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용기자의 AboutCar

이번 기아 K7 출시행사에는 아이리스를 패러디한 듯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은 요원(이병헌분)이 미션을 받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미션에는 "하얏트호텔 저녁 6:00까지. 차는 당신이 찾을 필요가 없어요. 그가 먼저 알아볼테니" 라고 쓰여있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병헌은 주차장으로 가죠.

K6기둥을 지나 K7 기둥 부근을 지날 때 즈음 갑자기 한 차의 백밀러가 펴지면서 손잡이에 불이 들어옵니다. 일정 거리 안에 들어오면 동작한다는 웰컴기능입니다.

이병헌은 고급 오디오를 통해 음악을 듣다가 문득 과거 있었던 사건 (아이리스에 나오는)을 회상하게 됩니다. 오디오나 차량의 소음차폐 능력 등이 훌륭하고 편안해서 사색에 잠기기에도 그만이라는 얘기겠죠.

적(쏘렌토R)을 피해 고속으로 주행하고, 주차장에서는 핸들 방향에 따른 가이드가 있는 후방카메라를 통해 빠른 속도로 후진을 합니다.

그러자 "웰컴 투 퓨쳐"라는 멘트가 나오면서 이병헌이 뭔가에 눈부셔합니다.

그러더니 등장한게 이겁니다. K7을 형상화했는지 벽이 K자로 갈라지면서 차가 등장하더군요.

잠시 후 이병헌씨가 K7의 앞에 등장했습니다. 이날 수백명의 참가자들이 있었는데요. 이병헌씨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열기도 대단했습니다.


아 역시 잘생겼습니다. 역시 시에나 밀러가 친구먹자 할만 합니다.

하지만 현대차 행사장에서 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분이 이분이십니다. 현대기아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입니다. 기아차 사장으로 계시다 그룹의 부회장님 되셨는데, 이날은 굳이 인사말이나 연설은 하지 않았습니다.

정의선 부회장 주변에 인물들이 보이네요.

지난번 쏘울 출시때 정몽구 회장님 주변에서 기자들을 소개하던 분은 지금 부사장이 되셨죠. 어쩌면 사진에 계시는 분들도 크게 발전할 분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강과장님 화이팅! ^^)

정의선 부회장이 와있는데도 이날 연설은 의외로 기아차 사장을 역임한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이 했습니다. 모든것에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요.

부회장님의 행보는 처음이어서 낯설기도 합니다.

행사에는 모델분들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특히 이분은 낯이 참 익은데, 누군지 모르겠네요.


여튼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 모두의 수고 덕분에 훌륭한 행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0

Commen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