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간 현대 i10이 아이스크림 차로 변신했다.
28일 현대차 영국 법인은 현대의 i10을 유럽에 론칭하면서 유명 자동차 튜너인 Andy Saunders에 의뢰해 이 차를 아이스크림차로 만들었다.
이 튜너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자동차(ground-hugging Fiat 126)'을 만들어 국내에도 유명해진 인물. 기존에도 여러 튜너들이 i10의 귀여운 이미지를 살리는 튜닝을 시도한 바 있으나, 이 차만큼 어린이들이 줄지어 따라다닐만큼 성공적인 디자인은 없을 것이라고 유럽의 매체들은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