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마트에서 '1일분 야채'라는 이름의 새로운 음료수를 발견.
음, 이게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나왔구만
지난번 일본에서 마셨을때 독특하기도 한데다
맛있기도 했고,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선뜻 구매.
그런데 맛을 보니 전혀 다르다. 이건 뭐 시중에 흔하디 흔한 그저 그런 당근 주스맛. 그냥 델몬트 싸구려 주스다.
아 그러고보니 일본에서 마셨던건 델몬트가 아니었는데...
...하고 찾아보니
좀 다르다.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1일분의 야채'
비슷하지만 뭔가 다르다. 분명 보고 베낀것 같기는 한데 법적 문제는 간신히 피해가도록 디자인한게 눈에 보인다.
결국 우리나라, 아직도 이렇게 베껴야 하는건가.
창조 같은건 아랑곳 안하고?
중국하고 다를게 대체 뭔가. 아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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