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분이 계셔서(아삼님) 글을 하나 더 올립니다.
요즘 GM대우 시보레 올란도가 커버가 벗겨진채로 도로를 달리네요. 커뮤니티에 사진들이 수두룩하게 올라옵니다.
그런데 외국 모터쇼에서 보던 그 올란도와는 상당히 다르네요.
예전에 GM대우 디자인 센터에서 봤던 올란도의 그 세련된 느낌, 미래지향적인 느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약간 평범하다면 평범한 느낌. 현실적이라면 현실적인 느낌의 차가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크기는 대략 카렌스보다는 크고 카니발보다는 작은 차인것 같은데요.
저 크롬 몰딩이라거나. 날카로운 5각형 테일램프라든가.. 저는 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여러분들 취향에는 맞으시는지 모르겠어요.
1500만원~2000만원대라면 상용으로 그런대로 팔릴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가격도 그보다는 비싸게 책정될 것 같구요.
한국에서 카렌스가 그리 안팔리는 것을 감안하면.... 이 차로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GM대우가 팔기 힘든 차를 들고온 듯 합니다. 내수 판매보다 수출 시장을 더 많이 염두에 둔 차인것 같네요.
요즘 GM대우 시보레 올란도가 커버가 벗겨진채로 도로를 달리네요. 커뮤니티에 사진들이 수두룩하게 올라옵니다.
그런데 외국 모터쇼에서 보던 그 올란도와는 상당히 다르네요.
예전에 GM대우 디자인 센터에서 봤던 올란도의 그 세련된 느낌, 미래지향적인 느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약간 평범하다면 평범한 느낌. 현실적이라면 현실적인 느낌의 차가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크기는 대략 카렌스보다는 크고 카니발보다는 작은 차인것 같은데요.
저 크롬 몰딩이라거나. 날카로운 5각형 테일램프라든가.. 저는 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여러분들 취향에는 맞으시는지 모르겠어요.
1500만원~2000만원대라면 상용으로 그런대로 팔릴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가격도 그보다는 비싸게 책정될 것 같구요.
한국에서 카렌스가 그리 안팔리는 것을 감안하면.... 이 차로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GM대우가 팔기 힘든 차를 들고온 듯 합니다. 내수 판매보다 수출 시장을 더 많이 염두에 둔 차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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