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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출시행사

렉서스 IS250 컨버터블 나왔다

젊은 층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렉서스의 인기차종 IS250의 컨버터블 차량이 등장했다.

한국도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4인승 컨버터블 렉서스 뉴IS250C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렉서스 IS250C는 V6 2.5L 엔진을 장착, 207마력을 낸다. IS250 세단과는 후드를 제외한 모든 부품을 새롭게 설계해 쿠페의 날렵함과 하드탑 컨버터블의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한국도요타자동차 측은 밝혔다.

▲ 이 분이 이런차를 타고 다닌다면? 흠...멋지겠는데요. 모델은 서하(22)씨 입니다.


 





























































다른 차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의 3분할식 하드탑 루프는 차체와 완벽하게 맞물려 컨버터블 차량이면서도 기밀성과 정숙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컨버터블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강성과 강도를 갖췄으며, 혁신적인 통합안전 제어시스템인 렉서스의 VDIM 시스템을 통해 루프 오픈시에도 뛰어난 주행 성능과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루프를 연 상태에서는 트렁크 공간이 좁아지지만, 골프백 1개를 수납할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와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안락성을 제공한다.

IS250C는 4인승으로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6250만원(개별소비세 인하가격)이다.

▶ [화보] 렉서스 IS250C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