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뿐하게 밟았을 뿐이예요. 저는 잘못이 없다구요.
볼보 V40이 이렇게 잘 달릴 줄은 몰랐죠.
자동변속기 차에 무게도 잔뜩 나가기에
"왜 이렇게 안나가.. " 하면서
그저 꾹 밟아봤을 뿐인데
얼마 후에 보니 이런 속도로 달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요. 저 과속했어요.
바로 이곳에서요.
비록 600km 가까운 거리지만 바젤까지만 스위스고 이후부터는 아우토반으로 가니까.
시속 200km 넘는 속도로 가면 4시간 만에 돌파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 간만에 열심히 달려줬네요.
모두들 오늘도 행복한 드라이빙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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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모델인가요? 제 d2 는 190에서 제한이 걸리는데...아.. 국내 버전만 그런가? ㅎㅎ 암튼 v40 좋은 차인것만은 확실 합니다.
볼보 V40 D3였습니다. 생각보다 트렁크가 넓어 웨건 모델로 새로 나온건가 싶었습니다. 서울서 시승했을때는 V40이 좁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여행가방을 넣고 다녀보니 꽤 넉넉한 공간이 나오더군요. 정말 좋은차입니다.
V40에 d3 모델도 있었군요.ㅎㅎ 트렁크는 저도 좁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깊이가 좀되서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