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16일 서울 압구정 볼보자동차 전시장에서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XC60의 최초 공개 사진행사를 치뤘습니다.
보여주고 싶은 기능도 많은데다 모양까지 예쁘다보니 포토세션 따로 하고 출시행사 따로하는 모양입니다.
볼보측은 이 차가 강인한 성능과 스포티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쿠페의 디자인이 합쳐진 볼보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된 점이 눈길을 끕니다.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30km 이하 주행 중 사고의 위험시, 운전자가 반응을 하지 않은 경우 차가 직접 개입하여 스스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서는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도심 속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보여, 업계 최초로 메리츠화재는 자차보험료 5.5% 인하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터보디젤엔진인 D5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가격은 6290만원(VAT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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