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 사진을 찍던 날은 워낙 바빠서 대충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그러다가 며칠 후 PC에서 불러놓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저 카메라로 눌렀을 뿐인데 마치 포토샵을 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흑백 사진 한가운데다 컬러 사진을 오려서 올려 놓은 것 같은, 마치 저 부분만 현실 감각을 잃어버린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차들이 어떻게 보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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