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장에 BMW로고가 반드시 나오고 차들이 늘어선 모습을 찍고 싶다고.
그러더니 시속 100km로 달리는 차 문을 억지로 억지로 열더니
몸을 어깨 아래까지 내놓은거야. 머리가 땅에 닿을 듯했던거지
그리하여 얻은 사진.
잘 보면 운전석에 내가 찍혀 있다는 이유로 저 목숨건 사진을 아무 댓가도 없이 낼름 받아왔다.
동갑내기 임기자,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물론 고맙기도 하고.
나는?
나는 이렇게 놀면서 취재하고 있었다. 핫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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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님 뱃살 관리법 좀.. -_- 요새 자꾸 튀어나옵니다.
이거 술 안끊고 안나오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주로 시작부터 끝(?)까지 폭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술을 약간 먹으면 배가 나오는듯 싶지만, 더 마시면 다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뱃살 나오고 들어가는건 모두 주님 뜻이죠.
그런데 사실을 말씀드리면 보이지 않는 곳에 뱃살이 마구 올라오고 있습니다. ^^;;
와 ~ 사진 정말 멋진데요 ~ 김기자님 뵙고 싶었는데.. 일정이 달랐네요.. 아쉽 ~
아이고 못 만났군요. 아쉽습니다. 다음에 꼭 뵈어요.
으하하 와이낫님 잘 지내시죠? 진짜 오래만에 왔어요..
근데 사진이 딱 잘 지내시는듯.. 왤케 후덕해지셨냐는?? ㅋㅋ;;
다른분 블로그에서 이행사 봤었는데 ㅎㅎ ^^
여러 블로거 분들 초대 받은 자리라 재미있었을듯 부럽부럽 ㅎㅎ
진짜 오랜만이구만!
과거의 와이낫은 잊어줘. 후덕한 김기자로 거듭난지 오래라는...
그래도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래도..는 뭐인거야 -_-;;
본인께서 놀면서 하신다길래..ㅋㅋ
오 사진 진짜 멋집니다!!
돼지코들의 합창이군... 어디서 다 모아놓았나...
ㅄ 들 ㅋㅋ 쫌 제발
이런차 못사서 샘나서 비꼬는어투로 적은넘들보니까
불쌍해죽것다
비밀댓글입니다
순간 이수근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