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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쿠퍼S 컨버터블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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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이 접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트렁크 윗쪽에 얹힌다.
 
썬루프 기능까지 하는 국내 유일한 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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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복으로 갈아입은 상규가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멋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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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며 핸들이며 완전한 동그라미라는 일관된 디자인 컨셉을 가지고 디자인 되었다.
 
타원 뭐 이런거 없다. 한번 원이면 끝까지 원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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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시작한건데,
S는 쎈놈이라는 대명사가 되었다.
 
그럼 M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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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흐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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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에 따라서 분위기 있게도 느껴진다.
 
미니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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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내놓아도 미니는 톡톡 튀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뚜껑까지 열어제껴 놓으면
영화 주인공 마냥 폴짝 뛰어서 올라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운전하는 기분은?
 
운전하는 내내
야호~ 신난다! 가 입에 붙는다.
 
착 붙는 코너링이 어찌나 감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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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노브가 헬멧같이 생겼다.
 
가운데 버튼은 윈도우 스위치, 도어락 등이 붙어있다.
 
누구나 처음 차를 타면 도어에서 윈도우 스위치를 찾지만,
정작 도어에는 아무런 스위치도 없다. 왜냐면 장착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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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즐거워.
 
하지만 차체가 낮기 때문에 시골길 갈때는 조심해야 한다.
 
바닥을 벅벅 긁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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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촬영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 상규가 스니커즈를 먹으며
컨버터블위로 밀려드는 맑은 바람을 만끽하고 있다.
 
이게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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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 '얼른 날 운전해주세요' 라고 아양을 부리고 있다.
 
저 녀석을 보고도 놀러가지 않는것은
미니에 대한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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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같이 일하는 상규에게 뭔가를 자꾸 요구하고 있다.
 
상규는 불만도 많을것 같은데, 묵묵히 잘도 따라와준다.
 
게다가 이렇게 예상치 않은 사진까지 찍어줬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