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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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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쏘나타…가격,사양 비교해보니 뭐니뭐니 해도 국내에 가장 큰 시장은 역시 중형차 시장이고, 각 제조사별로 나름 야심작을 내놓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쏘나타를, 르노삼성은 SM5를, GM대우는 토스카를 내놓고 경쟁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기아 K5의 비교상대는 현대 쏘나타일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현대 쏘나타는 국내서 매월 1만4천대 수준을 팔고 해외에서는 2만5천대를 팔고 있는차로, 명실공히 베스트셀러라 불릴만한 차입니다. ( 네티즌들이 미워하는 것과 판매량은 별개인것 같습니다. ^^ ) 르노삼성 SM5는 요즘 없어서 못판다고는 하지만, 르노삼성공장의 생산 규모탓에 월간 7000대 밖에 생산되지 않아 정말로 "없어서 못판다"는 말이 맞습니다. 삼성그룹과 약간의 관계가 남아있는데다 골수팬들도 많아서 ..
쏘나타 운전자들이 엔진 뚜껑 여는 까닭은? 경향닷컴에서 기사보기: http://car.khan.co.kr/kh_car/khan_art_view.html?artid=200802200048082&code=920508 쏘나타 운전자들이 엔진 뚜껑 여는 까닭은? 신형 쏘나타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스스로 엔진 커버를 탈거하고 운행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처음 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2007년 11월 NF쏘나타 인터넷 동호회(http://clubnf.net)에서 부터. 쏘나타 트랜스폼 2.0 모델 운전자들이 엔진룸에서 이상한 공명음이 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몇몇 사람들이 엔진을 들여다 본 결과 이 차 엔진 커버에 이상한 플라스틱 통이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2.4 모델에는 없는 공명통이 2.0 모델에 붙어있다. 도시락만한 크기의 이 플라스틱통은 엔진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