기업=현대기아차

      미국인들이 토요타 까지만, 현대기아차 품질이 좋아서 깔수가 없습니다.

    • ㅎㅎ 2010/02/03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민족대학이 민족고대랑 이콜시키는 선플하는 고대님

      그 한문장으로 말 다했네요.

      현기차가 품질이 좋긴..개뿔..

      비슷한시기에 사서 비슷한 오너가 끌고다녔는데

      어코드는 멀쩡하고 그랜저는 씹창이나가는데

      현기차가 품질이좋다고요?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03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황상 '선플하는 고대'님은 지금 낚시를 하고 계신겁니다. 말하자면 관심 받고 싶으신거죠.

      관심은 주시되 분노하지는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 BlogIcon White Saint 2010/02/03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플하는 고대/지난달 말에는 제 블로그에서 이러더니 오늘은 여기서 이러는군요... 관심이 필요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길...

    • 선플하는 고대 2010/02/03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게 다 명박이 때문이다...ㅎㅎ
      투표 잘해라...

  2. 우연히 2010/02/03 0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글 보게 되었는데 뉴스, 신문에서 볼 수 없는 관점에서의 판단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특히 솔직한 개인소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 친절한 임기자 2010/02/03 0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사태를 제대로 보는 몇 안 되는 한국 기자네요. 거의 대부분 울 나라 기자들은 외신 받아쓰랴...토요타 까대고 현대차 띄워주기 바쁜데...

  4. 네발짐승 2010/02/03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그럴싸 하네요.. 역시 다양성이야 말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거 같습니다.(어제 마트에가서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수족관 물고기가 1종류로 똑 같이 생겼다면... 별로 아름답지도 키우고 싶지도 않을듯...)
    여론만 믿기엔 좀 찜찜한 면도 있긴했는데... 그나저나 일딴 제가 토요다 살 정도의 능력을 가추고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LFA보고 IS신형이 더욱 기대되더군요... 아스라다는 도요타가 만들듯...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03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톱기어의 출연자 리차드 햄먼드(Richard Hammond)가 <Toyota LF-A>를 시승해보고 말했습니다.

      "도요타가 이런 환상적인 차를 만들 수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대단한 스포츠카다"

      그러더니

      "그런데, 가격이 1억도, 2억도 아니고 5억2천만원(25만파운드)이라니..."라면서 잠깐 쉬더니.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보다 비싼 이 차를 과연 누가 살까요"

      라고 했다는 겁니다.

  5. 강성 노조반대 2010/02/03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요타 1인당 생산성이 현대기아차보다 약 1.3배정도 높다지요..도요타의 현상황에 환호하고 즐거워할수 있는 입장이 아닙니다. 도요타가 부품의 상당을 현지화 했다는건 그만큼 경쟁력을 높이려 했다는거지요..현대기아차의 생산성 없는 노조들이 회사보다 개인의 안위를 고집한다면..생산성 배가 차원에서 우리의 수출차량이나 현지화차량들의 품질관리도 장담할수 없겠지요,.,이번 도요타의 상황을 즐기기 보다는 이를 거울삼아 자숙하고 노력하는 현대기아차의 노조들의 모습을 고대합니다..간절히..

  6. z 2010/02/03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현기차가 품질좋다는말은 태어나서첨들어보네.
    수출용은그렇다쳐도...내수용참답없음
    지금 집에 그랜져랑 혼다차있는데 그랜져 4년도안된게 벌써 엑셀이 빡빡해지고 엔진에서 그르릉소리나고..

    그에비해 어코드는 잘만나감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03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래된 혼다차를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94년식 어코드를 2000년에 봤는데 완전히 새차 같더라구요.

      현대차가 그렇게 됐는지는 6년이 지나봐야 알 일이니 참 답답하기도 합니다.

  7. BlogIcon 의리 2010/02/03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 라보가 기온이 영하로만 떨어지면 시동이 안걸리는데 뭐가 문젤까요? -ㅁ-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03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LPG차는 원래 추운 날씨에 시동이 잘 걸리지 않죠. 요즘 LPi모델은 괜찮던데, 노후된 LPG차량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베이퍼라이저라 해서 액화 LPG를 기화시키는 부품이 있는데, 온도가 낮으면 이 부품에서 제대로 기화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택시 운전사 분들은 온도가 크게 떨어지면 이 부분에 뜨거운 물을 부어 데우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예방을 위해선 시동 끄실 때 LPG차단 버튼을 미리 눌러둬서 라인과 베이퍼라이저에 가스가 남아있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또, 초크도 조정해야 합니다. 타시는 라보는 잘 모르지만, 제가 타던 티코는(플랫폼이 같다고 합니다) 겨울철에 초크 밸브를 수동으로 조정해줘야 했습니다.

