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솔직히 말해 창피해요. 이 바닥에 있은지 벌써 10년이 되어가면서도 테터툴즈라는 것을 이제야 처음 써보니까요.

그동안 테터의 좋은 기능에 대해 소문으로는 들어왔지만, 직접 설치해야 한다는 벽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다음'이 포탈답지 않게 오픈 마인드를 갖고 'TiStory' 서비스를 오픈한 덕에 이렇게 자연스럽게 쓸 수 있게 됐네요.

좋은 기능 만들어준 '다음'을 응원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김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