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페이톤이 다시 미국에 진출할 것이라고 폭스바겐 CEO 닥터 마틴 빈터코른(Martin Winterkorn)이 파이낸셜 타임즈 독일어판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는 아마도 지난주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페이스리프트된 차량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의 최고급세단은 아름다울 뿐 아니라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뛰어난 차라는 평을 받지만, 가격이 64000불~94000불까지로 지나치게 비싸 시장의 호응을 얻지 못했으며 그로 인해 미국 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다.
폭스바겐 CEO빈터코른은 "제품을 세계로 판매하기 위해선 단순히 '좋은것'이 아니라 특별한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며, 페이톤의 후속모델의 성공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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