    • BlogIcon 정혁 2010/02/03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http://cafe.daum.net/minivan/6t6P/6846

      여기도 참조해주시면 도움 될 듯 합니다...

      자세한건 해당 동호회에 여쭈시면 더욱 구체적인 답변이 나올 것입니다.

    • BlogIcon 의리 2010/02/04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이쿠 두 분 감사합니다.

  8. sukmp9100 2010/02/03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족대학= 민족고대??? 고대총장발언: 우리나라 등록금을 다른나라에 비에 싼편이다..

    이런말 듣고도 민족대학입니까?

  9. 자동차회사도 노력해야합니다... 2010/02/03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량 급발진 문제는 십여년간 이슈였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회사의 해결책은 사실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차량 자체의 결함보다는 운전자 잘못이 99%에 달하므로 별로 관심을 귀울일 필요가 없었죠..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운전자 페달조작을 미스하지 않게 차를 설계하고 제작했으면 막을 수도 있는 겁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그런차를 만드는게 무지 어려운건 압니다.
    하지만 안전에 타협이 없다는 정신으로 차를 만드는게 진정한 소비자를 위한 회사가 아닐까요?
    사실 도요타야 망하든 말든 소비자인 제 입장에서는 급발진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는 차량(원인이 차량결함이든 운전미숙이든)을 타고 싶습니다.ㅎㅎㅎ
    어쨋든 도요타가 이번 리콜사태를 정치사건으로 보고 미국과 소비자 잘못으로만 몰아간다면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크게 잃을것입니다. 반대로 급발진문제를 연구해서 원천적으로 해소하는 차량을 만든다면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것입니다.
    아쉬운건 도요타지 미국은 아니니깐요..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03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엑셀패달과 브레이크 패달이 혼동되게끔 설계한 자동차 회사가 가장 큰 문제라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이 패달 방식은 100년전 벤츠가 만들어놓은 메르세데스에서 시작된 것인데, 아직까지 그 방식을 이용한다니 답답하긴 합니다. 이젠 운전방법을 바꿔도 큰 지장 없을것 같은데, 제조사들이 자사 안위 위주로 개편되다보니 이같이 개선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바야흐로 혁명가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10. BlogIcon 슬라임 2010/02/03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소한 혁명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일어나지는 않을듯...

  11. 동서울터미널 2010/02/03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시 빨리 일어나서 좋은 차 많이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12. 거들기 2010/02/03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 있는 부품을 계속해서 생산할 수 없으니, 공장 생산 중단 아닌가요?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목적보다...

    문제 차들을 계속 생산하는 것보다...

    그냥 평범하게 볼 수는 없는 건가요?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03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특정 부품 부족 때문은 아닐겁니다. 이미 리콜을 하고 있는데, 이게 CTS 부품을 떼서 덴소제 부품으로 교체해주는 거거든요.

  13. BlogIcon 울푸 2010/02/03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트에 걸리는 사진은 첨봤는데.. 저게 저렇게 걸린다고 본 거였군요.
    저정도라면 운전자가 사태 발생시에 충분히 발끝으로 복원 시키는게 가능 해 보입니다...
    몇번 세게 눌러 밟으면 반탄력으로 튀어나올 가능성도 있고요.

    도요타의 초기 대응이 확실히 어색했네요 ㅡ.,ㅡ;

  14. 행자 2010/02/03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급발진 원인을 모르는 상황에서 도요타에게 너네차가 급발진 비율이 많다 그러니 미국서 까불지 마라 그런 식이군요 재미있네요(도요다가 판매량이 많으니 당연히 사고 비율도 높을텐데)

  15. ㅎㅎㅎ 2010/02/03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양반 순전 개인적인 글을 왜 올리는겨...원 여론몰이를 하려고하남...

    • WTF 2010/02/04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 블로그에 개인적인 글 올리는게 당연한거지, 어깨위에 달고다니는건 장식인가요?

  16. 공쥬남푠 2010/02/04 0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저도 미국에서 정치적으로 도요타를 문제시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한국 언론은 도요타가 나쁘니 현대차를 사라는 식의 뉘앙스의 글들을 올리고 있구요. 문제가 되는 부분을 고치겠다는 것은 분명 좋은 대응 방안이라고 생각하지만, 문제를 발뺌하는 듯한 것은 보기 좋지 않네요.

    하지만, 정치적인 공세가 잘 먹히는 듯 합니다. 와이프도 뉴스등을 보고 듣고는 도요타 차는 사지 말아야겠다라고 말합니다.

