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뿐하게 밟았을 뿐이예요. 저는 잘못이 없다구요.
볼보 V40이 이렇게 잘 달릴 줄은 몰랐죠.
자동변속기 차에 무게도 잔뜩 나가기에
"왜 이렇게 안나가.. " 하면서
그저 꾹 밟아봤을 뿐인데
얼마 후에 보니 이런 속도로 달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요. 저 과속했어요.
바로 이곳에서요.
비록 600km 가까운 거리지만 바젤까지만 스위스고 이후부터는 아우토반으로 가니까.
시속 200km 넘는 속도로 가면 4시간 만에 돌파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 간만에 열심히 달려줬네요.
모두들 오늘도 행복한 드라이빙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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