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사장 갈렸다
이 분으로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Grimaldi)씨. 56세라는데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겠다.
살짝 게이삘 나는게 요즘 글로벌 기업 사장들의 공통적 특징 아닌가 싶다.
퍼듀대 공대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에서 경영학 석사 받았던 캐나다 사장이었다
한국 오게 된 것을 좌천으로 생각하는지 승진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여튼 GM대우에 '대우'는 점점 장식으로 소멸되어가는 느낌.
르노 삼성에서 삼성이야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주고 있지만,
대우는 이미지를 떨어뜨리는데 지대한 영향.
아마도 '대우'마크는 곧 떨어지지 않을까.
http://careview.chosun.com/servlet/base.car.ViewArticle?art_id=200607110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