  17. 삼식 2010/02/04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도요타에 대한 기사를 보고 과거 존슨앤존슨의 차이레놀 리콜 사태를 떠 올렸는데
    상당히 다른 이슈군요.
    추가로 미국내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어, 정치적(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 공격에
    의외로 배짱을 부린다는 사실은 시사점이 많은 것 같네요...

  18. 정치적인 것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2010/02/04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일본차가 미국땅에서 더 활개치는건 미국정치인들이 싫어하죠.
    왜냐면, 미국은 실업률이 안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시장에서마저 타격을 받는다면 이건 아주 심각한 수준이 될 거라는걸 알고 있다는 겁니다. 오바마 또한 자동차산업의 지지세에 힘입어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고, 한미FTA에서도 자동차관련 협상을 다시 해야한다는 쪽으로 기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순전히 한국인이 자국자동차 회사에 빗대어 본다면) 한국인들은 꿈에도 생각 못할 자동차 회사의 대응이라는 겁니다.
    한국자동차 회사 차타고 다니다보면, 정말 시간과 제곱에 비례해서 문제들이 생깁니다.
    하지만, 한국자동차 회사들은 "소비자 탓"만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배짱부려도 결국 소비자는 자기 회사차를 살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니까요.
    미국차 회사들은 서비스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듣고 몸소 체험한 바로는 토요타의 대응이 소비자의 입장에선 아주 정당하거나, 혹은 상식적이거나, 어쩌면 더 소비자가 만족하도록 애쓰는 모습일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미국에 대량판매되어 승자의 자리에 올랐으나, 유독 미국에서만 문제가 있다고 방송에 떠벌이는걸 보니, 자국인에게 자국 회사차량을 판매함으로써, 그동안 쌓인 무역적자를 해소해보겠다는 의지가 엿보이긴 합니다.
    거기다, 한국차 회사들은 이 여세를 몰아 한국내에서도 일본차가 문제있다고 방송에 자꾸 찔러주는 모양입니다.
    역사적인 문제점은 자각하고, 그렇지만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정신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9. BlogIcon 김세영 2010/02/05 0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급발진은 모든차발생가능성있는 것. 원인은 연소실내 카본퇴적으로 그것이 적열되고 동시다발적으로 혼합가스를 연소폭발시키는 결과 굉음과 고회전 고출력을 나타내는드문 현상으로, 신속히 기어를 중립으로 전환하고, 제동을 가하면 동력은 차단되는데, 차량구조를 잘몰라, 정비를 철저히하지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본인 발명품은 오나전연소를 돕고 퇴적카본 청솧과도있어 급발진 방지는 물론 엔진화재도 방지합니다.

  20. BlogIcon 김형욱 2010/02/05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추천ㄷㄷㄷㄷㄷㄷ

  21. 공감남 2010/02/08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미국에 현재 거주중인 사람으로써, 상당히 공감합니다. 렉서스 패달 사건은 사실 이렇게 언론화 되기 한참 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사실 미국내에서도 이 사건은 이미 한물(?)간 떡밥거리인데, 한국에서 이렇게도 끈질기게 잡고 나온다는게 더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렇게도 도요타가 한국에선 무서운 존재인가요?

    미국에서 보시면 일년에 수많은 자동차 관련 결함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대부분 원인파악조차 되지 않고 넘어가거나 반복하여 일어나는 사고인 경우 집단소송으로까지 이어집니다. 문제는 이 사건의 아주 안좋은 때에 나온것이라는 겁니다. 도요타는 패달 사건이나 매트 사건을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건 자명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언론들은 이것을 도덕적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수년전에 닛산도 동일하게 패달 끼임으로 미국에서 매트 리콜을 한적 있습니만, 아무런 이슈화된적 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내에서 지금 일어나는 수많은 차량 결함 사고로 메이커들이 문제를 겪고 있는데 지금 도요타 사전 문제 이외론 아무도 터뜨리지 않습니다. 즉, 이러다가 모두다 걸고 넘어가는 문제로 커질수 있으니깐요. 아마 현대도 에어백 문제로 지금 조마조마 할겁니다.

    가끔 한국에 지인들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일본차 타는데 이상없냐? 라고요. (제차는 혼다입니다. 여기서 한번 더 놀랍니다. 사실 미국에선 타고 다니면서 아무 신경도 안쓰는데, 한국에서 더 신경을 쓰다니 말입니다.) 여기 많은 사람들이 사실 도요타의 캠리를 탑니다. 그들 왈 대부분은 도요타가 일년에 찍어내는 차량이 몇대인데 그건 당연하지 않을까? 라는 말입니다. 어느차던 결함이 있습니다. 다만 그들이 도요타를 선택하는 이유는 가격대비 가장 품질이 좋고 결함이 작은 차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기대가 이번 사고로 좀 떨어지지 않을까 싶지만, 결국엔 이렇게 도요타를 더 파해쳐 놓을수록 2류 브랜드는 더 허접하다 가정을 그 저변에 깔아놓게 됩니다.

