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푸조시트로엥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C4 피카소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아마 이름에서는 어떤 차인지 전혀 감이 안오실텐데. 이 차는 MPV면서도 마치 MPV가 아닌 것 같이 만들어진 재미있는 차입니다.
무척 화려하고 재미있어서 사소한 불만은 그대로 덮여버리는 그런차죠.
시트로엥은 최근 프랑스 자동차들의 도전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데요.
이번 차도 역시 놀라운 디자인입니다.
이 차의 시승기는
[시승기]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별에서 온 그대
이렇게 미리 써놨으니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됩니다.
저는 출시행사장 다녀와서 찍은 사진들을 공유? 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일단 시트로엥 C4 피카소는 3열시트까지 있어서 7명이 탈 수 있는데요.
차에 신기한 기능이 너무 많아서 한번 소개글을 올려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모두 스킵하고, 차량 디자인만 보도록 해요.
브랜드는 아시겠지만 시트로엥. 다른 차들과 마찬가지로 그릴 부분에 시트로엥 로고가 있지요.
굉장히 세련됐고, 이전처럼 프랑스차의 느낌보다는 독일차의 탄탄함 같은게 느껴집니다.
자동차 업계가 상향 평준화 됐나보다 생각해봅니다.
정측면을 찍어보았어요.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결코 작지 않다는걸 보실 수 있지요?
정면을 보면. 음 헤드램프가 어디지. 고민을 하게 될 정도.
아 네가 헤드램프구나.
앗 그런데 모델분이 간만에 뵙는 민서희씨군요.
참 반갑습니다.
10년차는 되신것 같은데 미소도 그대로고, 오히려 좀 젊어진 느낌도 살짝 드네요.
뒷모습을 찍어보았어요.
음 트렁크는 이렇게 커요.
아 그래요. 트렁크 예쁘네요!
남성모델분은 혹시 아니라면 조금 죄송합니다만 푸조 영업사원분인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가던 시민이던가요.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김훈기 기자가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어요.
실내 사진도 찍어봤어요.
인터레어도 참 예쁘죠?
이번에는 천장을 찍어보았어요.
이번에는 뒤에서 앞쪽으로, 계기반을 찍어봤어요.
이상 시트로엥 C4 피카소의 디자인을 살펴봤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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