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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흥미꺼리/취재 뒷담화

지드래곤의 차, 벤틀리 컨티넨탈 GT…4500만원에 가져가세요

지드레곤의 차라고 오늘 아주 이슈가 되고 있는 벤틀리 컨티넨탈 GT.

 

 

같은 신형도 아니고, 연식도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벤틀리 컨티넨탈GT'를

 

한 중고차 쇼핑몰에서 4500만원만 내고 가져가라 해서 아주 급 관심이 생겼습니다.

 

 

링크 : 보배드림의 벤틀리 컨티넨탈 GT 중고차

 

여기 적힌 가격이 불과 9000만원이라는데요.

 

딜러 말에 따르면 사고차량이라서 가격이 낮다고 하는군요.

 

조수석 문짝과 운전석 휀더 교환을 했고, 보닛은 교환을 안한 정도의 사고가 났다고 하는군요.

 

성능기록부엔 지지패널 교환(?)이라고 돼 있다는데 정확한 내용은 잘 알 수 없구요.

 

4000만원은 BMW파이낸셜에서 리스를 했고, 남은 금액이 5000만원인데,

TPMS센서를 교체하고, 보닛 안의 모듈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만약 차를 직접 가져가서 고칠거면 현금 4500만원만 내고 가져가라는군요.

 

호오오오오~~~!

 

하지만 현실은 이미 라면만 먹고 있는... ㅠㅠ

 

어쨌건 아래는 우리 사이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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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자신의 흰색 벤틀리 승용차 앞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이 기대고 있는 벤틀리 차량은 4인승 쿠페인 ‘컨티넨탈 GT’다.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벤틀리를 대표하는 쿠페로 슈퍼카 수준의 성능과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등 최고급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까지 갖췄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6.0리터 W12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575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6초며 최고속도는 시속 318km다. 상시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되고 6단 변속기가 장착됐다. 기본 판매가격은 2억8600만원이다.

 

또 벤틀리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신형 V8 엔진이 장착된 신형 컨티넨탈 GT와 컨버터블 모델인 컨티넨탈 GTC의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벤틀리 신형 V8 컨티넨탈 GT의 판매가격은 2억3900만원, 컨버터블(GTC)은 2억6800만원이며 옵션에 따라 판매가격은 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