    도요타가 어떻게 대응수를 둘지 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반응도 장기적으로 궁금합니다. 아마 경제학에서도 이런 실험은 일생일대 관측하기 힘듭니다. 흡사 한국시장과 비교하신다면 오산입니다. 미국은 한국과 좀 다릅니다. 선택의 여지가 너무나 많습니다. 품질도 대동소이하며, 가격또한 상당히 공격적으로 경쟁적입니다. (신모델이 나오면서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는 차종도 상당합니다.) 도요타의 시장점유율이 1등이라지만 절반의 절반조차 택도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도요타가 그간 쌓아온 품질이 상당히 굳은 신뢰를 쌓았다는 + 적인 면도 있고, 미국 업체들의 품질이 급격하게 좋아지고 있다는 - 적인 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도요타가 급발진 문제로 인해 미국서 판매되는 8개 모델의 판매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지난번에도 몇차례 포스팅 한 적 있습니다만 바로 <급발진> 때문입니다.

차바닥 매트 때문에…美서 일가족 4명 사망

이같은 <고속도로 경찰 일가족 4명 사망>사건 직후 미국 소비자들은 실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도요타는 이 원인을 매트가 패달을 누르는 문제라고 주장하고 420만대의 차를 리콜해 매트를 교환해주는 정도로 간단히 덮는데 급급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것이 소비자들의 분노를 끓어 오르게 했습니다.

매트를 제거한 상태에서도 급발진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단체들은 매트의 문제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리고,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엑셀패달의 형상에 문제가 있다며 엑셀패달을 교환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요타는 또 230만대의 리콜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미심쩍다며 보다 성의있는 원인 분석을 요구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도요타가 엑셀을 케이블 방식이 아닌 전자식(Drive by wire)으로 바꿨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소프트웨어의 잘못으로 차가 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추측에도 불구하고 도요타는 정확한 답을 내리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결국 판매 중단이라는 초 강수를 두게 된 것입니다. 이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배려'를 했다기 보다 더 이상 팔 수가 없는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보는게 옳습니다. 수백만 달러를 들여 리콜을 해도 소비자들이 전혀 믿어주지 않으니까요.

이로 인해 27일 판매 중단된 차종은 총 8가지지만, 이 중 국내 판매되는 차종은 RAV4와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등 3종입니다. 정작 고속도로에서 일가족이 숨지게 한 사고를 일으킨 차량은 렉서스 ES350이었는데, 정작 렉서스는 이번에 판매 중단이 되지 않는점은 좀 의아합니다.

여튼, 도요타의 판매 중단은, 급발진과 관련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원인이 밝혀지거나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자숙하며 기다리겠다는거지요. 처음 급발진이 생겼을때 판매를 잠시라도 중단했으면 이미지나 나빠지지 않았을텐데 이런 저런 거짓말로 둘러대다 일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커진겁니다.

해외 언론들은 이번일을 <도요타의 재앙>으로 표현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미국은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판매 중단, 한국은 대충 팔아?

그런데, 이상한 것은 한국에 판매되는 도요타 차량은 같은 모델이라도 판매가 중단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리콜조차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국 도요타 측의 설명은, "미국에 판매되는 모델과 한국에 판매되는 모델은 엑셀 패달의 모양이나 재질이 다르기 때문에 계속 판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미국생산 모델을 팔지만 한국은 일본 생산모델을 들여오기 때문에 전혀 다른 차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언론사가 이 문구를 그대로 받아서 기사화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 도요타가 한국에 진출했을 때 설명이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도요타는 "한국에 판매되는 모델은 일본에서 미국용으로 생산해 수출하던 물량의 일부를 한국에 수출하기로 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생산했다 하더라도 내수용 제품이나 다른 나라를 위해 만든 제품이라면 <미국식 OBD>장비를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서 판매가 불가능합니다.

한국은 휘발유차량에 법적으로 <미국식 OBD> 장치를 갖추도록 하고 있어서, 국내 들어오는 대부분 휘발유 수입차는 미국에 수출되는 제품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때문에 미국에 수출하지 않는 수입차는 가져오고 싶어도 못가져옵니다. 수출 물량이 월 1천대가 넘는 BMW,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이 모두 그렇습니다. 월 700대를 팔겠다는 도요타가 한국전용으로 차를 만든다는건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도요타는 한국 언론과 소비자에게 또 한번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한국인 생명도 소중해

도요타는 미국시장에서 1999년부터 지금까지 급발진으로 인한 18명의 사망사고를 일으키면서 급발진 1위라는 오명을 갖게 됐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시장에서 도요타는 미국생산 물량과 일본에서 수입하는 물량을 모두 판매 중단했습니다. 다시말해 일본산 도요타의 미국 수출길이 막힌겁니다.

