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달 19만원이면 천정 열리는 뉴비틀 탄다

천정이 열리는 뉴비틀을 월 19만원으로 탈 수 있도록 해주는 리스 프로모션을 하는군요.

그러나 물론 선수금이 1185만원이나 있으니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은 아닌듯.

 

핵심은 65%를 36개월의 마지막 달에 내야 한다는 사실인데요.

 

 

아래는 보도자료

----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에서는 4 동안 대우캐피탈,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공동 제휴하여 비틀과 비틀 카브리올레 그리고 이오스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서는 유예금을 65%로 설정하여, 초기 부담금과 월 납입액을 크게 줄였다. 폭스바겐은 최근 수입차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구입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입차 문턱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제안하게 되었다. 특히, 뉴 비틀은 최근 톱 모델 송경아를 비롯하여 디자이너 3인이 ‘사랑’을 테마로 ‘뉴 비틀 아트’를 선보이면서 크게 관심을 끌고 있다.

뉴 비틀은 차량 가격(3,300만원/VAT 포함)의 30%(990만원)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159,000원을,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차량 가격(3,950만원/VAT 포함)의 30%(1,185만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한 후, 36개월 동안 매월 189,000원만 내면 된다. 이오스의 경우에는 차량 가격(5,540만원/VAT 포함)의 30%(1,662만원)를 선수금으로 납부한 후 36개월 동안 매월 257,000원을 내면 손쉽게 오너가 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뉴 비틀과 이오스는 폭스바겐 모델 중에서도 운전자의 개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패션카이다. 파격적인 제안인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시대를 초월하는 패션카의 대명사, 뉴 비틀

독창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으로 도로 위에서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뉴 비틀은 둥글게 떨어지는 뒷부분과 돔형의 천장, 발 받침대를 연상시키는 펜더 부분, 둥근 모양의 전조등 등 깜찍한 디자인적 요소들로 20~30대 젊은 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뉴 비틀은 최고출력 115마력을 자랑하는 1984cc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2600rpm에서 16.9 kg.m의 최대 토크로 풍부한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6단 자동 팁트로닉을 장착하고 있어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주행이 동시에 가능하다. 최근에는 톱 모델 송경아를 비롯하여 일러스트레이터 이지언, 시각 디자이너 양요나 교수가 ‘사랑’을 테마로 뉴 비틀 위에 디자인을 그려 넣은 ‘뉴 비틀 아트’를 선보여 젊은 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뉴 비틀 아트는 명동, 홍대,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등 젊음과 패션 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도심 퍼레이드를 진행 중이다. 

- 쿠페와 카브리올레의 완벽한 결합, 이오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새벽의 여신’이라는 뜻을 가진 이오스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1년 내내 타고 다닐 수 있는 사계절용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로, 쿠페와 카브리올레의 경계를 넘나든다. 특히 기존 하드톱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노라마 유리 전동 선루프를 탑재하여 하드톱을 닫은 상태에서도 카브리올레 만큼의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이오스의 혁신적인 CSC(Coupe-Sunroof-Convertible) 루프 시스템은 동급 최초로 5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단한 스위치 조작을 통해 단 25초 만에 변신을 가능하게 한다. 스포츠 드라이빙의 전설, 골프 GTI의 심장인 강력한 4기통의 직분사 터보 FSI 엔진(TFSI)을 장착하여 최대 200마력의 민첩하면서도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1800rpm의 낮은 회전 영역에서 28.6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내며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단 7.9초 만에 가속하는 발군의 가속력과 229km/h를 넘나드는 최고 속도만 보더라도 이오스는 정통 스포츠카에도 뒤지지 않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