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에 포크레인까지 동원되는군요.
눈이 너무 쌓여서 염화칼슘으로 제설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설 전용차가 다니긴 하지만 급한 곳에는 저런 포크레인도 동원되는 모양입니다.
저는 지금 버스에 있는데 운전사랑 승객이 서로 격려하고 인사하는 모습이 참 좋네요. 역시 어려울 때 서로 뭉치는 마음이 생기는가봐요.
길이 험해 도로에 차들이 별로 없네요. 차는 잘 달리지 못하지만 버스를 타면 목적지까지 평소보다 빨리 도착할 수 있을듯 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현장취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갑니다 이번엔 영국 흑 (4) | 2010.03.20 |
---|---|
sm5 시승하러 제주 왔어요 (8) | 2010.01.07 |
망치인간의 겨울채비 (3) | 2009.12.09 |
한국땅에도 수퍼카 경찰차 등장 (5) | 2009.09.24 |
“여성 운전자도 자동차 정비쯤은 할 줄 알아야죠” (7) | 2009.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