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흥미꺼리/오늘의 사진

오늘은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출시행사

FMK에서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의 출시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빵빵하게 튜닝한 모델이라고 하는데. 


뭐 기사 쓰기 힘들까봐 뒷벽에 다 써놓으셨네요.


605마력. 9000RPM 어휴.


1L당 135마력.


최고속도 325km/h 이상


1마력당 2.13kg....


...


이런건 하나도 안보이고


모델만 보입니다.











그러나 역시 열띤 취재열기. 워낙 스페셜한 스페치알레니까.


차를 찍기가 쉽지 않아요.


박환용이도 열심히 찍고 있네요.


스웨이드 처리된 가죽에 빨간 스티치... 커스터마이즈도 아주 잘했네요. 


실내는 조수석 콘솔박스가 없어지고... 약간 달라진 부분이 눈에 띄긴 합니다만...


역시 모델분들에게서 눈을 뗄 수는 없네요. 




어, 저기 간만에 행사에 나온 유명인사 '까남'도 열심히 촬영을... 

남들보다 머리 하나는 크니까 눈에 잘 띄네요. 




페라리에서 새로 한국을 맡은 도나토 로마니엘로라는군요. 


그러고보니 까남 영어 이름이 도나토 잖아. 


저 양반도 여자 모델 옆에서 사진찍는 것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딘지 비슷하다. 




이 엔진. 이 화려하고 럭셔리한 모습을 거부하기는 쉽지 않은거죠. 


여튼 결론은 페라리 만세!



아래는 페라리가 보내온 공식사진입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