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롤스로이스 레이스, 고스트를 서킷에서 타다 아무리 자동차 기자라도 타기 힘든 차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롤스로이스입니다. 롤스로이스 중에서도 레이스는 젊은 층에 어필하기 위해 만든 자동차인데다, 다른 롤스로이스와 달리 달리는 느낌을 좀 더 강조한 스포티한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운 좋게 BMW에서 드라이빙센터 서킷에서 롤스로이스를 마음껏 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긴 시간을 달린단 얘기는 아니고, ^^ 막 밟아볼 수는 있었다는 얘깁니다. 롤스로이스는 인스트럭터분도 예삿분이 아니신. 무척 젠틀하고 매너 넘치시는, 영국식 엑센트가 매력적인 분이 나오셨습니다. (Manners Maketh Men?) 음 영국차와 잘 어울리는 외모가 인스트럭터의 첫번째 요건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여튼 행사장에 가면 이렇게 레이스가 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