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를 흔히 로맨틱한 도시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물론 로맨틱한 곳 맞습니다.
특히 일본인들이 너무 좋아하고 동경하는 도시라고 하지요.
하지만 일본인들 중 상당수가 파리에 갔다가 크게 실망해 어지러움 역겨움 등을 느껴 파리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은 굉장히 더럽고, 냄새나고, 불친절하기 때문이라는군요.
얼마나 큰 꿈을 가져왔기에 그게 깨졌다고 현기증을 다 느끼게 되는지... 참 특이한 사람들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몽마르뜨 주변에 있는 무랑루즈에도 다녀왔습니다.
간혹 물랭루즈라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현지 사람들 발음은 무랑루즈에 가깝더라구요.
제가 기대한 곳은
바로 이런 곳.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admin/entry/filePreview/cfile1.uf@11454F364CC79EBA2F0B06.jpg)
이런 곳이더군요. ㅠㅠ
정말 현기증이 일어날만도 했습니다.
입구는 이런 모습.
들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고, 텅 비었습니다.
안내 부스를 통해 과거의 영광을 보여주려는 노력이 있을 뿐. 와닿지는 않더군요.
그 부근은 Live S** Show 라든가 훨씬 수위가 높은 음란 퇴폐 문화가 가득찬 거리가 됐습니다.
주변에는 삐끼들이 "형님 놀다가요" 같은 호객행위를 하느라 놔주지를 않았고, (프랑스에서 처음 받아보는 환대였음)
"구경 좀 할래?" 하고 은근히 덤벼오는 누님들도 많았습니다.
당최 뭐를 파는지 모르겠는 가게들이며
뭔가 해괴망칙한 시스템이 있는데,
1인용 노래방처럼 생긴 방에 돈을 넣으면 저 비디오를 틀어준다는 장치더군요. 2명이 들어가는건 절대로 안된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아 현기증 나.....
물론 로맨틱한 곳 맞습니다.
특히 일본인들이 너무 좋아하고 동경하는 도시라고 하지요.
하지만 일본인들 중 상당수가 파리에 갔다가 크게 실망해 어지러움 역겨움 등을 느껴 파리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은 굉장히 더럽고, 냄새나고, 불친절하기 때문이라는군요.
얼마나 큰 꿈을 가져왔기에 그게 깨졌다고 현기증을 다 느끼게 되는지... 참 특이한 사람들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몽마르뜨 주변에 있는 무랑루즈에도 다녀왔습니다.
간혹 물랭루즈라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현지 사람들 발음은 무랑루즈에 가깝더라구요.
제가 기대한 곳은
바로 이런 곳.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admin/entry/filePreview/cfile1.uf@11454F364CC79EBA2F0B06.jpg)
이런 곳이더군요. ㅠㅠ
정말 현기증이 일어날만도 했습니다.
들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고, 텅 비었습니다.
그 부근은 Live S** Show 라든가 훨씬 수위가 높은 음란 퇴폐 문화가 가득찬 거리가 됐습니다.
주변에는 삐끼들이 "형님 놀다가요" 같은 호객행위를 하느라 놔주지를 않았고, (프랑스에서 처음 받아보는 환대였음)
"구경 좀 할래?" 하고 은근히 덤벼오는 누님들도 많았습니다.
1인용 노래방처럼 생긴 방에 돈을 넣으면 저 비디오를 틀어준다는 장치더군요. 2명이 들어가는건 절대로 안된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아 현기증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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