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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흥미꺼리

부가티 사장 '때려쳤다'

우리나라에선 시속 407킬로로 달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차 베이런16.4로 잘 알려진 부가티.

부가티의 사장인 Thomas Bscher가 회사를 때려치기로 했다.

이유는 보다 많은 모델을 만들고자 내놓은 제안이 모회사 폭스바겐 그룹으로부터 거절되었다는 것.

그만두고 싶으면 언제고 그만 둘 수 있는 모습이 부럽기 그지 없다.

<- 바로 이분이시다.

폭스바겐그룹의 회장인 뷘터꼬른(Winterkorn)씨는 이에 대해
"'욕망'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때로 욕망은 꿈으로 남겨둬야 할 때도 있는 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