설마 미국에서 팔지 못하는 차를 한국에서 팔아 보겠다는 심산이라면 다시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그건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 해도 한국 소비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급발진이 발생했고,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해 판매 중단까지 이뤄졌다면, 한국에서도 판매를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 소비자 못지 않게 한국 소비자들의 생명도 보호받아야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도요타 뿐 아니라 같은 시스템을 공유하는 렉서스도 판매 중단을 하고 원인을 밝혀내려는 노력을 해야만 비로소 노력의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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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빠른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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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도요타의 잃어버린 신뢰, 현대차도 잃어버린 신뢰를 찾아야 할 때!

    Tracked from The Better Life! 2010/01/28 16:00  삭제

    도요타 자동차가 일부 인기 차종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자동차의 안전성 문제라고 하니 오랜동안 쌓아왔던 도요타 자동차의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도요타가 다시 신뢰를 쌓기에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이라는게 미국 전문가들 대부분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NYTimes(영문) 관련기사 보기 도요타의 이러한 악재에 쾌재를 부르고 있는 것이 바로 미국산 자동차 브랜드와 그리고 현대차 입니다. 아마도 그동안 일본차 브랜드들에게 자국의 안방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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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정균 2010/01/27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산차들도 급발진 사고가 있는 걸로 아는데요.

    하지만, 국산차들은 판매중지한 경우가 없었죠. 도요타가 오히려 소비자를 배려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1/27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안이 다른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미국에서 급발진 우려로 판매가 중단됐다면 한국에서도 중단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미국 소비자와 한국 소비자를 차별하면 곤란하죠.

  2. 탄불파파 2010/01/28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상황이 다르지요. 과거의 급발진사고는 원인규명이 힘들었습니다.

    금번 도요타사건은 엑셀 작동의 불량이 원인이라는 점에서 대략적인 원인은 밝혀진 것입니다.

    근데, 도요타측에서 엑셀작동불량의 원인이 정말 매트에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그리고 이제와서는 엑셀 환원성의 문제라니...

    결국, 원인규명도 제대로 못한채 땜질처방한건데...

    암튼, 이번 문제 지대로 해결 못하면 도요타의 앞길이 막막해지겠네요...

    국내 판매제품에 대해 조치가 없으면 우리도 실력행사 해야겠지요...

    한국 소비자 우습게 보도록 놔둘순 없지요! ㅡ,.ㅡ;

  3. 나쓰 2010/01/28 0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분 맞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이번에 리콜된 자동차는 일본에서 현지 제작된 차가 아니고 미국에서 생산한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차는 일본에서 제작한 차고.

    왜 토요타가 일본에서는 리콜을 안하고 미국에서 생산한 자동차만을 대상으로 리콜을 할까요?
    토요타가 일본국민을, 현대기아차가 한국국민을 보듯이 봉으로 봐서 그런걸까요?

    그건 가속패달 방식이 일본에서 만든차랑 미국에서 생산한 차랑 달라서 그런겁니다. 또한 미국 및 유럽에서 만든차랑 일본에서 만든차랑 부품이 다릅니다

    기자님 기자님이시면 잘 알아보고 기사를 쓰셨어야지요.

    공부하시고 쓰세요. 무식한 티 납니다

    • 난독증인가. 2010/01/28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독증인가? 각 나라나 대륙별로 각 부품이나 메이커 혹은 안전..인증과 관련해서 다르기때문에 자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을 그대로 해외에 파는 나라는 거의 없다는건 누구나 아는사실...아시아국가라면 더더욱 심한편이고..
      일본 현지 제작이라도 결국 해외로 나가는 수출용이라는건데...지금 수출용에 문제가 생긴거자나..한국 시장이 뭐 크다고 한국용을 별도 설계,제작 판매할까?
      그럼 한국수출용은 미국판매차량이랑 다르다는 해명이나 인증이 있어야하는데 그거도 없다고...

      그래서 기자분이 추측해보건데 한국의 자동차 관련 법규가 미국을 거의 벤치마킹한거라 미국판매용이랑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는 전제하에 의문의 가지고 쓴건데...글도 읽을줄 모르고...이해도 못하고...

