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용기자의 AboutCar

현대차가 슈퍼볼 광고를 미리 선보이며 경쟁업체들을 도발했습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6일부터 TV에 방영될 슈퍼볼 광고 3편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2011년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와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관한 것입니다.

광고는 미국 소비자들이 '소형차가 이만하면 충분하다'는 최면에 걸렸다며 소형차에 더 많은 것을 기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따분한 소형차를 계속 사주기 때문에 제조사들이 아직도 이같은 차를 만들고, 혁신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더 이상 이같은 차를 사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차 측은 광고 '최면'편에서 리드미컬한 스타카토를 이용해 중요한 문구를 각인 시키는 효과를 노렸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CEO 존크라프칙은 "우리는 수퍼볼 광고가 1억명의 미국 시청자에게 다가가며 효과가 높다는 점을 높이 산다"면서 "소형차에서 40mpg의 연비를 내는 엘란트라를 알리는데 매우 적합한 광고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존크라프칙은 "이 광고는 이미 10개의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바이럴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으며(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어바웃카에서도 나올 정도니...효과는 있는듯 합니다. ^^

광고는 현대의 자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 아메리카에서 제작했습니다.

광고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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