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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1억원 이상

포르쉐 911을 타는 김기자의 자세

보통 이 정도 차를 탈때는 이런 자세로 겸손하게 타줘야죠.


이런 차를 만들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하고 말이죠.






아래는 이 차를 탄 김기자의 반응.


입이 헤벌레해져서. 공정성 따위는 어디론가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