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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흥미꺼리/오늘의 사진

엥~ 웬 차가 자동차 전시장 유리창을 뚫고 들어갔다?

혹시 신사동을 지나다가 차가 유리를 뚫고 들어간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란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건  기아차가 내놓은 새로운 전시 방법인가봐요.

신사동에 위치한 기아차


 이 전시는 주제가 뭔지 약간 애매 합니다. 안에 멋진차가 많아서 차를 타고 돌진했다는 건지. 혹은 안에서 실수로 뚫고 나왔다는건지...

  독일에서 본 모습 중에는 이런 조형물을 사용하는 모습도 있었어요.

뮌헨공항의 렌터카

후방센서가 없으면 후진하다가 벽을 뚫고 나온다는거죠. 렌터카회사 SiXT의 차는 전 차종에 후방센서가 있어서 이런 일이 없다는겁니다.


전시 광고도 재미있게 잘 만들면,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좋은 광고를 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저걸 누가 보겠나 싶지만, 의외로 지나는 사람들은 다들 보시더라구요. 포르테 해치백 뒷모양이 저렇게 생겼구나 라는것도 다시 보게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