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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200 국내 첫 선…괜찮다. 진짜로.

CT200이 다음달 16일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차종은 2가지 옵션으로 선보일 예정인데요. 가격은 둘 다 4천만원대라고 합니다.

그런데 실내 럭셔리한 느낌이 정말 대단합니다.

프리우스가 3800만원대 던가요? 프리우스 살거라면 이거 사는게 낫겠다 싶은 사람도 있을거고,

프리우스가 워낙 아이코닉한 차다 보니 그래도 프리우스를 타겠다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기술적 기반은 비슷하지만, 프리우스는 연비에 초점을 집중한 것에 비해 이 차는 주행성능, 강성 등에 더 힘을 기울인 차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차 연비도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스타일이며, 실내며, 스펙상 예상 주행성능이며, 괜찮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차가 나오면 다시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래는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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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자동차는 풀하이브리드카 렉서스 CT 200h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 9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1월 7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CT 200h는 역동적인 스타일과 운전하는 즐거움, 렉서스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다.
 
CT 200h는 미적 측면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차다.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존과 제어장치를 조절하는 오퍼레이션 존으로 구분된 실내 공간은 운전자의 시인성과 조작편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CT 200h에는 `EV` `에코` `노멀` `스포트` 등 4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 가능한 '온디맨드 드라이브 모드' 조절레버가 장착돼 있다. 이 레버를 조절하면 완전 전기차로 운행하거나 혹은 모터의 동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스포츠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엔진은 1.8 리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 2.0 리터급에 맞먹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고강성 차체 구조에 고유의 퍼포먼스 댐퍼가 최초로 적용돼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 위에 안정성과 역동적이며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실현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CT 200h 출시를 기념하여 8일(토)부터 9일(일)까지 대치동 크링에서 ‘NEW Breeze of Lexus, CT200h’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CT 200h를 기다려왔던 고객들에게 실제로 차량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렉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우수성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렉서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전 계약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2월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남해 힐튼에서 펼쳐지는 이벤트에 초청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자신의 차량을 인도 받아 실제 남해를 주행해보는 형식을 더한 '딜리버리 이벤트'로 이름 붙여졌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CT 200h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을 프리미엄 콤팩트카 영역에 최초로 도입한 모델” 이라며 “지금까지 렉서스 고객 보다는 더 젊고 열정적인 고객들에게 어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