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다이브가 가수 이소라씨와 함께 나가수에 나왔네요. 임재범씨가 소울다이브 곡에 피쳐링한 곡을 이소라씨가 선택해주신 바람에 TV에서 보기 힘들던 소울다이브의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소울다이브는 예전에 한번 슈퍼카 경찰차를 취재할 때 뵌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TV에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네요. 아래 동영상을 통해 그분들의 풋풋했던 모습과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당시 썼던 기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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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아닙니다” 마포에 수퍼카 경찰차 등장
서울마포경찰서는 22일 오전 8시 마포구 공덕5거리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수퍼카에 경찰 도안을 입힌 '수퍼경찰차'의 마포 주변 도로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경찰서측이 제작한 부스에서는 3인조 힙합그룹 ‘소울 다이브(Soul Dive)’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모범운전자와 자전거 동호회 등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교통안전을 촉구했다.
이번 '수퍼 경찰차' 퍼레이드는 '소울 다이브'가 소속된 연예기획사 제이투엔터테인먼트(J2Entertainment)와 공동으로 펼쳐진 것으로, 수퍼카에 경찰차 디자인과 색상을 입혀 한국 경찰들의 이미지 고양과 일반인들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것이다.
마포경찰서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경찰의 무뚝뚝한 이미지에서 탈피, 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일반과 어린이들의 관심을 모으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 차량 튜닝업체인 에보(EVO)는 "최근 고성능 차량으로 과속을 하거나 공도에서 불법 경주를 하는 등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많은데, 이런 경찰차를 내놓음으로써 단속 의지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퍼레이드 이후 강남구 신사동에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경찰쪽 요구가 있을때 마다 차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퍼레이드를 관람한 김준수(35)씨는 "평소엔 몰래 과속하는 일이 많았는데, 앞으로 과속으로 달리다 수퍼카 경찰차가 따라올까 두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차는 행사시 전시하는 '쇼카(Show car)'의 개념으로 실제 단속에 나서는 것은 아니라고 경찰서측은 밝혔다.
또 비용도 연예기획사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진 것이니만큼 행사 비용은 130여만원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 [화보] 한국에도 수퍼카 경찰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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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누구신지도 잘 몰랐는데, 이번에 국내서 가장 인기 많다는 TV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신 것을 계기로 보다 많은 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소울다이브는 예전에 한번 슈퍼카 경찰차를 취재할 때 뵌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TV에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네요. 아래 동영상을 통해 그분들의 풋풋했던 모습과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당시 썼던 기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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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아닙니다” 마포에 수퍼카 경찰차 등장
서울마포경찰서는 22일 오전 8시 마포구 공덕5거리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수퍼카에 경찰 도안을 입힌 '수퍼경찰차'의 마포 주변 도로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경찰서측이 제작한 부스에서는 3인조 힙합그룹 ‘소울 다이브(Soul Dive)’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모범운전자와 자전거 동호회 등이 퍼레이드에 참여해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교통안전을 촉구했다.
이번 '수퍼 경찰차' 퍼레이드는 '소울 다이브'가 소속된 연예기획사 제이투엔터테인먼트(J2Entertainment)와 공동으로 펼쳐진 것으로, 수퍼카에 경찰차 디자인과 색상을 입혀 한국 경찰들의 이미지 고양과 일반인들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것이다.
마포경찰서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경찰의 무뚝뚝한 이미지에서 탈피, 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일반과 어린이들의 관심을 모으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 차량 튜닝업체인 에보(EVO)는 "최근 고성능 차량으로 과속을 하거나 공도에서 불법 경주를 하는 등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많은데, 이런 경찰차를 내놓음으로써 단속 의지와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퍼레이드 이후 강남구 신사동에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경찰쪽 요구가 있을때 마다 차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퍼레이드를 관람한 김준수(35)씨는 "평소엔 몰래 과속하는 일이 많았는데, 앞으로 과속으로 달리다 수퍼카 경찰차가 따라올까 두렵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차는 행사시 전시하는 '쇼카(Show car)'의 개념으로 실제 단속에 나서는 것은 아니라고 경찰서측은 밝혔다.
또 비용도 연예기획사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진 것이니만큼 행사 비용은 130여만원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 [화보] 한국에도 수퍼카 경찰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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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누구신지도 잘 몰랐는데, 이번에 국내서 가장 인기 많다는 TV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신 것을 계기로 보다 많은 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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