    • 난독증인가. 2010/01/28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페달 부품이 다르다?? 도요타 영업사원이냐?
      친일파냐? 시스템상에 문제가 있는걸 원인도
      파악하지 않고 대충 부품교환으로 리콜해서 땡처리 할려다가 실패해서 판매중단이라는 어마어마한 사태를 맞은건데
      이해가 안되시나...
      한국이랑 미국이랑 부품이 다르다고?? 그래서 그
      부품 교환한다고 리콜했지..420만대...근데 원인이
      그게 아닌데 그지? 결국 판매중단...ㄷㄷ 근데 한국의 한 도요타빠돌이는 부품이 다르다고 도요타 감싸고 있음

  4. 하하 2010/01/28 0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 죄송한데요 ㅋㅋㅋ

    미국에서 못파니깐 한국에서 팔아서 메꾸겠다?

    미국에서 판매금지된 차량 원래 판매량은 몇대고


    한국에서 팔고있는 총 도요타 차량 판매량은 알구 글쓰시는거에요?



    도요타 급발진 판매 중단? 아 한국서 팔면 되겠네~ 우습네요 ㅋㅋ

    • 난독증인가. 2010/01/28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난독증 또있네
      제목만 보고 글은 안읽었나...--
      문제가 된 모델이 한국에도 판매가 되고 있는데 도요타 말대로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하는게 요점 아냐?
      정확한 해명이나 관련사항에 대한 인증이 있어야 소비자가 안심할텐데 그게 부족하다는거 아냐? 너같은 일명 빠들땜에 해외업체가 한국을 봉이라고 생각하는거지

  5. BlogIcon 야매 2010/01/28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우리나라에서도사고가 한번 크게 나야 조치가 이루어지는걸까요?

    • 암요 2010/01/28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근 빠따죠~~!
      이왕 사고 날꺼라면 일본 대사관 차량으로 사고나면 엄청나겠네요. 완전 해외토픽으로 날텐데...

  6. kevin 2010/01/28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못됐다는 것을 안 순간 바로 보고하고 조치하란 말은 지겹게 들었는데... 그게 참 어려운 것이 현실인 것 같네요. 성실하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젤 어려운 것처럼...

  7. snsd 2010/01/28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요타나 현대나 그놈이 그놈.

  8. dksp~ 2010/01/28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빠른김기자 2010/01/27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안이 다른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미국에서 급발진 우려로 판매가 중단됐다면 한국에서도 중단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미국 소비자와 한국 소비자를 차별하면 곤란하죠.

    위와같은 차별은 이미 한국사람은 현기차에서 계속 받고 왔는데요뭘... 한국소비자 미국소비자 차별의 근원은 현기차..

  9. 235235235 2010/01/28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휸다이차랑 같은가격에 판다면 아무리 급발진 나도 도요타 산다

  10. 여기 2010/01/28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휸다이 알밥들 많네요. ㅋ 기자님한테 테클거는거는 절대로 아닙니다. (__)

    • 탱구 2010/01/31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횬다이 알밥들 친일파냐 뭐냐고 들이대는게 특기죠. 더러운 애국마케팅을 여기저기 발라놓고 다니는게 참..

  11. 하이 2010/01/29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현대차도 급발진 나잖아요? 단지 얘네들은 절대 그런일없다고 시치미 떼고 있을 뿐이고..

    그 차이 아닌가요?

    한국도 광우병 안전국가가 아니라는데.. 검사를 대충해서 그렇지 한국도 광우병이 없는데가 아닌것처럼. (일본도 8군데인가서 광우병 발견됬다죠?)

    단지 남의흉이 커보인다는... 뭐 그런거 아닌가요?

  12. 2010/01/30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13. 발빠른김기자열혈팬 2010/01/30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하의 도요타가 이런 수모를.....

    수입차면 국산차보다는 낫겠지 가격이 있는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것도 아닌 모양이네요.


    풍전사가 현다이의 멀티 자금줄을 차단코자 본진을 급습했는데

    왠지.....이번에도... 과거 완전철수까지는 아니어도

    난공불락의 철옹성 현다이성문을 두들겨보지도 못할 공산이 커보입니다.

    도요타 혼다 닛산의 중형차 뿐만아니라 중소형 차들도

    들여와서 맹공을 퍼부어주길..내심 기대했건만..
    철옹성 한쪽 귀퉁이라도 헐어내길 기대했건만....

  14. 발만빠른김기자 2010/02/02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당 부품은 덴소인지 cts인지 확인해보면 바로 알수있습니다.
    본인이 그래도 자동차 기자라면 이런것쯤 추측이 아닌 확인이라도 해보셔야죠.
    프리우스 관련 기사도 그렇고, 김기자님 기사 읽어보면 노력좀 하셔야 겠어요.
    해당 자동차 회사를 탓하고, 해당 자동차 회사를 칭찬하기에 앞서
    본인이 이 기사 마지막에 써놓은 말처럼
    기자도 "노력을 해야만 비로소 노력의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겁니다."

