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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아이폰

인생에 대한 변명(?)

후우.

인생이란건 그래. 너무나 변화무쌍해서 단 한순간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

가난하다가도 부자가 되기도 하고.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이 때로는 날개가 돼서 인생이 술술 풀릴때도 있잖아. 그래, 내가 자기를 처음 만난 순간 처럼 말이야.

정신없이 살다보면 갑자기 생각치도 못한 일이 벌어지기도 해. 훗 그래서 인생이 재미있는거잖아.

오늘은 정신을 차려보니 이런일이 생겼어.



인사해 처음이지?
우리들의 아이패드 미니야.

하지만 걱정하지 마.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긁었어. 나 알뜰하지?

어차피 내것은 곧 자기것이고 우리 모두의 것이니까. 자기를 위한 내 선물이라고 생각해도 좋겠다.

후훗. 메리크리스마스 *^^*



....아
이렇게 말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