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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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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엔진에서 화재가 난다는 글을 송고하자 네이버는 해당 글을 메인에 올렸습니다.

페이지뷰도 엄청나고 댓글도 상당했는데, 오전이 되자 결국 해당 글은 메인에서 빠지고, 생활/경제에서도 빠지고, 결국 자동차 섹션에만 남게 됐습니다.

네이버도 외압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모양이죠.

르노삼성이 언론이나 포탈 사이트에 쏟는 노력의 반만큼이라도 소비자를 대응하는 노력을 보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