    • BlogIcon 발빠른김기자 2010/02/03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도요타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도요타 제품은
      미국생산뿐 아니라 일본생산차도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미국 소비자들은 차대번호를 통해 일본생산차와 미국생산차를 구별할 수 있고, 이 방법은 미국쪽 인터넷에 널리 알려진 바 있습니다.

      다시 말해 미국 판매 차에는 CTS패달이 장착된차 + 일부 덴소 패달이 장착된 차가 있는데, 이번 리콜대상인 차는 CTS패달 차량이지만, 판매 중단된 차는 CTS패달이 달린차와 덴소부품이 달린차 모두입니다.

      그렇다면 왜 CTS 패달이 달린 차만 판매 중단을 하는게 아니라, 전체를 판매 중단 했을까요? 이는 도요타가 급발진 이유를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올릴 도요타 광고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요타는 아직 급발진 원인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하지 못했고, "발표할 수 있는 시기가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도요타 현상황은 공교롭게도 정치적인 문제와 미국민들의 정서 문제가 얽혀있다고 생각합니다. 급발진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도요타의 생산중단도, 정말 해결책을 몰라서라기 보다 압박을 위한 제스춰라는 겁니다.

  15. chy3671 2010/02/03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 기아 이번기회에 자동차 강국으로 비약하길 .....

  16. 한국에서 많이 팔길... 2010/02/05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와 기아가 벌이고 있는 사기극은 도요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셈인데 여지것 속고 있으니, 도요다 우리나라에선 계속 팔릴 겁니다. 대우, 삼성, 쌍용은 현대와 기아에 적당히 묻어가면서 근근히 살고 있는데, 진지한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은 경쟁을 안하는 거다. 현대는 값을 올려도 팔리고, 대우와 삼성은 가격이나 성능으로 약간의 차별을 주면서 만족하는겁니다.. 저토록 망해가는 쌍용도 차 값을 저렇게 받는데 가격경쟁이 제대로 될 일이 있나.. 품질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서울에 뢰벤브로이(Löwenbräu)라는 맥주집 참 많죠.

독일 뮌헨에 갔더니 정말 뢰벤브로이라는 곳이 있더군요.

"이야! 저기 뢰벤브로이다!"

라고 했더니 독일계신 한국분이

"뢰벤브로이 맞아요. 그런데 어떻게 알았어요? 그거 설마 한국선 유명한건가?"

라고 대답하시더군요.


아닌게 아니라 저렇게 작은 가게가 어떻게 한국서는 유명할까 싶을 정도로 작습니다. 손님도 별로 없구요.

뢰벤브로이의 뢰벤(Löwen)은 사자를 뜻하는 것으로 우리말로 하면 <사자표 맥주집>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전형적인 뮌헨스타일의 맥주를 만드는 이 맥주집의 역사는 무려.. 1383년.. 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뮌헨에는 <사자 여관(Zum Löwen)>이 있었는데, 이 여관에서 만든 맥주가 그 근원으로 봅니다. 

이후 뢰벤브로이는 1800년대부터 시작된 독일 뮌헨의 유명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 참가하는 6개 양조장 중 하나가 되면서 그 명성을 널리 알리게 됐습니다. 뢰벤브로이는 <바이센비어(Wiesenbier> 라는 독특한 맥주를 출품해 인기를 끌었죠. 이 맥주는 지금 서울의 모든 유명 맥주집에서 같은 이름을 차용(도용?)해 판매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게 됐습니다. 

뢰벤브로이는 2차대전때 폭격을 당해 지금은 이후 재건한 건축물입니다.

뢰벤브로이는 미국 유명 맥주 브랜드 밀러와 계약을 맺고 미국시장에 같은 이름으로 판매되면서 유명한 독일 고급맥주로 우리에게 알려졌습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맥주집은 여기서 뢰벤브로이라는 이름을 알게됐을겁니다. 하지만, 이 뢰벤브로이 맥주는 이름만 같을 뿐, 독일의 뢰벤브로이와 전혀 다른 풍미를 갖고 있어 독일인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습니다.

그런 연유로 지난 2002년부터는 뮌헨의 뢰벤브로이가 직접 미국시장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620년 전통의 맥주집이라니, 잘 상상이 안됩니다. 여튼 전통은 오래됐지만, 정작 독일에선 그렇게까지 인기있는 브랜드는 아닌것 같다는 말씀입니다.


아, AboutCAR이니 만큼 자동차 얘기를 곁들여보자면,

이날 차를 더 몰고 달렸습니다. 차는 아시다시피 제가 가장 좋아하는 BMW 3시리즈입니다. 독일이니 디젤엔진인 320d 수동 투어링(웨건)을 빌려봤습니다. 핫핫... (사실은 3시리즈 세단에 자동변속기가 오히려 구하기 힘들어서요)

SIXT라는 유명 렌터카 회사인데, 유럽 렌터카 회사 중 가장 차량 상태도 좋고 비싼 업체입니다. 무엇보다 여러가지로 믿을만 합니다.

