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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현대 에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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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의 특이한 기능 …전면 카메라 에쿠스의 특이한 기능이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 기능인데요. 카메라를 작동시키면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잘 보이십니까? 예전에 오피러스나 에쿠스에 장착됐던 카메라는 좌우를 보는 것이 분리돼서 하나씩 있었는데, 이 차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화면에 선이 그어져 있어 3개의 카메라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전면을 향한 카메라가 한개가 180도 광각을 커버하도록 돼 있습니다. 흠... 꼭 일부러 그렇게 찍은것처럼 마침 어여쁜 아가씨가 지나는 모습이 찍혔군요. ^ㅁ^ 주차할 때 이 카메라가 도움이 될까 생각했는데, 실제는 카메라 안에 범퍼가 보이지 않아서 별 도움이 안됐습니다. 전방센서도 없기 때문에 주차할 때 앞부분이 닿지 않도록 약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광각이니 측면에서 오는 차가 멀면 보이지 않..
현대 에쿠스 세심하게 시승해보니 에쿠스(EQUUS)가 '개선장군의 말' 혹은 '천마'를 뜻하는 라틴어라는 설명이 정설처럼 굳어졌는데요. 사전을 찾아보니 EQUUS가 '말'이라고 돼 있지, 개선장군이나 천마와 연관시킨 경우를 찾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에쿠스는 그냥 '말(Horse)'인 모양입니다. 이래저래 이 차에 대해 잘못된 정보도 많은것 같아 다시 시승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전 에쿠스를, 후배가 아우디 Q5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원래 운전을 험하게 하는 편이어서 후배가 따라오는데 애를 먹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후배가 전화를 걸어오더니 "선배 오늘따라 왜 이렇게 운전을 천천히 해요?"라고 합니다. 머플러에서 물이 콸콸 나오는 뒷모습이 멋지다고도 했습니다. 저는 이미 한참 멀어졌는데 말이죠. 알고보니 이 후배녀..
에쿠스 신차발표회 … 국회위원님들 티 내지 마세요 드디어 에쿠스가 발표됐습니다. 신차발표회가 열리는 하얏트 호텔 주변 남산 순환도로 일대에 엄청난 정체를 불러왔는데요. 한참 정체 중일때는 순환도로 통과에만 30~50분 가량이 소요됐으니 대단했습니다. 그만큼 관심도 많았고, 정치·경제권에서도 많은분들이 얼굴을 내비쳤기 때문입니다. 사장/위원이 가면 관련자나 비서들도 죄다 따라와야하고, 정치권에는 기자들도 따라다니기 때문에 별난 사람들이 다 나타납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외국 대사관의 인물들도 잔뜩 등장했습니다. 일부는 자기 나라의 고유 의상을 입고 나타난 사람도 있습니다. 한국만의 행사가 아니라 세계의 행사가 된 것 같아 보기 좋더군요. 그런데 정작 신차발표를 시작하니 이상한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과 국회의장이 나와서 "현대차가 최고" "..
[시승기] 현대 에쿠스(VI)-렉서스 턱밑이네 "가격은 벤츠 S클래스의 절반인데 성능은 거의 따라왔다고 봐야죠" 17일 현대기아 남양 연구소 테스트장에서 시범을 보이는 전문 레이서가 에쿠스와 벤츠 S클래스를 번갈아 몰아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처럼 에쿠스가 세계 최고차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따라갔다니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테스트장에 에쿠스가 등장하니 화려함에 눈이 부셨다. 그도 그럴것이 크롬 도금된 전면 그릴은 물론 19인치 초대형 휠에도 크롬 도금을 해서 전체가 번쩍이는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휠아치 위 부풀려진 휀더는 차가 매우 커보이게 한데다 요즘 유행하는 초대형차의 트랜드를 그대로 반영했다. 이날 시승회에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렉서스 LS460가 비교시승 대상으로 등장했다. 비교대상차들과 나란히 세워놓으니 서로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
[사진] 1억 넘는 에쿠스 후속(VI) 출시 "착착 준비중" 현대차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에쿠스 후속(VI)의 리무진과 세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현대차는 이 차에 3.8, 4.6, 5.0 리터의 세 가지 현대 타우 엔진을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5.0리터급 엔진은 배기량은 물론 출력도 국산 최대인 400마력을 내는 엔진입니다.쌍용 체어맨의 경우도 5.0리터급(306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있지만, 벤츠에서 패키지로 수입하는 완전 수입 엔진입니다. 게다가 현재의 벤츠에는 장착되지 않는 모델이어서 배기량 대비 출력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차체 크기는 훨씬 커집니다. 특히 실내 공간 크기를 좌우하는 휠베이스는 3045mm로 기존 에쿠스에 비해 205mm나 확대됩니다. 전장은 불과 수cm 증가하는것에 비해 휠베이스가 크게 넓어진다는 ..
대선스타 허경영 후보의 '소 얹고 달리는 에쿠스'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는 '17대 대선스타' 기호 8번 허경영 대선 후보의 에쿠스 리무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허경영 총재는 "본인의 아이큐가 430"이라거나, "눈빛으로 1초만에 사람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주위를 당혹케 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 허무맹랑한 주장에 관심을 보인 네티즌들을 주축으로 인터넷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실제로 그가 병을 고치는 동영상의 조회수가 10만건 이상으로 어지간한 TV 스타의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가 타고 다니는 차 또한 보통 차가 아니다. 2007년형의 경우 에쿠스 리무진 JL380이 7천919만원, VL450이 9천780만원.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차는 구형 모델로 2002년 이전에 나온 ..
미 블로거들, "현대자동차 에쿠스 후속" 앞다퉈 보도 현대자동차는 후륜구동의 에쿠스 후속모델을 내놓으려 하고 있다고 카블로거, 오토블로그 등 미국 유명 블로그 사이트들이 보도했다. 현행 그랜저의 3.8리터 V6엔진과 4.6리터 V8에 340마력가량을 내는 새로운 현대 엔진(Tau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 사양에서 네비게이션 옵션이 장착될 것으로 예정되었다는 점도 주요하게 보도했다. 3만불에서 시작할 것이며, 4월 뉴욕 오토쇼에서 데뷰하고 이번 가을 이후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루프라인은 유럽식 아치를 채택해 인피니티와 렉서스와 같은 일본 메이커들과는 차별화 된다며, C필러는 BMW스타일이라고 했다. 이것을 처음 카피한것은 인피니티였다고. 블로그들은 이 차가 도요타 크라운 빅토리아의 후속모델과 맞붙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