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왔네요. 신형 맥북프로.
맥스퀘어를 통해 구입했어요.
기존에 쓰던게 13.3인치 맥북 에어였는데, 이번 15인치는 화면이 커서 시원하고, 영화를 볼때 딱 좋네요.
다만 해상도가 가로 1445로 약간 적은 편인데, 1600이 넘는 고해상도 옵션을 별도로 선택하지 않은 것은 고해상 옵션이라고 해서 창을 두개씩 열어서 작업하지는 않기 때문이예요.
만약에 더 큰 해상도가 필요하다면 17인치, 1900해상도가 나오는 것으로 했어야겠구요. 가격차이는 크지 않지만 무게와 크기가 부담돼서 15인치를 선택했어요.
속도는 i5코어에 4GB램을 장착해서 imovie , aperture, garage band, 웹브라우져를 모두 띄워놓고 각각 작업을 하면서도 전혀 느려지지 않는걸 보면, 정말 넉넉한 퍼포먼스라는 생각이 들 정도구요. 데스크톱을 치워버릴까 싶어요. i7옵션이 있긴 하지만, 이보다 빠른 노트북이 과연 필요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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