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고마운 분 덕에 아이나비의 스마트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저 인터페이스가 타사 제품보다는 좋은 편이라는데, 이 제품이 이 정도면 타사 제품은 어떻게 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는 웹사이트 사용성은 날로 높아지는 것 같은데, 엠베디드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성은 좀체 발전이 이뤄지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제품은 4인치 제품으로 타사 제품에 비해 다소 두꺼운 면도 있지만, 패키징의 재질이나 마감 품질이 뛰어나군요. (그렇다고 애니콜 수준으로 뛰어나다는 이야기는 아님)
차에서는 네비게이션과 DMB 플레이어로 쓰다가 아무생각없이 똑 떼다가 들고 다니면서 동영상 플레이어로 쓸 수도 있습니다.
핸드폰 잭과 동일한 잭을 장착해 충전도 쉽고 컴과 연결하는 하드웨어를 찾기도 쉬울겁니다. 주변에 누군가는 가지고 있을테니...
다음 주 안에 제대로 된 리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