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운전자들이 적어도 2년에 한번정도는 타이어를 교체하는데요. 사실 이거 꽤 큰일이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멀리까지 가야 하는데다 간혹 뭔가 속는 느낌도 듭니다.
싼 타이어=오래된 타이어 라는 얘기도 있는데, 확인하는 법은 듣긴 하셨겠지만 일일히 확인하기도 어려울겁니다. 새것같은 중고일지도 모르죠.
보통 핸드폰이나 컴퓨터 같은 전자제품은 에누리니 다나와니 하는 웹사이트에서 철저하게 검색해 한푼이라도 싼곳을 찾아 쇼핑하게 되죠. 그런데 타이어는 카센터에서 끼워주는대로 끼워야 하고, 부르는 대로 돈을 내야 하니 좀 찜찜합니다. 2년에 한번씩 타이어를 끼우니 타이어 이름도 잘 모르겠고, 좋다니까 끼우긴 하지만 내 성향에 잘 맞는지 여부도 잘 모르는거죠.
이런 이유로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이 인기입니다.
타이어를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주차장까지 탑차를 몰고와 타이어를 장착해준다는 서비스입니다.
인터넷에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찾아서 선택하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실수할 여지가 별로 없고, 가격도 최대 절반까지 저렴할 때가 있습니다.
타이어는 재고가 전혀 없고, 매번 도매에서 가져다가 장착하기 때문에 대부분 일일히 포장이 돼 있고, 완전히 새것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저도 취재차 작년에 한번 해봤는데요. 하여간 편리한 세상입니다. ^^;;
웹사이트주소나 전화번호는 광고가 될 것 같아 올리지 않겠구요. 혹시 관심 있는 분은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여러 곳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