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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카페에서 놀다가 마세라티 기자회견을 가다 고대근처 안암동의 한 카페를 갔어요. 여기는 성신여대가 가까워서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 간만에 된장질을 위해서 이곳에서 일을 해보기로 했어요. 굉장히 예쁜 디자인 카페인데, 정확한 이름은 광고가 될까봐 말씀 드리기 좀 곤란하여요. 건물 이름이 (주)까치 라는 정도. 주까치라니 좀 욕같은 이름이네요. 이곳은 디자인 카페라고 해서 요즘 흔히 보는 천편일률적인 체인 카페가 아니라 카페 내부 디자인을 독특하게 하는 카페예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우선 의자가 같은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요. 조명도 특이하구요. 이런게 왜 인기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여튼 간만에 된장질 하는 나의 멋진 모습을 찍어줘. 해서 건너편의 다른 기자놈이 찍어준게 이거..
포르쉐 마칸 터보 시승기...최고의 소형 SUV란 이런것 "이게 마칸인가요, 카이엔인가요?” 지난해 LA모터쇼에서 처음 만난 마칸은 기존 카이엔과 전혀 다른 색이었기 때문에 카이엔과 혼동할 일이 없었다. 그런데 당시 전시됐던 파란색은 판매되는 색상이 아니었고, 서울에서 만난 아지트그레이색(사실 회색이다)은 카이엔과 유사해 구분하기 쉽지 않았다. 얼핏보면 캐릭터 라인이 날카로워진 알루미늄 보닛과 입체적으로 변화된 테일램프를 통해서만 둘을 구분할 수 있었다. 물론 멀리서 봤을때만 그렇고, 정작 차에 다가가면 카이엔이 아니라는 점은 쉽게 알 수 있다. 작아도 너무 작아서다. 가까이 있는 마칸이 바로 뒤의 카이엔보다 작으니 나란히 세워놓으면 원근감이 혼동되는 기묘한 느낌도 든다. 이 포르쉐 마칸은 대체 무엇일까. 이 차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진다. 논란은 예상됐지만,..
[롱텀시승기] 포르쉐 카이엔 터보 엔진오일 보충하다 요즘 포르쉐 카이엔 터보를 롱텀 시승하고 있는데요. 주말에 인제 서킷에 다녀왔더니만 타이어는 다 닳고,엔진오일은 부족이 뜨고...그러네요. 그래서 직접 오일을 보충해봤습니다. 정말 쉬운건데, 괜히 영상 올렸어요. 네. ^^
오늘 신형 푸조 308 출시행사...좋아졌다. 한번 타보고나 얘기하자 30일 푸조는 신형 308(New Peugeot 308)의 출시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전과 디자인은 유사점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게 변화된 모델입니다. 예전에 저희 매체에서 사전에 시승했고, 오늘 시승기를 올리기도 했지요.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1 오늘 출시한 차는 바로 이 차입니다. 좀 작아보이시나요? 하지만 푸조 관계자들의 자신감은 보통 아닙니다. 훗 덤벼봐. 이런 표정 같기도 하고. 동근태 상무님도 역시 자신감 넘친다고 하시면서. 연비에 대해서는 아주 독특한 견해를 내주셨습니다. 국내 연비에 대해서는 입장차이와 이견이 많기 때문에 굳이 유럽 기준 연비를 함께 말씀드린다고 합니다. 국내 연비를 못믿는다는 얘기죠. 관련..
인제스피디움 서킷 콘도에서 1박 29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는 핸즈와 베스트랩이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해요. 트랙데이를 개최하는거지요. 하루 4번인가 탈 수 있고 금액도 8만원으로 꽤 저렴하게 나왔네요. 아침 8시까지 도착해야 했는데 우리 회사에서 배려를 해준 덕에 콘도에서 1박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일단 밤에 쏘기로. 이번에 가져가는 차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와 모터그래프의 제네시스입니다. 포르쉐라고는 하지만 SUV 특성이 서킷에 과연 얼마나 맞는가도 궁금하고, 뉘르부르크링에서 가다듬었다는 서스펜션이 인제스피디움에선 과연 통할지 여부도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강남에서 2시간반거리. 여기까지 오면 거의 다 온거죠. 힘듭니다. 엄청나게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ISO를 6만 넘게 올려서 찍으니 정지된 것처럼 보여요. ISO가 12800 정도네요..
구글 캐스트를 구입해보니 구글의 도전정신을 무척 좋아하고 있어요. 이 세상을 앞으로 한단계씩 진화시킨다는 점에서요. 가장 즐겨찾는 웹서비스가 Gmail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구글은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지 완성을 좋아하는 회사는 아닌것 같아요. gmail도 BETA 상태로 수년을 지속하더군요. 사실 이번에 구입한 크롬캐스트도 애매한 상태라는 느낌이예요. 어쨌건, 이게 과연 미래를 바꾸거나, 세상을 한단계 진화시키는 물건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서 하이마트에 가서 49000원에 이 제품을 사왔습니다. 패키지는 매우 좋네요. 작고 깔끔하고. 애플스럽고. 사실 애플 이전에는 이런 대담한 패키지는 거의 없었죠. 육면체 육면 가득 벼라별 문구가 가득 채워져 있었어요. 이제는 일상화 된 이런 패키지. 안쪽에도 아주 깔끔하게 ..
벤츠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빙 행사에 가다...벤츠 E350을 시승하고 W호텔 숙박권을 받는법 어제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빙(Dreamcars Night Driving)이라는 행사를 개최했어요. 드림카는 뭐고 나이트는 뭐고 드라이빙은 뭐냐. 싶은 느낌이 드실지 모르겠는데요. 메르세데스-벤츠는 쿠페와 컨버터블 차량을 '드림카' 형제들로 설정하고 매년 드림카 행사를 개최합니다. 사실 일상적인 자동차는 아니고, 그러다보니 차에 대해 정의할 말이 필요했고 딱 적절한 말이 드림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PYL은 대체 뭐냐 ㅠㅠ) 애들이 있는 집에서는 사고 싶어도 쉽게 살 수 없는게 이런 차들이고, 그러다보니 가격이 싸고 비싸고를 떠나 막연히 '드림카'로 꿈꾸는 차종이기도 하니까요. 드림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SLS가 있었지만, 단종된 관계로 이번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장 비싼..
포르쉐 마칸 터보를 인수하는 날...대중화의 길 진짜 열렸네 아시다시피 마칸이라는 차는 아우디 Q5를 포르쉐적으로 개조한 차입니다. 엔진과 서스펜션 등 많은 부분이 다르다고 포르쉐는 주장합니다. 실제 타봐도 다른건 분명합니다. 더 좋은 쪽으로 다른건가는 제가 판단하기 어렵네요. 여튼 이 차의 가격은 다른 포르쉐와 달리 어지간한 옵션을 달고도 8천만원선에서 시작합니다. 1억이 넘는 차는 터보 모델로 아주 비싼 축에 속하고, 실제 국내 판매 예정 물량도 8대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터보'는 별로 팔 생각이 없고 이미지를 이끌기 위한 모델인거죠. 마칸은 포르쉐를 아우디와 경쟁하는 대중 브랜드로까지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인 셈이지 고성능을 추구하는 차는 아닙니다. 그런데 바로 그 아무도 안살것 같은 '터보'를 우리 대표가 구입 했습니다. 포르쉐 마칸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