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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서울에도 공용 자전거 서비스 나온다

파리에서 공용자전거 벨리브가 잘 돼 있는걸 보고 그렇게 부러워 했는데요.

드디어 한국에도 공용자전거 서비스가 시작되나 봅니다.

하지만 자전거 전용도로가 위험 천만한 구조로 돼 있는데다 저 자전거 숫자로 서울의 트래픽을 얼마나 커버할 수 있을지 의구심도 드네요.

자전거 자체의 품질은 좋아보이는데요. 엉뚱하게 카드결제 장치와 트립컴퓨터가 달려있는점은 의외구요. 파리와 달리 교통카드는 안되나봐요.

모쪼록 얼른 타볼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