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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흥미꺼리/오늘의 사진

독일 맨디히 공군기지에서 헬리콥터를 타다

독일 맨디히 공군기지는 이제 더 이상 공군기지의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그전까지는 주로 헬기를 이착륙시키던 공간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자동차 행사를 자주 치르는 곳으로 변화됐습니다.


그러다보니 도요타가 스포츠카인 86의 시승장소로 이 공군기지를 임대했고, 장소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선지 헬리콥터를 태워서 86을 하늘 위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하늘위에서 86이 주행하는 모습을 담지는 못했지만, 헬리콥터를 시승해보는 기분도 꽤 괜찮네요.


헬기를 타는 짧은 순간이 궁금하신 분은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