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GM대우 토스카 CF에 등장했습니다. 등장한 정도가 아니라, 모든 인쇄매체 온라인매체, 오프라인 전광판 및 광고판 등에 차보다 더 크게 그려집니다.
간만에 다시 본 서태지는 전보다 좀 못생겨졌고, 발음도 부정확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나이는 마흔도 넘었겠지요?
GM대우 입장에서 이거 잘한 일인지 궁금해집니다.
1. 지금 서태지가 호감을 끄는 인기인인가.
2. 서태지가 신제품이라는 이미지와 잘 맞는가.
3. 서태지가 등장한 제품을 더 살 가능성이 있는가.
4. 제품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가
5.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는가.
1. 글쎄요/2.아닌것 같은데/3.그럴리가요./4.당최 그의 대사를 알아들을 수가/5.그건 맞는듯.
개인적인 생각에선 1~4의 이유에서 서태지를 쓰지 말았어야 할 것 같고,
유일하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5번 정도 일것 같은데요.
소비자들에게는 서태지가 등장한게 어떤 느낌인지,
매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