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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열린 스피드 페스티발

아마추어 경기 대회 치고 이만큼 큰게 없겠죠?

클릭, 세라토 등의 차를 가지고 있다면 간단한 보호장구만 추가해 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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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선수, 안재모선수, 김진표선수, 오일기선수, 이세창 선수로 유명한 R-STARS가 이번에 여자 신인을 내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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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푹 숙이고 들어오는 이 분.

영 챌린지라는 새로운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신 신예 여성 레이서입니다.

그러나 총 참가 인원이 2명이었기 때문에 기뻐하기 보다는 미안해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한편 처음으로 한 등급 위인 세라토전에 출전한 김진표 선수는 3등으로 들어오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올해의 클릭 페스티발은 작년에 비해 테크닉이 다소 향상됐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 갈길은 멀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