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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용기자 회사 옮기다…이제 ‛뉴스핌’이 뜨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9월 1일부로 회사를 옮겼는데요.

뉴스핌이라고 하는 이제 7년 된 신생 매체입니다. 기자출신들이 모여서 만든 100% 독립 언론이구요. 23개 증권사와 HTS(홈트레이딩 시스템)에 뉴스를 공급하는 전문 업체라서 기자들이 굉장히 빠릿빠릿하고 스피디하게 움직이는 회사입니다. 출근은 대부분 7시30분까지하고 밤 늦게까지 눈에 불을 켜고 일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경제와 산업쪽 뉴스만 생산하는데 하루 생산 기사가 50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련 분야에 특화돼 있죠. 증권쪽에서는 가뜩이나 살벌하던 매체인데, 저와 몇몇 사람들이 충원되면서 인터넷 쪽도 더 강화하게 됩니다. 업체들이며 독자들에게도 좋은 일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URL: http://newspim.com

지금은 리뉴얼 기간이어서 좀 엉성해 보일 수 있겠는데요. 10월이면 조금은 더 탄탄해진 사이트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아직 제 기사가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올라가진 않지만 다음과 같이 하면 검색이 되는군요. 지금은 스피드 위주로 움직이고 있지만, 금세 흥미로운 기사들을 쑥쑥 배출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e=0&mobile=0&query=%B1%E8%C7%D1%BF%EB&sm=tab_opt&sort=0&photo=0&field=2&reporter_article=&pd=0&ds=1990.01.01&de=2010.09.06&detail_and_query=&detail_not_query=&detail_or_query=&detail_udp_query=&docid=&sim=0&mypopup=0&nso=so%3Ar%2Cp%3Aall%2Ca%3Aall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고, 뉴스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