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터쇼를 모두 커버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탑라이더는
당연히 LA모터쇼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LA모터쇼는 전승용 기자가 다녀왔는데요.
멋진 차들도 많았지만, 자유분방한 미국 특유의 낙천적인 분위기가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아래 보면.. 흔한 LA모터쇼 풍경이 있네요.
키 차이가 너무...
모델분들도 망중한을 즐기시며..
도요타 부스는 유독 정문까지 만들어서 든든한 느낌으로
많은 미인들(?)과 떡대 좋으신 여성모델분들.
한대 맞으면 죽겠다 싶은...
아래는 BMW부스... 새로운차 i3 쿠페가 나와있지요.
그 옆에는 아드리안 호이동크가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호이동크씨는 참 복받은게...
크리스뱅글이라는 완전 괴짜같은 스타 디자이너가 길을 터놨으니 '고 희한한 양반의 후임이라대...' 라거나 '알고보면 호이동크가 다 디자인한거였대'라는 식의 수식어가 따라 붙게 되는거죠.
BMW의 디자이너, 기아차의 피터슈라이어를 제외하면. 어떤 브랜드의 디자이너를 알고 계신가요.
저 양반이 책임지고 만든 차라는거. 그래서 획하나 곡선 하나도 다 의미 있을것 같이 보이는 것.
스타 디자이너는 그래서 꼭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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