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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코스] 중남미 문화원

중남미문화원은 1992년 중남미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셨던 이복형 대사와 그의 부인이신 홍갑표 이사장이 그지역의 풍물을 모아 세운 문화의 장입니다.

서울과 일산에서 가깝다보니 가벼운 드라이브코스로 좋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로 여행을 온듯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건물은 물론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모두 중남미의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언제 이런것을 다 옮겨왔을까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방문해볼만 합니다.



중남미 문화원을 가면 이렇게 생긴 아가씨가 우리를 맞아줍니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면 정말 다양한 전시물이 가득하지만, 아쉽게 사진촬영이 안된다는 것.


중남미 문화원 야외 조각상들 사이에서 맛볼 수 있는 따코가 제맛. 꼭 맛봐야 합니다.

Nikon D3 / Nikkor 24-75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