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오펠 안타라' 정말 멋진데요?
이 차가 GM대우 윈스톰과 플랫폼을 공유한다죠?
▲ 마리아 미노우스가 오펠 안타라 GTC 컨셉과 함께 서있다.
콘셉트카가 흔치 않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컨버터블 콘셉트카를 내놓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S600을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클래식한 느낌이 강해 선호하는 층이 한정 되어 있을 듯합니다.
▲ 메르세데스 벤츠 콘셉트카인 '오션 드라이브'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이고 있다.
실내 디자인도 S클래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메르세데스벤츠의 콘셉트인 오션 드라이브 뒷좌석 실내 모습.
GM대우가 수입해서 판매한다던, 새턴 스카이 로드스터의 레드라인이라는 버전도 눈에 띕니다.
▲ 칼리디와 '세턴 스카이' 레드라인 버전이 모습을 드러냈다.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던 재규어 CXF가 실제로 선보였습니다.
XK와 많이 닮았고, 양산차로 내놓아도 크게 무리 없을만한 실용적인 디자인 컨셉으로 보입니다.
▲ 재규어 디자인 디렉터 란 칼룸이 재규어 C-XF 컨셉카 앞에 서있다.
우리나라에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호주 최고의 메이커이자 세계 10대 메이커 안에 들어있는 홀덴사의 EFIJY.. 이름부터 디자인까지 난해한 저 미래지향적인 자동차는 정말 굴러나 갈 수 있으려나.
▲ 크리스찬 슬레이터(오른쪽)이 애쉴리 스캇과 함께 홀덴 EFIJY의 곁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