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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스피치(King's Speech)' 재밌게 봤어요.

킹스 스피치. 제네바 가는 비행기에서 봤죠.

요즘 대한항공은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무려 12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주더군요. 아이패드보다 큽니다.

여튼, 내용인 즉.

1939년, 세기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왕위를 포기한 형 때문에 본의 아니게 왕위에 오른 버티. 권력과 명예, 모든 것을 다 가진 그에게도 두려운 것이 있었으니... 바로 말더듬이.

괴짜 말더듬이 치료사 라이오넬 로그가 그를 돕는다는 내용으로 이뤄진 아주 단순한 내용.

잔잔한 내용에.. 이제 영화가 본격적으로 전개 되려나보다 하면 끝남. '이게 뭐야' 싶어 아쉽기도 하지만 반면, 벌써 러닝타임이 끝났나 싶게 잘 연출된 영화.

대부분 영국배우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전형적 헐리웃 스타일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은 총 10명도 안되는 저예산 영화일듯.

개인적인 감상평: ★★★★ (볼만은 함)

  • 2011.03.09 15:28

    비밀댓글입니다

  • 2011.03.10 18:51

    응? 별이 무려 네개나 되는데 볼만은 함이야? 볼만함이 아니고?
    난 그 12인치 때문에 비행기 멀미를 첨으로 해봤음. 좌석간격은 좁고 모니터는 크니까 죽겠던데.

    • 그게 그러게...별이 4개로 써있으면 꽤 많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상 그리 많은게 아닌듯.

      별이 3개면 보통, 2개면 조금 나쁜 정도, 1개면 매우 나쁜 정도.
      반면 별이 4개면 조금 나은 정도 5개면 매우 좋은 정도?

      볼만은 함. 하지만 8천원 내고 보면 돈은 아까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