독일 길을 한참 가는데, 웨건차가 도움되는 일이 참 많습니다.


3시리즈 투어링은 천장이 이렇게 파노라마 썬루프로 돼 있습니다.

승객들은 하늘을 통해 독일의 맑은 하늘과 거리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죠.

독일에는 역시 아우디가 많더군요. 독일에서 3년동안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로 이름을 날렸다고 합니다. 몇년전 갑자기 디자인이 바뀌면서 아우디가 독일에서 소위 '먹어주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브랜드 이미지가 충분히 무르익지는 않았는데, 곧 상당히 발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서 보는 포르쉐는 대부분 저 꼬리가 매끈하게 접혀있죠. 독일에서 보는 포르쉐는 대부분 저게 들려있습니다.

왜냐면 저 포르쉐의 가변식 리어윙은 시속 100km에서 올라오고, 시속 40km이하로 감속해야 접히는데 독일에서는 도통 40km이하로 내려갈 일이 없더군요. 노상 올라와 있는데, BMW를 타고 있는데도 저건 꽤 부럽더군요.

여튼, 뢰벤브로이로 시작해서 포르쉐로 끝나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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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발빠른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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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의리 2010/01/27 0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독일은 잘 있던가요? ㅋㅋ

  2. 네발짐승 2010/01/28 0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우 저 엉덩이 깨물어 줘야 하는데 ㅎㅎ

  3. 누렁이 2010/01/30 0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독일에서는 타국 회사의 핫해치 많은가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미국에서 안 파는 유럽형 핫해치도 독일에 많나 해서요?
    Ford Focus RS, Alfa Romeo Brera, Seat Leon Cupra R,
    Renault Megane Renaultsport 250 CUP, Opel Astra OPC 등등등

    혹시 사진 찍힌게 있으면 올려주세요! 김기자님...
    아직 노땅 학생인지라 실제 가격은 학생으로선 사치지만 겉모양은 학생다운(?) 핫해치가 좋네요...
    차를 아는 사람은 딱 알아보지만 일반 사람이 보기엔,
    그냥 i30같이 일반적인 컴팩트 웨건 타고 다니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4. 발빠른김기자열혈팬 2010/01/30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일이라 그런지 더 bmw가 어울리는 듯합니다.

    아우토반 위(맞죠??ㅋㅋ)라 그런지 더 잘어울리는 듯합니다.

    캬...멋지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독일이나 일본이나 거리에 쓰레기 하나 없이 깔끔하고 단정하고

    가보진 않아서 잘은 몰라도 아파드 일색인 대한민국보다는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옛 건축물들도 많고

    거리와 도로 깨끗하고 도시가 정리가 잘된느낌이랄까..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소위 잘 좀 산다는 나라들은 죄다 그런 느낌이던데...

    그래서 선진국인가....ㅋㅋㅋ

강원도의 한 스노우보드 대회에 국내 미공개 차량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는 BMW의 미공개 신차 ‘X1’이 깜짝 공개됐다. 이날 개최된 ‘제10회 버튼클래식 코리아오픈’ 스노우보드 대회 공식후원사인 BMW코리아가 이벤트를 벌였기 때문이다.


BMW X1은 독일 라이프찌히 공장에서 생산된 지 불과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차다. 세계적으로 공개된 지역이 몇 안 될 정도로 베일에 싸인 모델이다. BMW코리아에서 차량 정식 공개 이전에 일반인에게 먼저 차를 선보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BMW측은 “이날 BMW X1 전시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전시 장소를 바꿔가며 게릴라성 이벤트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 X1은 소형SUV에 비해 전고가 낮은 CUV차량으로 4륜구동에 넓은 적재공간을 갖췄다. 전고는 일반적인 SUV에 비해 낮고 세단에 비해선 약간 높다. 이날 한 참가자는 “실제로 보니 웨건도 아니고 SUV도 아니라서 어찌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며 “디자인이 개성 있어 도로에 다니면 사람들 눈을 즐겁게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제10회 버튼클래식 코리아오픈’ 하프파이프 부문에서는 이용호선수, 신나리선수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과 일본 APPI 리조트 여행상품권이 제공됐다. 남자부는 정용해선수, 신승백선수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이미연선수, 송진아선수가 2,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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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goon 2010/01/23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휘팍가는데 구경해봐야 겠군요^^

  2. BlogIcon 슬라임 2010/01/26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저 피닉스 파크는 해변에 있나?

  3. kevin 2010/01/28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X1보다 오른쪽 여인에 더 눈길이 가는 것은 뭔 이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