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벌써 몇년전 사진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AMG 튜닝센터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 희한한 차를 보게됐는데요.
본래는 CLK 였는데, 차 주인은 DTM(독일에서 치뤄지는 자동차 경주) 튜닝을 해달라고 하고선
무슨 취향인건지 디자인은 죄다 쌔까맣게 칠을 해달라고 한겁니다. 거기에 테일램프도 까맣게 바꾸고.
휠도 모조리 까매야 한다고 했다고요.
메르세데스벤츠 로고까지 까맣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까만색이 예사 까만색이 아니더라구요. 광이 하나도 나지 않아서 희한하다는 느낌이 드는 무광 검정이었던거죠.
당시는 무광색을 처음보는거라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한국서 무광검정으로 차를 칠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런 느낌의 차는 보기 어렵더라구요.
이 차의 무광은 의외로 매끈한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한국거리서 보이는 차들중 일부는 표면이 너무 거칠어서 먼지가 그대로 묻고 세차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 모습까지 있더라구요. 필름을 입혀서 그런거라는 얘기도 있던데, 사실인지는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광색이 예쁘다는 생각이 안들던데, 혹시 이런색을 좋아하시더라도 전문 튜닝업체가 한국땅에 들어올때까지 조금만 참아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AMG 튜닝센터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 희한한 차를 보게됐는데요.
본래는 CLK 였는데, 차 주인은 DTM(독일에서 치뤄지는 자동차 경주) 튜닝을 해달라고 하고선
무슨 취향인건지 디자인은 죄다 쌔까맣게 칠을 해달라고 한겁니다. 거기에 테일램프도 까맣게 바꾸고.
휠도 모조리 까매야 한다고 했다고요.
메르세데스벤츠 로고까지 까맣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까만색이 예사 까만색이 아니더라구요. 광이 하나도 나지 않아서 희한하다는 느낌이 드는 무광 검정이었던거죠.
당시는 무광색을 처음보는거라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한국서 무광검정으로 차를 칠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런 느낌의 차는 보기 어렵더라구요.
이 차의 무광은 의외로 매끈한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한국거리서 보이는 차들중 일부는 표면이 너무 거칠어서 먼지가 그대로 묻고 세차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 모습까지 있더라구요. 필름을 입혀서 그런거라는 얘기도 있던데, 사실인지는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광색이 예쁘다는 생각이 안들던데, 혹시 이런색을 좋아하시더라도 전문 튜닝업체가 한국땅에 들어올때까지 조금만 참아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