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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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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억 넘는 에쿠스 후속(VI) 출시 "착착 준비중" 현대차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에쿠스 후속(VI)의 리무진과 세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이 차에 3.8, 4.6, 5.0 리터의 세 가지 현대 타우 엔진을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5.0리터급 엔진은 배기량은 물론 출력도 국산 최대인 400마력을 내는 엔진입니다. 쌍용 체어맨의 경우도 5.0리터급(306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있지만, 벤츠에서 패키지로 수입하는 완전 수입 엔진입니다. 게다가 현재의 벤츠에는 장착되지 않는 모델이어서 배기량 대비 출력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차체 크기는 훨씬 커집니다. 특히 실내 공간 크기를 좌우하는 휠베이스는 3045mm로 기존 에쿠스에 비해 205mm나 확대됩니다. 전장은 불과 수cm 증가하는것에 비해 휠베이스가 크게 넓어진..
대선스타 허경영 후보의 '소 얹고 달리는 에쿠스'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는 '17대 대선스타' 기호 8번 허경영 대선 후보의 에쿠스 리무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허경영 총재는 "본인의 아이큐가 430"이라거나, "눈빛으로 1초만에 사람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주위를 당혹케 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 허무맹랑한 주장에 관심을 보인 네티즌들을 주축으로 인터넷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실제로 그가 병을 고치는 동영상의 조회수가 10만건 이상으로 어지간한 TV 스타의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가 타고 다니는 차 또한 보통 차가 아니다. 2007년형의 경우 에쿠스 리무진 JL380이 7천919만원, VL450이 9천780만원.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차는 구형 모델로 2002년 이전에 나온 ..
미 블로거들, "현대자동차 에쿠스 후속" 앞다퉈 보도 현대자동차는 후륜구동의 에쿠스 후속모델을 내놓으려 하고 있다고 카블로거, 오토블로그 등 미국 유명 블로그 사이트들이 보도했다. 현행 그랜저의 3.8리터 V6엔진과 4.6리터 V8에 340마력가량을 내는 새로운 현대 엔진(Tau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 사양에서 네비게이션 옵션이 장착될 것으로 예정되었다는 점도 주요하게 보도했다. 3만불에서 시작할 것이며, 4월 뉴욕 오토쇼에서 데뷰하고 이번 가을 이후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루프라인은 유럽식 아치를 채택해 인피니티와 렉서스와 같은 일본 메이커들과는 차별화 된다며, C필러는 BMW스타일이라고 했다. 이것을 처음 카피한것은 인피니티였다고. 블로그들은 이 차가 도요타 크라운 빅토리아의 후속모델과 맞붙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